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산다는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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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있다는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글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나간 추억을 회상할수 있으며 아픈마음도 위로의 한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수 있다는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볼수 있고 들을수 있고, 만질수 있고 , 느낄수 있다는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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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시 자주 읽게 됩니다.^^;
왠지 불교에서 흔히 쓰는 말인 '일체유심조'가 생각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그려낸다고 해석될 수도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효무 아침일찍 ITQ자격증시험을 보러 간답니다.
공부하는데가 워낙 거리가멀어 9시부터시작이여서 공부하다가 잠간 머물다 님들이 써주신 댓글을보면서 소박하지만 마음의 여유를가져봅니다. A급수준에서 합격이되여야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무더운날씨에 우리님들 건강하시고 좋은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의 새로운 한주도 보람되이 보내십시오.
다시는 아픔을 겪지 않으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님들덕분으로 좋은성적을 받은것같은 느낌으로 자신감이 생깁니다.
우리님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