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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을 해방하자. 천둥소리 되게 하자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8 2007-09-07 13:03:12
1.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세상은 强(강)한자 편에 서서 아첨아부로 일관되게 사는 자들이 있다. 弱(약)한 자들의 것을 직접 빼앗거나 직접 범죄적인 행동에 가담하지 않아도 이를 방조 묵인 침묵 동조 등을 하는 것에서부터 그에게 아첨 아부하는 자들에 이르기까지 加勢(가세)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도 역시 탈취를 정당화시켜주는 행동이거나 사회적 현실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본다. 때문에 이도 역시 공범의 亞流(아류)로 보는 것은 정확한 견해로 봐야 한다. 이런 것을 보고도 못 본척하는 자들이 사회를 공평한 법치사회로, 국가를 공평한 법치국가로 이끌어 낼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이 나라의 礎石(초석)을 세운 자들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활용하는 위선 정치인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국민을 대신해서 정치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보스를 대신해서 거수기 또는 앵무새 정도로 정치기득권을 가지고 산다. 보스의 독선 속에 아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자들의 생리 뒤에는 두툼한 봉투가 오갈지도 모른다.

2. 그런 맛에 길들여지면 결국은 보스의 理想(이상)을 펼치는 도구로 전락하게 된다. 그런 자들이 판을 치는 정치에는 보스의 목소리를 따라 역할분담에 지나지 않는 도구로 전락되는 인권침해가 형성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많이 공부하고 자랑할 만한 학교를 나와서 정치인이 되어 자기의 정치 소신을 헌법안에서 펼쳐 나가게 하는 것이 아닌 私黨(사당)의 주구가 되어 살아야 하는 신세로 전락된 정치인들의 고뇌가 없다면 참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영혼들이라고 본다.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안에 名實相符(명실상부)한 입지에서 누가 봐도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악마적인 행태인데도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자들이 인간의 지도자라는 정치인이 되고 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이런 자들의 非인권적 온갖 추태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 政治人(정치인)이 된다면 그 피해가 얼마나 극심한가를 알게 하는 좋은 예라고 본다. 그런 정치인들은 오로지 보스의 이해관계에 따라, 또는 강자의 편에서 서서 약자를 등쳐먹는 짓을 하는 비열한 정치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 양심의 자유를 돈에 팔고, 자기 인격을 보스에게 팔고, 자기 영혼을 김정일에게 파는 자들이 이 나라의 정치인이라고 하며 대통령 후보군에 올라서서 큰소리치고 있다.

3. 이런 자들이 어떻게 인간의 자유를 보장해 줄 수가 있는가? 자유라는 것은 선한 투쟁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인데, 그런 투쟁을 거부하고 오히려 악마에게 즐겁게 굴종하고 악마와 타협하고 뒷거래를 하는 것으로 그 이익을 삼는 자들이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을 이끌어 내는 지도자가 될 수가 있는가를 묻고 싶어진다. 지도자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유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우선 자유를 지켜내는 힘이 있어야 한다. 정치인 한사람이 태백산맥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 하지만 종이보다 더 여린 자들이 정치인이라고 風靡(풍미)하며 나서고 있다. 때문에 김정일의 힘에 그 모든 양심과 인격과 정신과 애국심이 찢겨져 갈기갈기 휘날리는 선전원이 된다. 김정일에게 아부하고 사는 정치인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 시대의 象牙塔(상아탑)은 이런 비정상적인 인물들을 배출하였다. 그것을 하나의 新潮流(신조류)로 인정하려는 노력을 통해 면죄부를 받으려고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상아탑은 자유를 지켜내는 기술자들 또는 투사로 만들어 내는 것을 기초로 해서 교육해야 한다. 하지만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의 소유와 김정일에 결사 충성하는 인물들을 참으로 대거 배출하였다. 참으로 상아탑이 강도떼의 소굴이 되었던 것이고 지금도 그런 곳이 있을 것으로 본다.

