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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만들지 못하는 세상의 인과응보는?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68 2007-05-02 09:56:34
1.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깊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는 말은 生産性이 없다는 말의 의미라고 본다. 남의 말을 하는 것은 險談이외는 없기 때문이다. 요리조리 흠을 잡아내는 발군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맛있는 별식과 같이 만들어 내는 재주가 있다. 그런 것을 통해 공적인 카타르시스를 만들어 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독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남의 허물을 잡아 험담으로 밥 먹고 사는 자들이 있는 세상은 참으로 불행한 사회라고 본다. 좋은 애기를 널리 전파하는 사회는 위대한 영웅이 만들어 진다. 사회의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의 남의 말은 영웅을 만들 기회를 원천적으로 막아 버린다. 영웅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인간 군상들은 최악의 예술가 같은 것이다. 그들은 그 입과 손이 토네이도 같아서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 짓밟아 버린다. 남의 생을 파괴시켜 망하게 한다. 이렇게 남을 파괴시키는 재미로 사는 자들이 가득한 나라에서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2. 우리 사회에 구국의 명장 이순신 같은 인물이 나온다고 해도 그들이 붙어 있을 길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한국적 질병, 곧 험담으로 인물들을 죽여 가는 짓을 그쳐야 한다고 본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김정일의 주구들과 그들이 만든 인적 인프라와 그 안에 附逆者들에 관해서는 실정법 위반이라고 것이 늘 따라 다닌다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당연히 공격해야 하고 지탄해야 한다. 이를 험담이라고 하지 않는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안에서 인신모독적인 발언들은 아주 없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남을 죽여 덕을 보려는 자들이 요즘에는 저놈 빨갱이라고 하는 말로 죽이려고 한다. 그가 한 말이나 행동에 실정법을 위반한 말이나 행동이 전혀 없는데, 다만 전술전략적인 행동을 자의적으로 평가해서 저놈 빨갱이라고 게시판을 도배한다. 그런 叱咤를 받는 분들이 눈이 있으니, 보고 귀가 있으니 듣고 있을 것이다. 당사자들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하겠는가? 지금의 국가위기는 남의 허물을 만들어 내어 밥 먹고 사는 자들이 가득해지고 있다는데 있다고 본다.

3. 도덕적으로 예의를 지키며 구국을 하는 자들은 그런 막무가내를 겪어야 하고 그런 것을 통해서 오히려 험담을 늘어 놓는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해 가는 것을 보게 된다. 과연 우리 사회의 인과적인 응보는 무엇인가? 참으로 그런 因果는 헌법 안에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영웅으로 만들어 가는 재담꾼들이 없다는 데 있다고 본다. 그 결과적인 응보는 하나님이 내려주신 인물들이 사장된다고 하는 데 있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이런 시스템은 일심동체를 만들어 내지를 못하게 된다. 하여 적이 내려올 때는 아주 심각한 우왕좌왕을 겪게 되고 마침내 지리멸려하게 된다는 데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전술전략으로 창과방패를 삼는 것이 전쟁이다. 적의 창을 막아 내는 방패의 전술전략과 적의 방패를 극복하고 적을 제압하려는 전술전략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적과 대치하는 현실에서는 적을 이겨주는 지혜 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어제 조갑제 닷컴의 조갑제 대표는 이런 사람을 지지합니다. 라고 하는 타이틀하의 글을 보게 되었다. [10大 조건: 나는 이런 사람을 대통령 감으로 지지한다.]

4.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보수층, 자유진영, 우파, 애국세력으로 불리는 사람들을 법률적으로 定義하면 대한민국헌법 수호세력이다. 이 세력은 한국의 과반수 국민들을 포괄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류층이다. 이번 大選에서 이 자유진영이 지지할 수 있는 후보의 조건은 대략 10개로 요약된다.

1. 대한민국 헌법 수호자. 특히 제3조(영토조항)을 死守할 사람을 지지한다.
2. 6.15 선언을 전면 폐기할 후보를 지지한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6.15 선언은 反헌법적이고 핵심 내용은 북한정권의 對南적화전략 문서이며 지켜지지도 않은 약속이기 때문에 폐기되어야 마땅하다.
3. 北核을 반드시 저지할 사람. 국제적 압력으로도 저지하지 못할 경우엔 자위적 수단으로 대응핵개발도 검토할 수 있는 배짱의 소유자여야 한다.
4. 對北퍼주기를 중단할 사람: 동시에 북한인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국군포로와 납북자를 데려올 사람을 지지한다.
5. 法治를 회복할 사람을 지지한다. 특히 친북좌익 세력을 척결할 사람이어야 한다.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정부안에 침투한 反헌법적, 反국가적 분자들을 가려내어 공직에서 영구적으로 추방할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
6. "적은 세금, 작은 정부, 많은 일자리, 싼 물가"를 공약으로 내걸고 실천할 후보를 지지한다. 국민세금을 자기 돈처럼 아껴 쓸 사람이어야 한다.
7. 교육의 개방과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사람을 지지한다.
8. 한국어의 일부인 漢字교육을 부활시켜 민족문화를 계승할 사람을 지지한다.
9. 韓美동맹과 韓日우호 관계를 강화할 사람을 지지한다.
10. 자유통일을 이루고 一流국가를 건설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실천적 인물을 지지한다. ]

