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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착취의 대상이 아니고 섬김의 대상이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52 2007-07-08 14:21:03
1.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 하느니라.] 모든 일에 우연을 기다리는 자들의 어리석음은 하늘을 찌를 듯한 기상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인생을 도박판으로 보는 것이 그들의 눈빛인 것 같다. 인생은 어차피 도박판이라고 보고 올인 하듯이 모든 것을 다 걸고 용감무쌍하게 나서는 것이다. 그런 용감무쌍은 그의 기상일 뿐이고 사실은 참으로 무모하기 그지없는 행위라고 한다. 소위 말해서 판돈이 클수록 더욱 큰 것이 있다면 호탕하게 웃고 자기의 뱃장이나 배포가 크다는 것으로 호기를 부리는 것일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산에 오르면 또 내려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고 보는 경향에 따라 그런 호기가 발생하는 것을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인생은 우연이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런 인생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혜가 부족하여 전체를 보는 눈이 없어 보지 못할 뿐이지, 사실은 모든 것이 지혜로 쌓여 있기 때문이다. 지혜로 쌓여 있다는 말은 곧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모든 지혜를 다 통달한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하는 것이 인간의 소망이어야 한다고 본다. 많은 젊은이들이 一攫千金을 꿈꾸고 있다. 일확천금을 얻기 위한 소망을 가지고 사는 자들이 바로 인생을 도박판으로 보고 우연이라는 것이 자기에게 오게 된다면 큰 돈을 벌어 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팔자를 늘어지게 하려면 어차피 도박처럼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헛된 것에 인생을 거는 자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것은 경제사회의 절망감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하는지도 모른다. 사회가 건실하다면, 우연을 부정하고 지혜를 추구하는 세상이라면 그런 일은 자제되고도 남을 것으로 본다. 우리 경제사회는 부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부자가 되는 그만의 역사가 있다는 말이다. 인간의 부요의 각 역사는 저마다 기구하던지 파란만장하던지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 그런 역사를 살펴보면 과연 무엇으로 돈을 벌었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이 집약된다. 그런 모든 내용들을 살펴보면 우리 사회의 재테크의 묘미가 그리 많지 못하다고 하는 것이다.

3. 때문에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문제는 직장 사주들의 경영의 풍토가 매우 달라져 있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사무직을 하면 그것만을 잘 하면 월급 받고 살아갈 수가 있었다. 그런 사무직을 컴퓨터가 거의 도맡다 시피 한 현재의 사무직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영업직에 내몰리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생산성이 없는 사무직은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경향이 현재의 추세로 보인다. 영업성을 강조하다보면 아무래도 자사의 제품을 보다 더 많이 팔린다고 하는 것에 목표를 두게 되고, 그런 목표를 달성해 내는 자들만이 사주로부터 대접을 받게 된다. 좁은 한국내의 경제시장에서 경쟁에서 뒤처지는 자들은 혹시나의 기회의 땅을 찾으려고 외국으로 나가고 있다. 큰 돈을 단숨에 버는 길을 찾고자 하는 자들이 주류를 이루는 사회는 경제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있는 일군들을 수급하기 곤란한 점을 생각하게 만든다. 능력 있는 일군들이 외국으로 나가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모두가 단숨에 돈을 버는 궁리만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4. 건전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다 소중한 우리의 이웃이다. 그분들이 가지는 직업의 의미는 결국 사람과 관계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을 섬기는 일일 뿐이다. 사람을 섬기는 일은 대충이라는 말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은 범죄적인 행위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을 섬기는 일은 참으로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사람을 속여 먹는 일에 전문가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사람을 감화 감동시키는 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선전선동으로 많은 영업수익을 발생시킨 직원이 있다면, 그 후에 그 직원의 행위로 인해 그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도 되는 것이다. 그 기업이 장구하게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더 직원들이 대인관계에서 감화 감동을 만들어 내며, 영업의 이익을 발생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만들려면 사람을 섬기는 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주 어려서부터 사람을 섬기는 일에 주력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사람을 알고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를 알게 되는 전문성을 갖게 된다.

5. 그와 함께 그가 선택한 직업을 산업으로 삼고자 한다면 그 산업에 축적된 모든 지식과 지혜를 습득하는 전문성을 쌓고 그의 속에 있는 대인관계의 전문성을 함께 믹서하여 그 산업을 일궈 나가는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를 겪어보아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오랜 세월의 거래를 통해서 인생의 동반자가 되며, 아울러 사업의 동반자로 굳어지는 우정을 갖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소비자와도 그런 인생의 동반자적인 관계를 갖는 고객 확보는 사업의 진정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인간을 섬기는 일에 서투르고 돈에만 환장병에 걸리면 결국 자기 이익을 위해 모두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된다. 그런 자들은 결코 어떤 산업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거나 돈을 벌려고 하여도 복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선전선동으로 했다면 이는 피해 받은 사람들이 많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인의 정서에서 선전선동으로 돈을 벌었을 때에도 복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한국인의 정서 속에 있는 복의 개념을 바꿀 때가 되었다고 본다.

