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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준동하는 수령의 전사들의 노림수...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4 2007-07-26 12:40:49
1.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는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전위적 공격행위(Displaced Aggression)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자기 아내한테 받은 열을, 아내에게 분풀이 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 특히 동물이나 자식이나 부하 직원들에게 퍼부어서 푸는 행동을 하는 것 같은 것을 전위적 공격행위라고 한다. 이런 전위적 공격행위가 우리 국가 안에서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를 생각하는 고찰은 없는 것 같다. 우리 사회에 이런 것들이 심심치 않게 기사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도 별반 그런 것의 경제성은 고찰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내에게 분풀이는 못하고 그로부터 받은 열을 다른 사람들에게 분풀이하는 권력자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남자는 여자에게서 자유로울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가지고 사는 모든 남자들은 과연 혼자 사는 것을 꿈꾸고 있는 것인가? 아내에게서부터 탈출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면 여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남편에게서 탈출하고 싶은 것이 또한 여자들일 것으로 보인다.

2. 탈출은 그녀의 화려한 외출이니 등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낭만화하는 것이겠지만 부부가 왜 같이 살아야 하는 공동의 공감대를 많이 확보치 못하는 부부간에는 한 지붕 각방의 별거의 수법이 그런대로 가정이라는 것을 지켜주는 마지막 출구로 삼아 버티는 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 소리를 들은 적은 있다. 우리 사회의 존재하고 있고 그 이혼율은 해마다 증가추세로 있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혼이 당사자들의 구원의 출구가 될지, 아니면 멸망의 서곡이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로 보인다. 우리 곁에 다가오는 눈부신 문명의 발달은 과연 가족이라는 것을 지켜주는 것인가? 아니면 가족을 해체하는 것으로 가려고 하는가를 분석하고 고민하는 자들이 없다고 본다. 이런 것을 위해 정부는 존재하고 있는데, 저들이 온통 매달리는 것은 오로지 김정일 하나 비위맞추는 것에 전심일 뿐이다. 가정들이 왜 다툼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살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을 사회 분위기적으로 잡아 간다면 어느 정도 해결은 가능할 것 같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런 일마저도 손을 놓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3. 그런 노력(?)을 한답시고 가족을 해체시키는 전형적인 공산주의 수법은 이미 등장하여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호주제폐지를 통해서 전통적인 家의 개념을 무너지게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것은 법으로서 전통적인 家의 개념을 무너지게 한다는 것으로 여권의 신장을 가져온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 곧 공산주의의 가족 해체적인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家라는 모임은 생계형가족보다는 더 큰 개념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 집단에는 집안 어른이라는 존재가 있게 되고, 家의 구성원들은 이 집안 어른을 중심으로 정신적으로 연결되어지게 된다. 호주제폐지로 인해 이런 家의 개념을 갖고 있는 전통의 家를 무너지게 하여 얻어 내려는 것의 陰謀는 있는가에 이 문제의 핵심이 있다고 본다. 이런 전통적인 家의 해체의 효과는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김일성 공산주의는 특히 김정일 수령독재의 결속강화라는 목적에 있다고 본다. 김정일이 없이 결집되는 가족공동체를 원치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4. 그런 내용은 집안의 어른을 수령독재자 김정일이로 대체하고 김일성 김정일 사진숭배라고 하는 것을 통해 사당의 제사를 받는 조상보다 더 위의 존재로 군림하게 하려는 의도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들이 家를 무너지게 하고 그런 행태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家의 집안 어른이 있다는 것은 권력의 분산을 의미한다. 때문에 수령독재가 권력을 행사하는데 아주 껄끄럽게 한다는 것이다. 공산주의로 현실화되는 유물론의 입장에서도 이 家라는 개념을 방해요소라고 하는 명분을 삼아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책략을 구체화하였기 때문이다. 우상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자들이 조상에 대한 효성은 家의 결속으로 보기에 눈엣가시가 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눈에서 가시를 빼내야 비로소 평안히 더 효율적으로 통치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우상화 책략을 진행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통적인 家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바로 그런 목적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하는 데 있다고 보는 것이다. 호주제폐지 법안이 통과 된 것은 여성을 위하거나 차별 받는 가족들의 아픔을 대신하려는 것으로 명분을 삼았다고 하는 것이다.

