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리지날 한국사람맞고요. 누구보다 현재처해있는 우리 탈북동포들의 상황을 잘알고 있습니다. 숨도 제대로 못쉬고 공안들한테 붙잡힐까봐 본의는 아니지만 일전에 청도 노래방에 가본적이 있어요 탈북여성들이 받는 대우를 보니깐 참 울고 싶더군요. 말도 않통하는 짱개들 앞에서 살아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뭐라고 해야하나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더군요
저도 평범한 한국 사람인데요. 탈북자들 실상에 대해서 우연하게 알게 됏어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생각같으면 탈북자분들을 모두 도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참굳센늠"님처럼 여자한분만 구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참굳센늠" 님이 노래방에서 노예같은 탈북여성 학대현장을 보셨다면 당연히 도와줬어야죠. 지금은 장가를 가기 위해 한 탈북여성을 찾고 있는 구혼의 글이군요.어쨋든 한사람을 도와준다는 생각은 좋지만 탈북여자를 고른다는 그런 관점이 글에서 뚜렷하게 보입니다.효정님이 흥분할만 합니다.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몰라도 평범하게 사시면서 중국에 자주 출장가는군요.
글중에 "제가 가서 한국으로 모셔올게요 뭐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더구만여 " 라는 글귀가 보이네요.
어렵다면 어려운거고 쉬우면 쉬운거겠죠. 하지만 사람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중국에서 제 3국으로 움직이는건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겠죠.내 목숨 아니라고 성공해도 실패해도 어떻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안가지셨으면합니다.그리고 만약에 한국에 성공적으로 데리고 왔다면 두사람이 하늘보다 높은 사랑이 아니라면 탈북자에게는 먼저 자유라는것을 주어야 되며 많은것을 이해해주고 도와주며 지켜줄 생각을 가지세요.
제가볼때 제목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탈북분들이라고하면 효정천사님이 불쾌해 하지 않으실 수도 있는 부분인데, 참 굳센늠님이 순수한 의도로글을 올려주셨다면 차근차근 해명해 주시면 오해가 풀릴 수도있구요. 한편 순수한 목적으로 글을 올렸더라도, 불순한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분도분명 있으실수있는 부분이라 보는 시각도 역시 두가지로 나뉠수 밖에 없을 것같네요. 참고로 제 3자는 당사자의 환경,사고 방식,진심등 내적요인을 간파하기 힘들기 때문에 글을 올려주실때 이점을 고려하고 오해의 소지를 고려하시고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쪽만 일방적으로 이해해 달라고 하면 더 이해하기 힘들지요.
효정님.. 진정하시고 에티켓 좀 지켜주세요 당신이 옳아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당연히 욕먹습니다..
그리고 참굳센늠님은 솔직히..-/-.. 도와주시는건 좋은데
결혼이라뇨.. 내가 너를 위기에서 구해줬으니 나랑 결혼하자?
이거는 잘못된 생각인것 같습니다만?
인도적 차원에서 도와주시려면 도와주시는 것 뿐이지
결혼은 별개입니다.
도움을 구하고 싶지만 결혼하지 싫으신 분은 거절하시겠다는 것도
참 어찌보면....
(이넘아 나빤대기 두껍아도 정도있따! 사람대거라!)
이 말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행동하라는 뜻같아요.임의해석했는데 맞나요? 다시말하지만 참 굳센늠님의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 만한 글을 올려주신 것도 잘못이고, 글전부를 오해로 받아들이시고 과격한 글을 올려주신 효정천사님도 잘못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단적인 일때문에 우리민족끼리 분열이 더 금가지 않길 바랍니다.
참굳센늠 님... 사랑을 사실려고 하는겁니까..?
그건 돈으로 살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구혼을 할것이 아니라..
청도에 직접 찾아가셔서 가보셨다는 노래방부터 가세요.
거기서 직접 찾으시면 되는것 아닙니까..?
이런 민감한 사항을 이곳에다가 올리다니요.
