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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박살낸다는데...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69 2007-07-13 12:43:54
1. [지혜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고 타작하는 바퀴로 그 위에 굴리느니라.] 나는 어제 與黨의 어떤 인사가 모당의 두 후보를 한방에 날려 보 낼 수가 있고 또 그 둘 중에 하나를 지칭하며 자기에게 걸리면 박살낼 수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한방說과 박살說의 의미를 하루 종일 생각해 보았다. 참으로 적과 전쟁을 하듯이 선거에 임하는 이런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권력을 가지고 국민의 정보를 들춰보거나 들춰내는 것은 私生活 侵害라고 하는 아주 심각한 죄라고 본다. 대선후보로서의 자질로 보려는 공인에 대한 검증차원에서 사생활이 들어나야 한다는 것을 역이용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과연 그 한방이면, 그런 네거티브 한방이면 박살날 수가 있는 그런 대로의 내용들이 존재하는 것의 유무를 떠나서 우리는 생각해 보는 더 이상의 가치는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는 것이다. 위에 지혜의 말씀에서 나오는 지혜로운 왕이라는 것은 지혜의 지배를 받는 왕이라는 것이고, 그런 자들은 지도자라로서의 능력을 갖춰져 있어 악인들을 선인들에게서 분리시켜 내는 일을 하는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왕은 국민에 있다. 왕 곧 주권재민은, 이 주권재민의 시대를 공복들을 살펴 구별해내는 지혜로운 능력을 갖추고 살아야 한다고 본다.

2. 지혜로운 국민이 이런 협박 곧 과연 한방論과 박살論을 어떻게 듣고 처리를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자는 것이다. 지혜롭게 이런 문제를 보면서 참된 리더자를 구별해 내야 한다고 본다. 사실 지금쯤의 자유대한민국은 헌법3조 4조의 법적권능과 권력의 통치행위와의 정면 대결로 번져 있는 것이어야 하였다. 하지만 그런 대결구도로 가기보다는 자유대한민국의 主敵의 의도대로의 구도, 곧 후보들의 각 사생활 폭로 전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주적들이 앞세우는 주구들은 모당의 후보들의 허물을 캐는 사생활침해를 하였다. 거기서 나오는 따끈한 내용으로, 모당의 후보들을 한방에 날리고 박살낼 수가 있다는 것을 건져 낸 모양이다. 그것을 가지고 선거戰에 임하여 박살네거티브하려는 의도를 발설한 것이고 우리의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한다. 이런 것은 모두 다, 모당의 후보들의 실책으로 빚어진 결과로 본다. 그런 실책들은 자업자득인 면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헌법의 유린을 묵과하면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헌법수호를 아주 강력하게 주창하고 나섰다면 결국 박살네거티브라도 효능을 잃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히려 박살네거티브에 희생당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고 본다.

3. 박살네거티브를 들고 나오는 쪽에서는 여러 노림수가 있어 매우 즐거운 모양이다. 선거전을 헌법 수호 대 반역으로 가면 터트리겠다고 하는 것으로, 자극하지 말라고 하는 암시를 준다. 결국 국민의 궁금증을 최대한 부풀린 다음에 아주 결정적인 이벤트를 만들어 터트린다. 아주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모든 조처를 다한다. 후보지지율의 대규모 이탈을 조작한다. 그 무렵에 자기들이 지지하는 후보의 지지율을 드높인다. 하여 선거에 임하는 내내 박살論을 울려 먹는다. 뭐 이런 식으로 마인드 할 모양 같다. 이런 자업자득을 당하고 있는 현 시점에도 계속 선거 이슈를 헌법 대 반역의 구도로 몰고 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박살네거티브로 희생당하되 한방이면 날라가고 박살날 수가 있다는 의미를 가진 말에 위축되었던지, 아니면 또 다른 고단수가 있어 장고중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지금의 싸움은 헌법의 권능을 지키려는 세력과 이를 파괴하는 세력과의 싸움으로 가야 하는데, 다만 박살네거티브로 권력을 누가 잡느냐고 하는 泥田鬪狗의 장으로 변질되어 가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어 아쉽다. 결국 적들의 술책에 말려들어가는 것이라면 극한 폭로가 예상되는 것이 현 시점이다.

