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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의 수잔이 일어날 때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93 2007-05-03 13:20:58
1.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호부견자(虎父犬子)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아비는 잘 났는데, 아들은 못나고 어리석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자들이 있다. 그것이 기독교이고, 기독인들이다. 그들의 아버지는 안식일 날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셨다. 이병을 고치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일이셨다. 유대인들은 소리쳤다. 왜 안식일 날 병을 고치느냐고 질타를 한다. 그때 예수께서 말씀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아들도 일을 한다. 하고 말씀 하셨다.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이 기독교이고 기독인의 길을 啓示하신 말씀이다. 오늘 이른 아침에 구국기도 사이트에 들어와서 보니 인권운동가 남신우 님의 글이 보인다. 그 글을 읽다가 내 눈을 밝게 빛나게 하는 句節을 발견하였다. 수잔이 북한인권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을 고백한 구절이 두드러지게 눈에 보였다. 나는 그 구절을 깊이 보며 생각하였다. 모든 것은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지만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2. 있다면 血肉愛, 異性愛, 親舊愛, 자기애, 대상애등등이 있을 뿐이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킬만한 人間愛는 인간 속에 없다. 이는 인간이 타락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이 인간에게는 근본적으로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사랑을 인간이 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때문에 북한주민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간 속에 있는 사랑의 분량의 한계에 묶여 버린다. 진정성이 없는 일을 할 수가 없지 않는가? 하지만 수잔은 진정성이 넘친다. 바로 그 이유를, 진정성이 넘치는 이유를 고백한 것이기 때문에 내 눈에 두드러지게 보인 것이다. 그녀의 말을 옮겨본다. [지난 한 달간 나는 좋은 아내가 못되었고, 좋은 엄마가 못되었고, 좋은 딸이 못되었습니다. 행사준비 행사 진행하느라고 가족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왜 제가 이렇게 힘든 일을 하는가, 이유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주민들의 참상을 알면서 내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잔아, 북한주민들 참상으로 내 마음이 아프다. 내 하나님의 가슴을 저미는 저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어떻게 내가 나 몰라라 합니까? 우리는 악의 세력이 망하고 북한주민들이 자유를 찾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3. 다음 부분을 잘 살펴보시면 수잔이 북한주민의 고통을 짊어지고 희생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이유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주민들의 참상을 알면서 내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잔아, 북한주민들 참상으로 내 마음이 아프다. 내 하나님의 가슴을 저미는 저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어떻게 내가 나 몰라라 합니까? 우리는 악의 세력이 망하고 북한주민들이 자유를 찾을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고 그 사랑에 녹아진 것이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육적인 모든 사랑이 무너져 버리고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들여 북한주민을 돌보는 진정성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런 진정성은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된 것이다. 하나님 사랑은 영원한 넓이의 무한성의 분량이다. 그런 사랑을 가지신 분의 사랑의 분량이 그녀에게 계속 공급되는 한 그녀는 진정성이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 自明하다. 그야말로 하나님아버지가 이제까지 일을 하시니 나도 일을 한다고 하는 말씀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녀의 고백을 듣는 우리에게는 서두에 말한 호부견자(虎父犬子)같은 現實이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가지게 된다.

