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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가? 들리지 않는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79 2007-07-29 15:26:09
1.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느니라.] 들판으로 나가보면 어느새 한여름의 곡초들이 무성하다. 그득한 여름의 풍요를 누리면서 짙은 녹색으로 기운차게 뻗어 올라가는 곡초들에게는 여러 가지 나름대로의 낭만이 있는 것 같았다. 저들이 즐겁게 낮이고 밤이고 인간에게 반가운 열매를 맺고자 이 여름의 더위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산자락을 하나 끼고 여기저기 붙어 있는 뙈기밭들은 실로 다양한 풍부를 가득 산출하고 있는 것이다. 산하나 사이를 두고 산 건너에는 인간의 문명이 빌딩을 이루고 저마다 나름대로 결과를 위해 일하고 있다. 거기에는 보험이라는 것이 있고 거기에는 은행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다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한다면 결과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인생의 심고 거둠의 결과를 아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인생에게 무엇을 심어야 무엇을 거둘 수가 있을지를 안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아니하다고 본다.

2. 우리가 보기에는 심고 거둠의 의미가 여러 가지라고 본다. 인간의 모든 행동을 씨라고 한다면, 그 씨가 결국은 어느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열매로 돌아온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단순하게 보자면, 좋은 씨를 많이 뿌릴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좋은 씨를 많이 뿌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는 말인데, 좋은 씨라는 것은 무엇이고 나쁜 씨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도 씨를 뿌리고 거두는 원리를 만드시고 그 안에서 인간 속에다가 인간이 원하는 대로 천국의 씨를 뿌려주신다고 한다. 악마도 그런 짓을 한다는데, 인간 속에다가 악마의 씨를 뿌려준다고 한다. 악마는 원하지 않아도 강도와 같이 도적과 같이 강간범같이 갑자기 덮쳐서 씨를 뿌리는 짓을 한다고 한다. 때문에 그런 씨들을 받아 임신하는 자들의 고통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부지런히 좋은 씨를 많이 뿌려야 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는 밭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에게 호의적인 행동을 하고 오히려 고통을 당하는 수가 발생한다.

3. 좋은 씨를 뿌렸는데 결과가 안 좋게 보여서, 결국은 좋은 씨 뿌리는 작업을 포기하고 악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나쁜 씨를 한없이 뿌려댄다. 결과는 어떤가? 득달같이 다가오는 代價, 그 결과를 물어야 한다. 그것이 인생의 삶의 내용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밭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뿌려진 밭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손에 사랑의 씨를 뿌린 것이다. 그 밭에서 그는 온 인류를 구출하는 부활의 능력을 얻게 되셨고, 하여 마침내 온 세상을 구원하신 것이다. 좋은 씨라고 함은 말도 포함된다고 한다. 좋은 씨를 뿌리기에 전심하는 자들만이 마침내 좋은 결실을 얻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말이다. 때문에 인간이 가지는 최고의 사랑은 가장 최선의 씨라고 본다. 우리가 인간이 가지는 이타적인 사랑의 격차가 있다는 것의 분류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좋은 종자를 구분하는 말은 참으로 좋은 일이기 때문이다.

4. 이타적인 사랑은 두 가지로 보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것인 이타적 사랑과, 또 하나는 인간 속에 있는 것 곧 만들어진 이타적 사랑이 그것이다. 인간은 만들어진 것이다. 때문에 인간 속에 있는 사랑도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만들어진 이타적 사랑으로 산다. 이런 이타적인 것은 타락하는 인간 속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이 든다고 하여 사막화라고 하는 비유로 담아낸다. 혹독한 사막이 된다는 것은 물의 씨가 말랐다는 것이다. 스스로 발생하는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타적 사랑이 곧 물이라고 하는 것을 비유한다. 물이 없으면 사막이 된다는 이치이기 때문이다. 이타적인 사랑을 하지 않으면 결국 인간은 이기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런 이기적인 사랑에 의해 인간은 사막화가 진행되고 결국은 사람들의 세상에서 그는 사막이 되는 것이다. 아주 혹독한 사막을 관계하는 자들은 모두가 그 사막을 만나 심한 고통을 겪다가 죽게 된다. 혹독한 사막이 되었다는 것은 김정일 같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곧 만들어진 이타적 사랑의 결핍으로부터 시작하고 악마와 악마의 이기적 사랑이 자리 잡은 결과이다.

5. 바로 이런 만들어진 이타적인 사랑의 내용들은 배가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교육이다. 하지만 그런 교육마저도 김정일을 사랑하게 하는 이기적인 사랑이 점령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의 가슴에는 이기적인 사랑이 심겨지고 있고 그런 결과를 대한민국이 겪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이타적 사랑이 솟아나는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것이고, 그러 사람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인 것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우리 곁에 이런 사람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허망하고 허망할 것으로 본다. 끝없는 사막의 추위와 더위 속에서 시들어 가는 인생 삶의 의미가 참으로 덧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씨를 심어 거둠의 원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그 남는 것일 것으로 본다. 인간 사막화의 가속을 심었다면 그는 혹독한 사막 한가운데 있게 될 것으로 본다. 결국은 그 추위와 더위를 가려줄 오아시스가 그 곁에는 없게 된다는 이치이다. 그런 것은 진실 된 지식이라고 본다.

