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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의 결혼 꿈이 아니네~
REPUBLIC OF KOREA 헤레나 0 560 2007-08-12 17:23:16
내 마음에 꼭 맞는 이상형과의 결혼은 꿈이 아닌것같다.
내가 아직 결혼하지 못했던 이유는
사람들 말처럼 너무 눈이 높았기 때문이 아니다.
내 마음에 꼭 맞는 남자가 없었기때문이다.
...대충 맞으면 결혼을 하라고 했지만~~
내마음속에 백마탄 왕자를 만나기 위해서
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그사람을 찾아다녔다.

어느날 나에게 갑자기 나타난 이남자.
정말 꿈인것 같다. 사람마다 어렸을때부터
자기 이상형에 대한 꿈이 있다. 더우기 낭만캐릭터
말괄량이 삐삐공주과였던 난 낭만속의 나의 왕자님만을
그리면서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많은 시간을 보냈고 노력했다.

현실을 선택하는 사람은 현실주의자..
사랑을 선택하는 사람은 이상주의자..
라고 정의 내리는 글을 언젠가 읽은적이 있다...
그러고 보면 난 아마도 이상주의자인것 같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중에서 이상을 선택을 햇지만
내 선택에 대해서 후회를 하지 않는다.
이상과 현실을 같기로 만들기위해서
우리 두사람은 많은 노력을 할거에요.

하느님..너무 감사합니다.
잘난것 없는 저에게 이렇게 훌륭한 남자 보내주셔셔..
그리고 여기 한국까지 데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잘살겠습니다.

%%가영아. 나영아. 나 10월에 결혼해...다들 잘 지내고 있지?
연락처두 없고 해서 여기다 이글을 올린다.
너희들도 얼른 좋은 인연 만나서 좋은 소식있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음 좋겠다...나영아..많이 미안해..
넌 어떨지 몰라두 난 지금도 널 친구로 생각하구 니가 잘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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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선 2007-08-12 21:46:27
    헤레나님..사랑과행복이 가득한 가정꾸미시고 건강하고 밝은미래 역어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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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j 2007-08-13 03:16:37
    ㅎ~ 헤레나님~ 결혼 축하드려요^^
    아마도 결혼이 어려운 이유가 사랑을 넘 드라마틱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랑에 대한 관념을 조금만 바꾸면 쉬워진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이쁜 아들, 딸 낳고 잘 사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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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현 2007-08-14 00:53:06
    축하 드림니다 ^^*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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