4. 바둑으로 말하면 선거戰에 누가 선수를 잡느냐? 이 말의 의미는 결국 모든 국민의 눈과 귀를 누가 먼저 점령하는 이슈를 선점하는가를 말한다. 이슈선점이 헌법을 守護해야 한다는 확실한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상대후보의 사생활 들춰내기에 있다는 것을, 또는 그렇게 마인드 하겠다고 하다가 당하게 되는 것의 의미로 보인다. 한방이면 박살나고 한방이면 콩가루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면 어떤 내용이 가장 클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이다. 사생활의 문제보다는 국가 반역이 더 큰 박살의 힘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적들과 야합하는 자들이 민주주의를 이용하여 민주주의를 유린하려는 것을 가장 큰 죄악으로 여겨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헌법 안에서 국가 반역자들보다 더 큰 죄악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헌법적인 애국과 구국의 가치를 굳게 세우지 못하고 있는 후보들은 결국 사생활의 허물로 인해, 결정적인 한방으로 박살난다고 하는 수모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때문에 후보들이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시점으로 봐야 한다. 헌법을 무너지게 하려는 쪽의 의도대로 말려들어 헌법수호를 위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5. 헌법의 유린에 대한 침묵, 그것이 곧 그들의 술수에 말려들게 하는 것이고 말려든 결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이제라도 헌법수호를 위해 생명을 건 투쟁으로 간다면 결국 사생활의 허물이 어떠하여도 국가위기의 공감대로 인해 국가반역자들의 폭로戰이 승리를 얻을 수가 없다고 보는 이유라고 본다. 헌법수호에 절대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북한주민의 처참한 인권탄압이라고 본다. 이를 대대적으로 공개하면 현재의 대북포용세력을 한방이면 날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헌법3조와 4조를 수호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는 국민들이 결집하고 이를 위해 힘을 쏟아 넣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인치의 극치로 가는 현실 정치판에는 통치행위를 받아주고 또 그들의 정책을 그대로 받아 헌법3조 4조를 짓이기는 선거를 하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헌법을 무너지게 하는 후보는 결코 승리할 수가 없다는 것과 북한 주민의 고통을 이용하여 선거에 이기겠다고 하는 것은 더욱 가증스런 지도자들로 보인다고 하는 국민적 감정이 발생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에 대한 반역이 각 후보의 사생활보다 더 큰 죄악인가? 아닌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 국민들이 이를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선도해야 한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악인을 키질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지혜로운 자들의 리더십은 바로 그런데 있다고 본다. 헌법 3조 4조에 충성하는 가에 따라서 그가 반역자인지 애국자인지가 드러나는 것이고, 북한주민의 처참하고 혹독한 인권상황을 돌아보는 유무에 따라 사람 됨됨이 곧 인도적인 사람인지 비인도적인 사람인지가 구분이 된다고 본다. 우리는 스스로를 자문해야 한다. 북한주민의 인권을 처참하게 파괴시키고 황폐하도록 짓밟아 유린하는 김정일의 남한 친구들을 어찌 정상적인 사람으로 볼 수가 있는가? 수용소를 두고 수많은 사람들의 가정과 행복과 자유와 생명과 재산을 파괴시켜가는 김정일의 남한 내 친구들을 어찌 인간으로 대접할 수가 있겠는가? 기획 살인을 통해 350만 명을 굶주려 죽게 한 김정일의 친구들을 어찌 정상적인 인간으로 볼 수가 있냐고 묻고 또 물어 보아야 한다. 또 그런 비정상적인 인간들의 입에서 나오는 폭로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말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그들은 다만 독사의 새끼들이고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 악마가 윤리 도덕을 말한다고 해서 그 도덕은 사회정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讒訴일 뿐이고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김정일의 세력을 남한으로 받아들여 남한적화를 이루고자 하는 수법에 불과한 것이다.

7. 헤아릴 수 없는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지금도 죽이고 있고 앞으로도 죽여가려고 방향을 잡은 자들이 바로 김정일 집단이다. 이들의 지령을 받고 있는 자들을 품에 품고 가자는 이 정신 나간 반역집단이 대규모 폭로戰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선거로 대한민국을 파괴시키겠다고 하는 의도 외에는 달리 생각할 수가 없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현재의 대북포용정책자들의 선거戰의 전투적 마인드이다. 이들의 행패를 보면서 참으로 저들이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북한주민의 처참함을 이용하여 자기들이 남한 내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이 사악한 악마들을 우리가 보고 있고 이런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한방論이나 박살論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다는 것을 피력하고 싶다. 인간이 어떻게 350만 명을 굶주려 죽게 하는 살인마들과 친구가 될 수가 있는가? 왜 대한민국의 헌법을 짓이기면서 6.25전쟁 남침을 한 세력과 결탁을 하고 있는가? 6.25전쟁을 일으킨 이들은 350만 명을 죽게 하였다. 700만 명을 죽인 자들과 친구가 되는 이 세력이 어찌 대한민국의 정권의 한 중심에 있어야 하는가? 그들의 네거티브는 단순한 선거방식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을 한방으로 박살내려는 惡心을 드러낸 것이다.