상식이 졸도 하신분 같습니다.
효정천사님의 반응은 충분히 이해 할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 보다 더욱 더..
아직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이거든요.
효정천사님 그런데요 말로해서 못알아 듣는 놈들이 더 많거든요.
효정천사님 입만 아파지니까 더 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그럼 건강 유의 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모르시고 글을 쓰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한뒤에 진지하게 글을 써주시면 좋겠군요....어지됐던 좋은 생각입니다.
너무 하시네요 ...
님은 이유없이 사람을 의심하나요? ...
아, 그리고 돕겠다는데...
그게 무슨 님한테서까지 이놈 저놈하면서 욕을 먹어야 하나요?
참, 한심하시네...
참굳센늠님이 말이 욕먹을 말은 아닌데...
괜히 님이 오작교고 뭐고 하면서 시비를 치니까
서로 욕을 하게 되잖아요
북한사람이미지 살립시다
p.s. 참고로, 전 북한사람입니다.
글중에 "제가 가서 한국으로 모셔올게요 뭐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더구만여 " 라는 글귀가 보이네요.
어렵다면 어려운거고 쉬우면 쉬운거겠죠. 하지만 사람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중국에서 제 3국으로 움직이는건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겠죠.내 목숨 아니라고 성공해도 실패해도 어떻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안가지셨으면합니다.그리고 만약에 한국에 성공적으로 데리고 왔다면 두사람이 하늘보다 높은 사랑이 아니라면 탈북자에게는 먼저 자유라는것을 주어야 되며 많은것을 이해해주고 도와주며 지켜줄 생각을 가지세요.
그리고 참굳센늠님은 솔직히..-/-.. 도와주시는건 좋은데
결혼이라뇨.. 내가 너를 위기에서 구해줬으니 나랑 결혼하자?
이거는 잘못된 생각인것 같습니다만?
인도적 차원에서 도와주시려면 도와주시는 것 뿐이지
결혼은 별개입니다.
도움을 구하고 싶지만 결혼하지 싫으신 분은 거절하시겠다는 것도
참 어찌보면....
이 말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행동하라는 뜻같아요.임의해석했는데 맞나요? 다시말하지만 참 굳센늠님의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 만한 글을 올려주신 것도 잘못이고, 글전부를 오해로 받아들이시고 과격한 글을 올려주신 효정천사님도 잘못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단적인 일때문에 우리민족끼리 분열이 더 금가지 않길 바랍니다.
특히 결혼이 걸린 문제를 다수에게 공개하여 어쩌시려는 것인지?
연락이 오는 아무 여성분과 결혼하시겠다는 것인지?..아니면 만나보고 맘에들면 도와주고 안들면 안 도와 주겠다는 것인지?
만약 일단 맘에들어 도와주었다가 나중에 누군가 마음이 변하면 어쩌자는 것인지요?
의도는 얼핏 좋아 보입니다만 차후 전개될 상황에 대한 설득력이 없기에 의도를 의심받는 것입니다.
만약 순수한 의도시라면 일단 무조건으로 도움을 주시고 서로 마음이 통하면 차후에 자연스런 인연을 만드시는 것이 순리라 보입니다.
진실이야 님 마음 속에만 있으니 뭐라 단정지을 수 없기에 님이 판단하셔서 양심껏 행동하시고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건 돈으로 살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구혼을 할것이 아니라..
청도에 직접 찾아가셔서 가보셨다는 노래방부터 가세요.
거기서 직접 찾으시면 되는것 아닙니까..?
이런 민감한 사항을 이곳에다가 올리다니요.
상식이 졸도 하신분 같습니다.
효정천사님의 반응은 충분히 이해 할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 보다 더욱 더..
아직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이거든요.
효정천사님 그런데요 말로해서 못알아 듣는 놈들이 더 많거든요.
효정천사님 입만 아파지니까 더 이상 상대하지 마세요.
그럼 건강 유의 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