4. 하나님 아버지의 이 거룩한 사랑을 공급받아 마음이 움직여져 온 정성을 다해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자들이 많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직도 다수의 기독인들은 이 일을 政治的 行爲로 만 간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우맹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수잔이가 만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목표가 어찌 정치성이라고 보겠는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여 자기 아들을 희생시킨 사랑의 행위, 인간 구원행위의 내용이지. 오늘날 교회 안에서 많은 분들이 나름대로 하나님과 교통한다고 한다. 소위 말해서 환상을 보았다. 꿈을 꾸었다 하는 자들을 보게 된다. 그들은 늘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청취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만나보지 못하는 루트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그 가지신 성품으로 인간을 만나 주시는 행위를, 나는 이를 本質啓示라고 정의했다. 요한사도는 요한1서를 기록하면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했고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 안에 거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5.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지 못하는 루트로 받는 계시적 행위를 우맹이라고 정의한다. 바울도 이를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괭과리 라고 하셨다. 이를 어린아이 적에 받는 계시적 행위라고 규명하셨다. 이런 것은 부분적이고 일시적인 것이라고 하셨다. 오히려 사랑이 온전케 되는 사랑의 만남을 통해서 비로소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는 본질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 받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다고 하셨다. 우리의 수잔이 바로 그런 본질 계시를 받은 것이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무엇인가 받는 다고 하는 자들은 이제 분명하게 생각해야 한다. 더 좋은 루트가 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나는 만남이다. 전기 줄이 있어야 전기가 교류하듯이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이 있어야 비로소 완전한 계시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성품이 없는 교류는 일시적 루트인데, 그 루트는 매우 위헌한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소위 말하는 유체이탈적인 내용이나, 무당 강신 술이나 또는 초혼 술이나, 또는 악마와 귀신과 교류하는 스위치적인 것에 접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6. 이는 악마의 속삭임을 하나님의 소리로 알고 잘못된 만남을, 가질 수가 있다는 것과 이런 루트를 활용하면 완전한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한계를 갖도록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에 노출된 자들은 자주 어둠의 영들과 接續하게 되고 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공급받게 되어 混濁해진다.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본질) 계시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 그분 앞에 무너지고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을 받은 자들만이 비로소 가질 수 있는 본질계시가 있다. 수잔이 바로 그런 반열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기 위해 일하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희생하며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소위 말하는 계시 파들은 하나님아버지의 이런 本心을 알 리가 없다. 그런 것의 이유는 이미 말씀 드렸다.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을 만남을 통해서 아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아픔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사랑의 發生學的으로도 사랑이 사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7. 이런 하나님의 사랑의 전이를 기름부음이라는 말로 정의한다.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을 인간 속으로 공급하신다는 의미이다. 수잔은 바로 그런 것을 공급받은 분이라고 본다. 왜 한국의 기독교 안에는 수잔이 없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려는 모성애가 아주 강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이성애가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자기애가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혈족애가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 나라의 1천만의 기독인이 있어도 사회를 바꾸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 사랑의 본질내역에 있다고 본다.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내고 이 나라를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 내려면 하나님의 본질 사랑인 아가페가 있어야 한다. 아가페가 없다면 결코 이 나라를 구출해 낼 수가 없다. 때문에 한국 여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보다 더 좋은 루트로 가야 한다. 그리 가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오로지 모성애가 유별나서 그렇다고 본다.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수잔類들이 한국에는 없게 되는 것이다.

8. 때문에 한국 내 기독교의 교회 교육은 실패 한 것이다. 북한 주민을 위해 부시를 움직여 성명서을 받아내는 진정성을 가진 수잔의 외침에 관하여, 우리는 그 人的 資産의 힘을 생각해야 한다. 누구든지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면 그렇게 될 수가 있다. 자유대한민국 안에서 여성분들이 하나님을 찾아 가는 루트를 하나님의 사랑과의 만남의 루트 코스를 잡아야 한다. 그 길로 가야만이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유 및 우주보다 더 큰 사랑의 바다를 만나게 되고 그 사랑의 바다에 淹沒되는 은총을 입는 순간, 북한 주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게 된다. 그 사랑을 보게 되면 누구든지 그분 발 앞에 무너지게 된다. 그 순간에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그 사랑을 전달할 자가 없으면 인간에게 구원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아이러니한 것을 깨닫게 되면 한동안 어안 벙벙해진다. 잠시 후에 그것이 곧 진정한 사랑의 원리라는 것을 깨닫고는 소리친다. 주여 종이 여기 있나이다. 종을 보내소서. 거기서 비로소 알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제약을 받게 된다는 것을.