8. 이 사악한 악심을 듣고 보는 국민들은 아주 침묵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또다시 저들에게, 김정일의 친구들에게 권력을 내어 준다면 이 나라는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처절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지혜로운 국민의 키질이 요망되는 시점이라고 한다. 사람이 사람됨을 구별하려면 친구를 보라고 하였다. 類類相從이 바로 그것이다. 유유상종을 하는 것에서 그들의 진면목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북한주민들이 북한에서 탈출하여 중국과 몽고와 온 동남아시아에서 遊離求乞하고 있다. 김정일의 남한 내 친구들은 탈북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외면하고 내쳐버렸다. 이는 인권이나 인도적인 측면에서도 큰 죄악을 범하는 짓이다. 박살네거티브로 한몫을 잡으려는 이들은 그러한 파렴치한 짓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자기들의 인간됨이 이미 악마적인 인간임을 드러내면서 정의를 찾는다거나, 도덕을 찾아 나서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 나라의 미래가 이들 곧 악인들을 키질하고 타작하는 바퀴로 그 위로 굴리지 않는다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본다. 자유대한민국의 사는 길은 김정일의 남한 내 친구들을 모조리 단죄하고 그들의 어떤 말도 믿지도 말고 받아들이지도 말아야 한다고 본다.

9. 김정일의 친구들이 어찌 여당에만 있을 것인가? 요사이 보니 야당에도 굳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저들이 노리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大勢論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보여 진다. 돌이킬 수가 없다는 大勢論의 의미 헌법3조 4조를 짓이기면서 통치하는 행위는 역사의 필요성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을 세우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그야말로 工作政治를 한 셈이 된다. 한 사람이 돌이킬 수 없는 대세를 만들어 김정일의 남한적화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수령독재의 밥으로 던져주려는 이 악마의 자식들이 큰 길을 활보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만의 표현을 수용하는 듯한 행위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침묵이다. 이런 침묵이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 통치행위가 역사가 요구하는 大勢인지, 인위적으로 작위적으로 대세를 만들어 가려는 것인지를 구분하기 모호하게 한다. 이런 모호성은 적들이 속여 취하는 것에 능한 자들이라고 하는 술책을 부린 결과라고 본다. 그것으로 대세론을 만들어 가며 김정일의 南下를 이루려는 모양이다. 그런 大勢가 있어 어느 당의 후보가 되던지 그 대세는 그런대로 흘러가게 하겠다고 하는 아주 집요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한다.

10. 하지만 자유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인도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대한민국의 건국 이래 우리가 당한 수많은 국가위험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 같은 손이 나타나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하여 내셨기 때문이다. 김일성 하나가 하면 된다는 식으로 밀어 붙이고, 남한의 김대중 하나가 최선을 다하면 하늘이 기회를 준다는 식으로 밀어 붙여 온 것이지만, 하늘은 이미 북한의 해방을 명령하고 계시고, 누구든지 북한을 해방하여 북한주민에게 신앙의 자유를 돌려주는 지도자를 축복하시려고 모든 상을 준비해 두고 계신다. 때문에 남한의 김정일의 친구들은 결국 빨지산처럼 망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들의 망함은 자유대한민국을 반역한 것이 그 이유이고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유린하는 악마의 친구가 된 것이 그 이유이고 그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여 국가반역과 인권유린을 감추고 국민을 조롱하는 짓을 했기 때문이다. 이는 천벌 받을 죄이며 천인공노할 짓이라고 본다. 이제 이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주권재민의 의지를 지혜롭게 활용하여 국가반역자들, 곧 김정일의 친구들과 그의 행위들을 단죄하고 의법 조처하는 기회를 잡도록 저들의 기발한 폭로 戰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키질하는 지혜를 유감없이 발휘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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