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탈북자 라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
---|
방금kbs1tv 9시뉴스를 보다 너무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배운것도없고 능력도 없어 잘하지도 못하는 노래 팔아먹고 사는줄은 압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래팔고 살아도 이미지 관리는 좀 해야할거 아닙니까 탈북인 예술단이니 북한예술단이니하며 사기꾼들에 동조해서 공연비 몇푼 받고 1만의 탈북자 이미지에 먹칠을 하면 같은 탈북자 인게 너무억울 하지 않은가? 할짓이그럿게도 없어 탈북자의 이름을 더럽히며 사기치고다니냐 ? 올바른 예술활동을 할 능력이 없어 사기치고 어르신들의 용돈이나 띁으려 다니려면 제발 탈북자니 북한예술단이니 하지말고 다른이름으로 해라 북한에서도 사기로 먹고살아 한국에 와서도 사기꾼과 동조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조차 못느끼는건지 자식과 북한에 있는 부모형제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제발좀 그만해라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개인이한일을 단체가 부끄러워하면 어떻게 이사회가돌아갑니까
1등이있으면 꼴등도있는법이고 애국자가있으면 매국놈도있는것이고
범죄자도 있는법입니다 범죄자가있어야 경찰이있는것이고
정말 부끄러워야 하는분은 지금 글을쓰신 님 자신입니다.
우려와 자성의 목소리를 부끄러워해야할 당사자라 칭하는건
옳지않아요~옹
탈북자라서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 자신만 바른 길 가면 됩니다.
나도 탈북자 이름 당당히 밝히고 다녓는데 이런 사기꾼들 때문에-- 나도 탈북자의 멍에 벗고 싶은데 그게 벗고싶다고 아니라고 부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내명예 훼손한 인간들 비난한내가 과연 부끄러워 해야하는지 세상사람 들에게 물어보고싶다
매도시키는사람을 나무라하는게 옳은거지
저는 구미에서 삽니다
여기에서도 탈북자들을 보는 눈이 좋지 않아요
저더러 어디에서 왔나 물어보면 북한에서 왔다는 말을 못해요
창피스럽고 부끄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