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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저널 공식 사과문 601호 7월 8일자
UNITED STATES underworld 0 301 2007-07-15 03:04:15
본보는 (5월6일자,20일자)본지에 게재된 "다리절단 탈북자 박혜리(가명)유기사건"보도와 관련해 취재과정에서 확인절차를 거치지않고 기사화된것에대해 피랍탈북인권연대와 그리고 미주탈북자 선교회 마영애대표등 기사에 거론된 당사자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번기사로 인하여피랍탈북인권연대의 단체 활동에 잠시나마 누를 끼치게된점을 사과드리며 향후 본지도 피랍탈북인권연대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탈북자 문제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할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특히 피랍탈북인권연대의 도희윤 대표를 묘사하는 과정에서 지극히 선정적으로 왜곡되게 보도된 부분과, LA에 거주하고 계시는 마영애 선교사님의 활동에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거듭 사과를 표하는 바입니다.

선데이저널 발행인 연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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