5. 다음은 호주제폐지 법안이 통과된 그 1주년에 민노당의 성명의 마지막 부분의 글이다. [목적별 신분증명제도는 ‘성평등 실현’과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차별 해소’라는 호주제 폐지 의의를 충분히 살리면서 또한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가장 충실한 신분증명제도이다. 우리는 목적별 신분증명제도 도입이 국민의 인권 보장과 개인·가족의 평등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하루 빨리 책임 있는 논의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06년 3월 2일,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민주노동당] 이런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저들이 왜 줄기차게 전통적인 家의 의미를 무너지게 하였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성평등 실현과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차별 해소라는 명분을 내세워 전통적인 호주제를 폐지함으로 남한 적화의 기반구축을 하는 것으로 보려는 시각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이미 넓은 의미에서의 家는 무너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제는 성평등이라고 하는 것을 기초로 해서 생계형 다양한 가족형태를 유지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6. 하지만 만일 적화가 되고 난다면 그 통과법이 적화고착의 고속화도로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본다. [우리 가족문화는 건국 전에 완성된 전헌법적(前憲法的) 존재이고, 헌법은 그 근본체계를 보장하고 권력적으로 개입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제36조 제1항 : 국가는 혼인과 가족생활을 보장한다), 그리고 전문에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 국민이… 인도(人道), 동포애로서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하여… 헌법을 제정, 개정하였다”라고 선언함으로써 가족문화와 이를 토대로 한 민족의식, 인도(人道)가 헌법의 전제질서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具相鎭 (법학 박사. 변호사 정통가족제도 수호범국민연합대표)씨는 지적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전통을 당리당략에 따라 수의 힘으로 파괴시키는 것은 과연 목적이 어디에 있다는 것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인데, 단순히 성평등이 그 명분이고 다양한 가족형태의 차별해소가 그 전부라고 보지 않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하는 것이다. 親北論者들이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7. 가족의 부부싸움은 결국 전통의 家를 무너지게 하는 결과로 이용당하고 말았다고 본다. 이것이 곧 부부싸움이 주는 아픔이 되고, 결국은 부부싸움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본다. 이런 부부싸움은 결국은 전위적 공격행위로 나타나고, 심지어 근로의욕을 상실케 하는 주색에 빠져,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자기의 인생과 자기의 건강을 무너지게 하는 공격을 하게 되기도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려는 자들의 이런 음모는 이미 진행되고 있고, 그런 음모는 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부부간의 다툼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유도하는 내용들로 이어지게 한다고 본다. 사회를 건강하게 하려면 가족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것과 전통가족을 통해서 결집되는 것이 없이 핵가족의 존재가 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의 의미는 이제 직전 부모만을 공경하는 것으로 국한되고, 조상에 대한 공경은 사라지게 하는 것이고, 그 사이에 우상화 책략이 자리 잡을 틈을 만들어 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직전 부모의 권위가 부부간의 충돌로 인해 무너지고 폐기처분된 남자들의 길거리 방황을 지켜보면 과연 효도라고 하는 의미는 상실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8. 호주제폐지 후의 여성의 신장은 오히려 불평등을 만들어 놓을 것이라고 하는 시각은 존재할 것 같다. 전통가부장적인 사회가 산업사회를 거쳐 가면서 여성들이 실권을 사실 상 잡았다고 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면, 그나마 호주제로 연명하던 아버지의 권한은 법적으로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여성 상위라고 하는 또 다른 풍속을 만들어 내는 시대를 엮어 낸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존재할 것 같다. 우리가 보는 것은 진정으로 남녀평등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규명해야 한다고 본다. 전통적으로 남녀평등을 유지해 온 것인가? 아니면 불평등 속에서 여성들이 살아 왔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호주제를 폐지하고 아이들의 성씨를 엄마의 성씨로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평등인가 하는 것의 의문은 계속 될 것으로 본다. 그런 것의 의문들이 과연 이런 법안이 남녀평등에 얼마나 공헌을 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라고 보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그런 불확실한 것을 굳히기 하여 그들의 주장을 법제화하고, 전통의 家를 무너지게 하는 효과를 본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실험용의 법안이지 기초과학을 토대로 한 실험 끝에 나타난 법안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가 된다.

9. 때문에 남한 적화를 진행시키려는 자들이 노리는 것은 부부싸움이고, 그런 부부싸움이 많을수록 저들의 의도가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우리는 이제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애국이고 구국이라는 말까지도 나와야 할 판이다. 여자와 남자가 함께 사는 세상에서 갈등은 어느 때나 있고 여권의 신장이라고 하는 말과 내용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인식하게 되나, 오히려 여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인 것 같기도 하고, 법까지도 남자를 약하게 하니, 남자의 설 땅은 없어지는 것이 부작용으로 나타나지 않기만을 바라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부부싸움은 곧 여자가 평등하다는 것의 의미를 말한다. 여자가 다투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매사에 싸우려고 드는 여자들은 여권의 신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군림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시각은 여자들이 어떤 입장으로 보고 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남자와 싸울 수 있다는 것이 곧 여권의 신장이라고 본다. 하지만 정도를 지나친다면 군림을 목적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

10. 성경은 남녀는 평등하나 질서를 가진다고 한다. 그런 질서를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본다. 그런 것을 기초로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성평등의 내용이다. 부부간에는 좌우충돌과 상하질서를 무너지게 하는 충돌로 구분해서 생각해야 된다. 부부간의 좌우충돌이란 부부싸움을 말한다. 부부싸움을 하는 여자는 이미 평등해진 것이다. 그 평등을 기반으로 해서 남자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상하충돌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성경의 선언은 부부간에 상하질서는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상하와 좌우는 서로가 공존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부여하신 상하를 무너지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물의 원리를 보면 서로를 존중하면서 상하좌우가 존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부간에는 좌우가 되는 셈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기에다가 상하를 부여하셨다. 남편은 여자의 머리가 된다는 것이다. 부부간에 상하의 관계가 잘 될 때 부부간의 평등의 균형의 묘는 성립된다는 말씀이다.

11. 부부간에는 좌우 관계만으로 존재된다면 부부간에는 평등이 성립이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이기도 하다. 그것은 부부가 가지는 독특성이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부가 가지는 독특성은 무엇인가? 그것에 상하가 부여되어야 부부간에 평등하게 존재하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은 하나님이 상하를 정하여 구분하지 않고는 결코 부부간에 헤게모니 쟁탈전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면, 하나님의 잡아 놓은 균형을 무너지게 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한다. 이는 부부싸움의 성격이 좌우의 싸움일 때만이 하는 말이다. 상하의 싸움은 죽느냐 죽이느냐의 험한 권력의 싸움이고 헤게모니 쟁탈전이기 때문에 결국은 주인이냐 노예냐를 가르는 것이지 성평등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아마도 여성이 오랜 세월 남자들에게 예속 받아 살았으니, 이제는 여성이 남자를 지배하는 것이 시대적인 요구라고 하는 주장을 펴는지도 모른다. 그런 여자들은 대게 김정일의 혹독한 수령독재에 대해서 입도 벙끗하지 않는다. 그런 여자들에게 시달리는 남자들, 오늘도 움막에서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이 대한민국 하늘 아래에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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