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들이 원래 강직하고 남을 속일줄 모르는 것은 큰장점이지만,
매우 원칙주의자 적인 성품들이 있습니다.
(나쁜 뜻은 아닙니다.)
스승의 잘못을 일일이....꼬치꼬치....북한식으로 따지고 들었다면
유교적 전통(예절)이 강하게 남아있는 한국에서 어찌 원만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겠습니까?
우리는 스승의 그림자도 못밟고 다녔고,아버지의 잘못에 대해서도 따져보지는 못했던
세대라 교수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승도 사람이고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저분은
북한식의 평등사상으로 풀려고했다면 이 또한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저 교수님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탈북자 여러분 무슨뜻인지 아시죠?
이런 글은 가급적 여기 올리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탈북자도 사람이고 사람사는 세상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 문제를 제기한다면 탈북한국인과 토종한국인들을
이간 시키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박꽃지기님이 중국인인지 탈북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삭제하시지요?
거참. 뭣같은인간일쎄 저런게 대학교수라..에구구 좀더 일찍 주위의
다른분들에게 말씀하시고 도움을 청하시지..ㅠㅠ 5년을 어떻게
참고 지내셨는지..아..가슴이 아픕니다..글고 저 대학교수라는인간
꼭 처벌받아야 할낀데. 교단에 다시못서게하는건 처벌도아님
아주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려야함..기본도 갖추지 못한인간
교수와 나이도 비숫한분이 그런상황까지 같다는것 자체가 교수도 비 상식적이지만 학생도 그와 비숫한 수준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누가 잘했다를 떠나서 조용히 있는게 망신안당하는 좋은일있듯..
결국 손해를 본다면 교수가 쫏겨나던 말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탈북자인 강영철이란 학생이 본다는것이죠.
나도 상지대 출신이지만 상지대는 이미 빨갱이대학이 되버렷어여...물론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런 이념문제 따위에는 관심도 없지만 일부 교수 나부랭이하고 (특히 경제학과에 많음) 철없는 한총련추종하는 떨거지들하고..이들의 목소리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지요..참고로 나는 법학과를 나왓는데 같은 수업듣던 경제학과 학생한테 들어보니 어느 교수란 놈은 수업시간에 노골적으로 북괴를 찬양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비하한다더군요..이런 색기도 아마 너 북괴가서 살아라하면 죽어도 안가겟지요..ㅋㅋ..
이런 사태에 어떻게 참습니까?
저 영악한 교수는 먹이사슬 법칙을 꿰고 있어서 강선생님에게 신체적 위해를 거리낌없이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교수라면 한국에서는 먹물 좀 먹었고 배에 힘 좀 들어가는 자칭 지식인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던 차에 북한에서 덩치도 작고 힘 없어 보이는 사람이 바른 소리를 해 대니 기분이 좋으셨을 리가 없겠죠.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이번 기회로 탈북자들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철없는 우월감이 치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말이 다 안나오네요.
기사속의 성씨가 진짜가 맞다면 상지대 한의학과에는 서씨성을 가진 교수는 한명뿐이군요.
http://dept.sangji.ac.kr/mainsite/professorview.do?rClsUrl=medicine&pkid=187&menuGubun=1
매우 원칙주의자 적인 성품들이 있습니다.
(나쁜 뜻은 아닙니다.)
스승의 잘못을 일일이....꼬치꼬치....북한식으로 따지고 들었다면
유교적 전통(예절)이 강하게 남아있는 한국에서 어찌 원만하게
살아가기를 바라겠습니까?
우리는 스승의 그림자도 못밟고 다녔고,아버지의 잘못에 대해서도 따져보지는 못했던
세대라 교수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승도 사람이고 틀릴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저분은
북한식의 평등사상으로 풀려고했다면 이 또한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저 교수님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탈북자 여러분 무슨뜻인지 아시죠?
이런 글은 가급적 여기 올리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탈북자도 사람이고 사람사는 세상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공개된 게시판에 이런 문제를 제기한다면 탈북한국인과 토종한국인들을
이간 시키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박꽃지기님이 중국인인지 탈북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삭제하시지요?
참고로 저는 중국동포나 탈북동포가 아닌 남한태생입니다.
한편 이 기사를 게시판에 게재한 목적은 몰지각한 인사의 반인륜적 양태를 밝힘으로써 오히려 남한태생 전체에 대한 관념적 비난을 막기 위함입니다.
인술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정상인도 아닌 몸이 불편한 장애인 탈북자 대학생을 폭행한 듯한 이 사건은 상대가 사회적 약자인 점을 악용하여 저지른 비인간적 행위로 여겨집니다.
그 어느 분야보다 신성시 되어야 할 곳이 교육장인 점엔 피교육자에 대한 교육자의 사랑과 헌신 및 노력이 필요한 연유일 것입니다.