6. 사람을 섬기는 것은 사랑이다. 이웃을 이타적으로 사랑하면서 경제적인 부요를 쌓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청년들이 일확천금에 눈이 어두워서 이웃 사랑이 곧 돈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람보다 돈을 더 밝히는 자들이 된다면 결국 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을 섬기는 기술을 자기 산업에 접목하는 것이고 그 산업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인간 감동경영의 흐름이 굳게 자리 잡은 경제가 곧 시장자본주의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산업의 일군들의 감화 감동은 경쟁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선전선동으로 기업을 하는 자들은 결코 경쟁력을 잃게 되고 장구한 재물을 만들어 갈 수가 없다고 본다. 산업이 장구하려면 감화 감동력이 필요하고 그것은 사람을 섬기는 것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의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돈은 사람의 주머니에서 나온다. 큰 돈은 깊은 가슴에 숨겨져 있다. 그런 것을 정당하게 나오게 하는 것은 곧 감화 감동력이다.

7. 때문에 사람을 잘 섬기는 능력을 갖기까지 사람들을 섬기는 사랑의 종의 훈련을 거쳐야 한다고 본다. 그런 훈련시기에 우리 사회의 아이들을 보면 다 집에서 왕자마마와 공주마마로 성장하고 있다. 도대체 사람을 섬기는 것을 모른다. 자기들의 행복을 위해 부모를 희생시키는 것을 본능적 원칙으로 알고 사는 것만 발달되었다고 하는 것이 보인다. 참으로 아프고 아픈 일이다. 부모를 떠나서는 살아갈 수 없는 자들로 만들어져 있다면, 결국 그들은 남을 희생시켜서 사는 자들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능적으로 부모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그 속에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노력 곧 교육을 해야 한다. 이는 부모 없이도 세상을 섬기며, 생존을 해내며, 자기들의 소생들을 양육해내는 부모세대가 되게 해야 한다. 이런 전통 곧 아이가 나면 어려서부터 사람을 섬기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전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을 이름이다. 집안에서 왕자마마 공주마마로 성장된 자들은 결코 이웃에게 毒이 될지라도 得이 되지는 않는다. 그것이 이 나라의 미래에 암운이 될 것으로 본다.

8. 공주마마와 왕자마마이지만 교육목적으로 사람을 섬기는 이타적 사랑의 종으로 내려 보내는 것이 아이들의 미래를 축복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도 자기 독생자를 사람으로 보내 사람을 섬기는 사랑의 종으로 살게 하셨다는 또는 교육하셨다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람을 감화 감동으로 섬기는데 능한 자들만이 돈을 벌고 그 돈을 버는 산업은 장구해진다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혹자들이 경제라는 것은 논평하기를, 선전선동을 통해 사는 천민자본주의를 갈라내면 곧 그 경제에 막대한 타격이 될 것이라는 자들이 있다. 모든 것을 급격한 변화는 선치 못하다고 하는 논리를 펴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을 섬기는 일군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아이들의 인격을 만들어 갈 때 사람을 섬기는 사랑의 종의 기간으로 보내게 한다면 비로소 사람을 섬기는데 전문가가 될 것으로 본다. 그런 자들이 곧 큰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보는 이유이다. 金과 盧의 10년 동안 과연 우리의 자녀들은 그들에게서 사람을 속여 취하는 기술을 배웠을까? 아니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기술을 터득하게 하였을까?

9. 바로 그것이 지도자의 직간접의 영향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나라의 지도층이 가지고 있는 詐僞性이 결국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고, 더욱 그들을 선전 선동하여 자기들의 정치기반을 삼아 가는 것은 더욱 크게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잊고 있다는 것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들의 이런 사악한 영향 하에서 성장하는 우리의 자녀들의 눈에 비치는 인간은 착취의 대상이지 섬김의 대상은 아니라고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왜 우리는 북한주민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줄기차게 주창하는가? 이는 인간은 착취의 대상이 아니고 섬김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모든 권력자들이 인간을 착취하고 사는 것으로 세상을 만들어 간다면 현재의 북한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가공스러운 학대가 늘상적인 일이 될 것이다. 사람을 착취하고 사는 수령 독재를 남하 시킬 것인가? 사람을 섬기는 자유민주주의의 시장자본주의가 북진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역사는 강조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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