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러다 중매만 서게생겼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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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 찿고싶어 글오렸는데 전국 각지에서 전화가 불통나네요 생각지않게 부탁하시는분들이 저를 뭘믿고 부탁하실까 생각하게되네요 저믿고 부탁하시니 걱정도되고 올해는 중매를 나도 모르게 벌써 2달사이에 두 쌍이나하고 오늘저녁 우리 아래층언니 볼라 또온다고 방금전에 전화 받고나니 기분좋네여 돈받고 하는것도아니고 지금까지 결혼상대라 고맙다고 인사받고보니 좋은일한것같아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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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일 다 있네요. 이젠 전화번호도 함부로 올리면 안되는거군요.
해도해도 너무 한다. 탈북자 여성분들 인권과 이미지에 영향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그렇자나도 요즘 언론에도 자주 그런 문제가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