9. 때문에 사랑의 제약을 받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이고 그 아픔을 짊어지기 위해 자원하는 자들이 나서야 하는데, 그런 자들에게 사랑을 부어 주신다. 그들은 그 사랑을 가지고 인간 세상에서 자기를 희생하여 그 사랑을 완성해 간다. 그 사랑이 결실되어 간다면 이는 인간의 영혼육의 구원이 되고, 북한주민의 구원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수잔의 외침이 결국은 백악관 성명서로 나오고, 그 성명서의 내용 속에 부시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했다는 것이다. 그와 함께 국무부와 백악관의 사람들로부터 2.13일의 6자회담의 부시 的 시각을 제대로, 또는 그 마인드를 정확하게 규명한 결과를 얻어 낸 것이다. 그런 내용에서 원문을 보지 못했으니 그런 용어 하나하나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는 여기서 논할 수가 없다. 하지만 번역된 내용만을 보더라도 김정일의 미래에 아주 혹독한 추궁이 발생하게 될 여러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고 있고 또 그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부시의 성명에서 말하는 내용 중에 아주 중요한 구절이 있다.

10. [우리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북한주민들의 투쟁, 그들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에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투쟁이 없다면 지원도 없다는 말로 들어야 하는 것인지, 투쟁을 일으키고 지원도 한다는 말인지 구분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탄압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찾아주겠다는 결의에 변함이 없습니다.] 결의에 번함이 없다는 것의 의미는 6자회담은 하나님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근자에 그를 악마와 제휴한다고 공격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는 뜻에서 나온 말로 보인다. 부시는 북한주민의 처절함을 인식하고 있고 탈북민의 목숨 건 탈출과 탈출 후에 어떤 형편에 처하게 된 것인지도 알고 있다고 문서화했다. 하지만 투쟁이 없다면 지원도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면, 그들의 결의는 우선시 되는 정책에 유동적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우리는 부시가 스스로의 입지, 곧 북한주민의 인권문제가 우선시 되는 투쟁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이는 핵문제보다 더 시급히 다뤄가야 하는 목소리가 백안관 안에서 더욱 강해지기를 바란다고 하는 指示暗示를 담고 있다고 본다.

11. 때문에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를 문제 삼는다면 북한인권문제가 우선하여 자리를 잡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본다. 때문에 여기서 멈추지 말고 계속 부시를 압박하는 것이 중요한 일인데, 이제는 한국에 있는 수잔들이 소리를 쳐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는 계시를 받는 자들은 많아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기름부음 받아 외치는 여성은 없다. 이는 모성애를 더 중시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기름부음 받아 외쳐야 한다고 본다. 그럴 때 비로소 그 외침이 미국의 수잔에게 새 힘으로 도전으로 작용하여 핵융합적인 힘을 가지고 부시를 움직일 것이다. 미국의 모든 朝野가 이 문제를 가장 우선시하여 정책을 입안하고 밀고 나간다면 북한주민의 해방은 가시권에 도달할 것이고 곧 바로 북한 주민의 해방이 이뤄질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한국의 수잔들이 일어나 빛을 발하기를 간곡히 바라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안 되고 오로지 하나님의 신으로만이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속히 하나님의 본질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사랑을 구현하는 기독인이 되자.

12. [백악관 성명서: 북한자유주간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치하를 드립니다. 북한에 사는 주민들은 안타깝게도 자유 없이 사는 것이 어떠한가를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유를 찾아 탈북 한 용감한 몇 사람을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북한에서 겪은 수난과, 위험을 무릅쓰고 자유를 찾아 탈출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제는 자유의 광명 안에서 살아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우리는 탄압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찾아주겠다는 결의에 변함이 없습니다. 21세기는 모든 남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의 세기가 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언젠가는 한반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자국에서는 존엄과 자유와 번영 안에서 살고, 인근 나라들과는 평화롭게 살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북한주민들의 투쟁, 그들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에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미합중국 대통령 조지 W. 부시 [남신우 님의 글에서] -이번에 미국에서 북한인권주간을 열고 투쟁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이름없이 각동각처에서 이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신 일에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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