6. 우리가 혹독한 인간들 곧 김정일 수령독재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2,300만 명을 보는 우리의 입장은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혹독한 사막을 없애 버리는 작업(좋은 씨)을 심지 않으면 결코 저 사막은 쉬지 않고 그 입을 벌려 남한을 삼켜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비참한 세월의 落水가 주는 흔적은 무엇인가? 이것이 우리 세대의 십자가라는 말이다. 우리의 십자가라는 말은 이 문제를 희생적으로 해결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결코 좋은 미래를 가질 수가 없다고 하는 것에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무엇인가? 곧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사랑은 불과 같아서 불씨가 감동의 눈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한다. 불은 감동의 눈물을 부르고 마침내 감동의 물바다가 되는 이치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런 불씨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 것에 착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어 김정일類로 전락되어 사는데, 이기적 사랑에 심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 이기적인 사랑을 통해 살아가고 있는데, 누가 누구를 돌아보는 일에 함께 할 것인가이다.

7. 지금은 자유대한민국에 있기에 넉넉하게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제 거세게 불어 닥칠 적화, 붉은 모래바람을 진정시키지 못하면 결국 흡수되고, 비로소 처절히 부르짖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될 것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기를 구해달라고 부르짖는 것이 하늘을 사무치게 불러도, 불러도 대답은 없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그가 북한주민을 평소에 돌아보지 않는 씨를 뿌렸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국민의 사막화를 막아내야 하고 여기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은 스스로 사랑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 사랑의 분량은 무한하고 영원하다. 때문에 얼마든지 그 사랑을 부어 주셔서 단숨에 사막을 낙토로 만들어 주신다고 하는 것이다. 단, 혹독한 사막 곧 악마화 된 자들은 이미 악마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비는 그곳에 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은 풍부하여 인간의 모든 골짜기를 채우고도 남는다. 사랑 곧 하나님의 이타적 사랑으로 가득 채우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부흥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8. 인간의 힘으로도 안 되고 능으로도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자고 하는 것이고 그러기에 구국기도하자는 말이기도 하다. 김정일에게 고통당하여 처절히 부르짖는 북한 전 주민을 돌아보는 작업을 하는 것은 좋은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여기서 좋은 씨라는 것은 ‘인간 것의 이타적인 사랑인가? 하나님 것의 이타적인 사랑인가?’의 종자의 차이점을 가지게 한다. 사실 인간의 이타적 사랑의 종자를 찾아내기가 쉬울 것 같아도 오히려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의 것을 찾기가 쉽다.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위해 기도하면 그 사랑을 기다렸다는 듯이 부어주신다. 한국의 교회가 그런 것을 위해 기도하는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 것을 기도하는 것 같다. 그런 기도는 응답이 없는데, 그런 기도는 예수님 보고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네가 스스로 하나님 됨을 보여주라고 소리치는 행동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우리가 이런 고함소리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하나님을 움직여 자기들의 이기적 사랑에 충족감을 만들어 내라고 하기 때문이다.

9. 참으로 인간은 혹독한 인간사막화에 걸리면 처절하게 절규하게 된다. 그런 것을 당하지 않으려면 지금 부지런하게 하나님의 것인 이타적인 사랑으로 이웃 사랑을 심어야 한다.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일을 해야 한다.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을 심고 사랑을 거두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미래는 그렇게 연결이 된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회사가 있고 은행이 있는 것이라고 본다. 인간은 평안하고 안정될 때 그런 것을 구가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절규하는 자들의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이런 문제를 가지고 고심하는 자들이 수많이 발생하기를 기도한다. 자기들이 그런 상황에 빠지면 얼마나 처절한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인생의 사는 날 동안에 우리가 겪는 인간의 혹독함을 보면서, 저런 자들로 가득한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고 하는 결론을 내야 한다고 본다. 참으로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 우리는 북한 주민의 고통을 담아내야 한다.

10. 그들의 처절히 당하는 괴롬을 깊이 있게 살펴내야 한다. 그들이 당하는 고통에 깊은 아픔을 느끼면서 함께 해야 한다. 수령독재에 처절하게 고통을 당하고 사는 자들의 아픔을 돌아보는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이런 말은 곧 이렇다. 사랑이 없다면 사랑의 능력을 구해 받아서라도 하자는 것이고, 이렇게 주장하는 것의 내용은 인간답게 사는 것과 그런 세상을 여는 그런데 있는 것이다. 북한 주민이 당하고 있는 이 처절한 부르짖음을 거부하면 외면하면 반드시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본인들도 그런 자리에 빠져 허덕여도 돌아보는 이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 우리가 이런 세상을 다음 세대에 남겨주려고 하는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이제라도 우리가 하늘로부터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것의 사랑을 받아서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말이다. 그것이 구국의 기회를 만들고 그것이 구국의 능력을 가져오고 그것이 김정일 극복하여, 마침내 북한 주민을 해방시키는 구원의 방법이기 때문이고, 또 그것이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한 반석위에 세우는 길이고 세계열강의 머리가 되고 꾸어주는 나라가 되고 가르치는 나라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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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누리 2007-07-29 17:06:04
    혹시아는지.
    대한민국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까닭을!


    니혼자 다 해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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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노을 2007-07-30 18:54:36
    보이지않는가? 들리지않는가? ....정말로?

    ----->>>>>>>>>>>> 요즘 샘물교횐지 뭔지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기독교중에 개신교의 일탈된 행동으로 지금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이 피랍자와 그들을 보낸 교회와 유가족에게도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또한 젊은이들을 사지(死地)로 내몰고도 교회의 책임자들은 그저 쉬쉬하고만 있다......그저 국가에 대해 구해 달란다.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보면서 탈북자 게시판의 입에 발린 개신교의 글들은 허무하기 짝이없다.자기들의 치부도 개선을 못하면서 무슨 구국을 논하고,이웃을 돕겠다고 말하는지 정말 이해하기 어럽다.
    궁금하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한번 검색해보라! 개신교와 관계된 동영상을 보면서 그들이(항상 일부라고 주장하지만..) 얼마나 추잡한짓을 했는지를...입에서 욕이 나오지만 여기선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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