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지배자 스텔스기와 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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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에서 항공전력은 승리의 열쇠이며 평시에 국가의 힘을 과시하고 전쟁을 억제하는 핵심전력이다. 제공권을 상실한 국가는 전시에 전쟁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국가 이익을 보호하고 전쟁 억지력을 행사하는 데 많은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다. “보이지 않는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야말로 현대 과학기술이 이뤄낸 궁극의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보고 먼저 쏘는 스텔스! 그러나 그 값은 엄청나다. 그래서 도입하기 어렵지만 사실 팔기도 싫어한다. 최고의 전투기 에프15도 스텔기 에프22에게는 수백대 영의 비율로 꼼짝을 못한다. 그러나 종이값과 같은 풍선 보내기는 그 이상의 역활과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어있는 자 외는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에프15나 에프22를 도입 또는 도입하려고 한다고 북한당국이 15차례나 항의 한적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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