4. 그 동안 상아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단 말인가? 이런 것은 남조선 적화혁명의 역량을 기르는 곳이고, 그런 동량을 기르는 장소로 둔갑해 왔다는 것은 아닐까라고 한다면 크게 반발한다. 오히려 일부의 세력에 의해 그런 장소로 誤用(오용)당했다고 하는 것으로 얼굴을 세우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의 김정일의 주구들은 헌법 3조와 4조를 무너지게 하는 국가 반역자들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 자들을 배출한 상아탑의 잘못은 없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전국적으로 그런 자들이 각종 국가고시를 통해 상층부에 올라간다. 가서 자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김정일의 가치를 브랜드화하려고 저 亂離(난리)이다. 排便(배변)을 아무리 좋은 포장지로 싸도 배변은 배변이다. 하지만 저들의 知性(지성)은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처럼 최면을 건다. 하여 드디어 하나 만들어 내었다. 內在的(내재적)접근법이니 뭐니 하는 것을 만들어 악마 김정일을 보는 눈빛(안경)을 제시하였다. 누구든지 김정일을 보려면 그 안경을 쓰고 보라는 것이다. 성경이나 냉전적 사고나 인권이나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의 눈으로 보지 말고 오로지 그 안경을 쓰고 보면 김정일은 난세의 영웅이고 장군님으로 보일 것이라고 한다.

5. 이것이 곧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안경이 되어 그 안경을 아마도 하나 이상씩 사가지고 시도때도없이 그 안경으로 김정일의 입장을 庇護(비호) 斗護(두호) 保護(보호) 미화시키기에 열성적이다. 어떤 자는 그 안경에 뿔테안경을, 어떤 이는 금테 안경을 두르고 여야 할 것 없이 김정일 편에 서 있게 한다. 이런 자들을 배출한 상아탑은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한번도 그들을 배출한 학교로서 부끄러움을 토로한 글이나 발표문들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권력이 바뀌고 김정일이 몰락하고 자유민주주의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하면 그제서야 자체적으로 그들을 끊어버리는 작업을 할지 모른다. 그런 정치인들이 지역구에 활거해도 어느 누구 하나 계란 투척이라도 하는 이가 없다. 그들의 홈페이지에 항의하는 국민저항권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 가진 지식으로 팬클럽을 만들어 온갖 빠 빠가 무성하게 한다. 이제는 그 안경을 대량 보급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여겼는지 어용 미디어를 통해서 그 안경을 바겐-세일한다. 그런 안경을 써야만이 자기들의 眞價(진가)를 낼 수가 있다고 여기는지 모른다. 자기들의 두루 온 누리 상아탑의 층수가 어떠하다는 것을 명함에 수두룩하게 기록하고 나서서 소리친다.

6. 그 소리는 모두가 다 보스의 지시를 따른 앵무새의 소리며, 또는 자유를 파괴시키는 김정일의 의도를 만족시켜주는 소리이다. 김정일과 그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시달리고 있는 2,300만 명의 북한주민들의 참상을 전혀 代辯(대변)하지 않는다. 저들은 오히려 힘을 내어 자기들을 정죄하는 자들을 공격한다. 그런 것을 정치기술로 보고, 오히려 많은 환경을 자기들 保護色(보호색)으로 만들어 간다. 그런 것을 하고도 전혀 가책이 없다. 그것이 이 나라의 정치인의 意識水準(의식수준)이다. 자유인의 책임은 자유를 지키는데 있다. 인간의 자유를 속박하여 자기들의 야욕을 한없이 채우는 자들이다. 이런 악마의 짓을 하는 것을 對蹠(대척)하는 정치인은 눈을 씻고 보려고 해도 없다. 짓밟혀 사는 북한주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은 없다는 말이다. 이런 것은 이런 자들을 배출한 상아탑의 리콜성의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 것인데, 이를 교정하려는 스승도 없다. 오히려 어떤 스승은 그런 제자들을 만들어 남한의 지배구조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고 한다.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자들도 없다. 우리같이 게시판의 벽돌들은 생각이 짧아서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고, 자기들처럼 능한 정치인들은 시류에 민감해야 한다고 스스로 허풍에 목을 매단다.

7. 자유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유에 충성하지 않는 자들,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주구가 되려고 안달하는 자들이 왜 여의도에 모이고 국민의 혈세를 받아먹어야 하는가 묻고 싶다. 스스로 부끄럽게 여겨야 하는데, 세계의 자유를 사랑하는 인간들의 눈에는 참으로 악마 김정일의 기르는 개로 여기는 정도인데도 부끄럼을 모르고 있다. 인간이 인간의 존엄을 파괴시키는 데도 입도 벙긋하지 않는 자들이 스스로 민주화인사라고 한다. 그런 자들이 판을 만들어 스스로 영광의 자리에 앉아 있다. 온몸에 더러운 똥이 가득 묻어 있는 옷을 입고 그것을 영광의 훈장이라고 여기는 가운데 그 앉은 자리를 더럽히고 있다. 배우든 못 배우든 인간은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 그것은 基本(기본)이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뻔뻔한 얼굴로 인간의 존엄을 저토록 무참하게 廣幅(광폭) 狂暴(광폭)하게 짓이기는 자들에게 가서 아부하며 조공을 드리는 것이 최고의 정치기술로 여겨달라는 것뿐만 아니라 오히려 정치기술이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정치인들, 종교인들, 언론인들, 지성인들의 의미는 그 기본이 자유수호와 인간존엄성의 권리확보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기본을 모르고 있다.