모쪼록 향후 남북한 국민간 올바른 인식 형성을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에 대해 사정당국의 엄정한 수사가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좁은 시각으로 남과 북 등 출신을 따질 것이 아니라 서산대사가 설파하였듯 오늘 우리가 걸어가며 남기는 이 족적들이 후세 사람들의 이정표가 될 것을 생각하십시다.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폭행할수 있어요?? 북한의 대학들에서는 있어보지도 못한 , 들어보지도 못한 일이군요,
아무리 경제와 문명을 자랑하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요. 탈북자를 거지 취급하는 것들은 법원에 신소하여 일생 망하게 만들어야 해요,
선생이니 뭐니 하기전에 인간의 참된 도리부터 배우게 해야 한다. 참 격분할 일이군,
그리고 위글을 올려 주신분! 당신은 우리 북한인이 폭행당했다는대., 두둔이 나오세요? 만일 그가 당신이 소중한 가족이라면...더구나 장애자한테 손댄 놈을 두둔하세요?
그렇게 말할수 있으세요? 너무 한심하네요. 이런 게시판에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댓글을 달지 말앗으면 해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손과 발만은 사용하지 말아야 되는 거지요, 한두번도 아니고,,,그런놈은 일생 대학은 고사하고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해야 해요.
만일 한국사람한태 그런 폭행을 가했다면 신문기사와 그의 친척 가족들이 들고 일어나 난리 나겠지요.
학교측도 우리 탈북자 편을 안들고, 타향철리 서러워죽갰는데.. 아무튼 정의는 승리할 것이요
그런놈들한테 경제적 보상과 정신적 보상을 톡톡히 받아내고 다시는 교단에 서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
다른분들에게 말씀하시고 도움을 청하시지..ㅠㅠ 5년을 어떻게
참고 지내셨는지..아..가슴이 아픕니다..글고 저 대학교수라는인간
꼭 처벌받아야 할낀데. 교단에 다시못서게하는건 처벌도아님
아주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버려야함..기본도 갖추지 못한인간
다만 기사내용 중 강영철씨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정황내용들만을 검토해 보면 모두가 목격자가 없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저는 이 건에 대한 명명백백한 사법적 판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강영철씨가 주장한 것이 사실일 경우에는 서모 교수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또 그 주장이 허위일 경우엔 무고가 될 것이므로 강영철씨가 법적 책임을 짐이 마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한국민으로써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도록해야합니다
교수와 나이도 비숫한분이 그런상황까지 같다는것 자체가 교수도 비 상식적이지만 학생도 그와 비숫한 수준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누가 잘했다를 떠나서 조용히 있는게 망신안당하는 좋은일있듯..
결국 손해를 본다면 교수가 쫏겨나던 말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탈북자인 강영철이란 학생이 본다는것이죠.
뭐 솔직히 공부잘하는데 교수가 그랬겠어요. 탈북자 실력 뻔한데..
그럼 어떻게하나 교수한테 낯추붙어서 넘어가는게 현명한거 아닌가?
자기잘났다고 해봐야 학교도 못다니고 쫏겨날판인데.. 그럴라고 나이먹고 학교갔었나...
탈북자체면 생각해서 나이드신분이 좀 좌중하시길....
그리고 토끼100님 보세요. 경솔하게 글을 올린것 같네요. 함부로 추측하여 글을 올리지 마세요.
우리 새터민들이 법을 잘 모르니 그 교수라는 인간이 그렇게도 무모한 행동을 했네요!!!!
전 지금 부산 법무사 사무실에서 실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구요 민사소송과 채권에 관련된 업무를 보고있는 여성(새터민)입니다.
새터민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가 꼭 공부를 열심히 해서 우리 새터민들을 위해 대변해 드릴께요!!
이번에 폭행 당하신<똘똘이>님께서도 하루빨리 잊으시고 힘차게 이 사회를 헤쳐나가셔야 할것 같네요!!!
정말로 교수를 용서 못하시겠으면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세요!!!
그러면 <똘똘이>님의 화가 어느정도 풀리시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시 한번일어나서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더불어 나이가 있으신데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다심한번 감탄을 하게되네요!!!
새터민 여러분!!!! 때론 참고 견뎌야 하며 때론 참지말고 폭발할수도 있지만 그러기 전 5초만 생각하시고 행동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영악한 교수는 먹이사슬 법칙을 꿰고 있어서 강선생님에게 신체적 위해를 거리낌없이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교수라면 한국에서는 먹물 좀 먹었고 배에 힘 좀 들어가는 자칭 지식인이라고 자부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던 차에 북한에서 덩치도 작고 힘 없어 보이는 사람이 바른 소리를 해 대니 기분이 좋으셨을 리가 없겠죠.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이번 기회로 탈북자들에 대한 한국사람들의 철없는 우월감이 치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