5. 참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정곡이다. 이런 자들이 이 땅에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자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국민적인 문제가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그런 자들을 모두 모아야 한다. 10대 조건에 충족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야 한다. 구슬이 세말이라고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모래라도 시멘트에 넣으면 단단한 바위가 된다. 때문에 이런 목표를 가진 자들이 모여야 한다. 黨을 만들자는 말이 아니다. 이런 목표를 가진 자들이 모여서 함께 하자는 말이다. 이런 목표를 가진 자들이면 이런 목표를 위해 여러 일을 펼쳐 나갈 것으로 본다. 그런 작은 벽돌들이 모여 거대한 집단의 대통령이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이런 10대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모든 자들은 모이고 모여야 한다고 본다. 국민의 절반이 넘는 수가 이런 대통령이 나오기를 고대하기 때문에 이런 공감대를 현실화 시키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작업을 통해서 험담으로 죽어가는 자들을 영웅으로 만들어 내게 되는 거다. 대한민국을 구출하는 영웅을 만들어 가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6. 이제는 누군가 나서서 열심히 구슬을 꿰어야 한다고 본다. 이 10대 조건에 만족할 만한 자들을 다 모으고 모아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것은 여론조사보다 더 높은 차원임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것은 여론을 만들고 그 여론을 찬성하는 자들을 일일이 담아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바로 너라고 하는 영웅 만들기를 하자는 말이다. 네가 아니면 이 나라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10大 조건을 찬성하는 자들은 다 지도자감이고 영웅이고 대통령 감으로 보자는 말이다. 그분들이 서로가 서로를 대통령 감으로 높이고 높이는 분위기로 가면 진정한 영웅이 나오게 된다고 본다. 또는 그 곳에 결집된 모두가 다 영웅으로 높여지고 영웅을 만들고 하여 마침내 反 김정일 노선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고 본다. 두루 다니면 험담하는 자들은 누군가를 위해 남을 죽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분들은, 결국은 자기들의 영광을 위해 타인을 죽이는 짓을 서슴없이 한다는 것을 감행한다.

7. 그 결과는 다름 아닌 인물난에 묶여 버리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다수의 영웅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본다. 그 안에 들어가면 영웅이 되는 것을 갖게 되는 브랜드메이커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영웅의 産室은 절대 우리 사회의 필요성이라고 본다. 영웅의 조건을 만들고 그렇게 훈련을 시키고 의미부여를 하고 가치창조를 해내는 곳에서만이 큰 인물들이 배출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품이 매우 넓어야 하는 이유는 역사 속의 구국의 영웅은 대부분 숨겨져 있던 자들이었다. 그들이 어느 날 갑자기 역사의 전면에 나타나 큰일을 해내는 것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아직은 숨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기의 때가 되면 홀연히 나타나서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해내는 일을 하지도 모른다고 하는 기대감을 현실화 시키는 체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분들을 다 결집시켜 가는 것이 가능한 사회는 입이 단 사람들 속에서만이 가능하다고 본다. 입이 거친 자들 속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8. 두루 다니면서 험담을 하며 사람을 죽여 가는 것이 아니라, 조대표가 지적한 것처럼 10대 조건에 충족을 목표로 하여 뛰는 모든 자들을 다 망라하자는 의도적 결합을 하자는 말이다. 서로가 영웅으로 만들어 지고 서로가 英雄本色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서로가 영웅이 되도록 이끌어주고 서로가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보충하고 부족함을 채워주고 하는 사랑의 줄로 묶어 내는 능력이 있는 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우리 국가의 위기를 보고도 못 본 척 하며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들이 더 이상 그런 험담으로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것을 별식으로 여기는 사회적인 모순은 다 제거해야 한다고 본다. 그 때만이 이런 제시, 곧 10대 조건을 충족시키는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본다. 이런 선명한 조건을 공개적으로 제시하여 이 나라의 구국의 대통령을 가려내는 척도로 삼아 내자는 것이고, 아직도 누구를 지지하지 않고 있거나, 그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하다고 본다. 아니면, 그런 사람이 나오라는 역사의 요구를 代言하고 있다고 본다. 이제 더 이상 험담으로 사람을 매도하여 덕을 보려는 짓들을 그쳐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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