8. 이는 인간을 상대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기득권을 팔아먹는 장사치 곧 賤民資本主義(천민자본주의)의 일원으로 전락된 자들 그 이상은 아니다. 그들에게서 자유대한민국은 이 장사치들의 이익거리가 될 뿐이고 그들은 그렇게 여길 뿐이다. 이렇게 팔아먹고 나서 외국으로 도망치려고 한다. 언제까지 이 기본도 안 되는 자들이 그 가진 지식을 가지고 많은 詭詐(궤사)를 베풀어 국민의 눈을 속이며 마침내 이 나라를 김정일에게 팔아먹도록 놔두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언제까지나 이런 매국집단에게 나라를 내주고 그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정치인은 있는가? 종교인도? 학자도? 스승도? 원로도? 참된 언론인도? 있다면 왜 북한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는가?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강탈하려는 자들을 黙過(묵과)하고 있는가? 도적놈도 문제지만 방조하는 것이나 틈을 주는 것도 문제라고 본다면, 우리는 지금 선열들이 피를 쏟아 세운 자유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자들에게 아주 호되게 질타해야 한다. 아주 강하게 소리쳐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의 궤변(안경)에 속아서는 안 되는 것이 오늘 우리의 선택이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속여서 취하려는 탐욕자들이고 결국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자유를 박탈하는 것을 통해서 자기 배를 채우는 악마들이라는 것을 인식하자.

9. 악마도 노벨상을 탈 수가 있고 악마도 영웅으로 취급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연 것이 우리 罪科(죄과)라고 본다.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자. 우선은 자유를 위해 투쟁하자.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참된 자유인으로 우리의 자유를 패션화 브랜드화 하여 이 자유를 세계화 시켜야 한다. 이 자유를 북한에 보내서 확산시키고, 북경으로 보내서 확산시키고, 전 세계의 모든 독재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하는 그 날까지 투쟁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자유대한민국의 成員(성원)이 되어야 한다. 그 자유와 함께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결국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자유의 내용이고 인간의 존엄성을 확보하고 보장하고 그 권리를 굳게 지켜주는 것이 자유라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인간의 존엄과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곧 인간의 존엄성을 回復(회복)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악마 김정일의 손에서 북한주민을 건져내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도리, 인간의 도이기 때문에 더욱 절실한 선택이기도 하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여 강도 만나 죽어가는 자리에 있는데, 종교행사보다 더 더 급한 일인데, 어떤 자들은 종교행사하는 데만 힘을 쏟고 있다.

10. 선한 사마리아人(인)이 되라는 것은 21세기를 사는 우리 인간에게 내린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선한 양심을 가진 인간이 되자. 때문에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기도하자. 아가페의 진정성으로 가득 찬 우리가 되어 이웃을 사랑하는 利他的(이타적) 사랑의 정신으로 가득한 눈을 들어 본다면 눈에서 안경이 벗겨지고 참으로 혹독하게 유린당하고 짓밟히는 북한주민의 그 처절한 아픔을 보게 될 것이고 듣게 될 것이고 말하게 될 것이고 그들을 구출하려고 액션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그것이 곧 인간의 본 모습으로 돌아오는 길이라고 한다. 그게 아니라면 인간은 강한 자들에게 예속되어 겨우 사는 노예에 불과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노예가 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일어나 투쟁해야 한다. 자유를 확산하라고 여의도로 代身(대신) 보낸 사람들이 김정일의 아첨꾼으로 전락되었다. 누가 북한주민의 고통을 대변하고 그들을 건져 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인간되기를 소망하는 자들, 자유인이 되고자 소망하는 이들이라도 하자. 그것이 인간이며 자유인이 되어 살다가 가는 참된 삶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는 저들을 믿지 말고 일어나 소리치자. 북한주민을 그 노예 상태에서 해방케 하자고 소리치자. 서로가 화답하여 한뜻으로 한 생각으로 한 마음으로 한 입으로 소리치자. 거대한 천둥소리가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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