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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혹독한 인권상황 외면하는 우리는 과연 인간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41 2007-09-19 11:17:59
1.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이니라.] 미련을 定義(정의) 한다면 불변의 원리를 무시하는 말과 행동의 근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불변의 원리를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가 있다고 여기고 그렇게 투자하는 자들을 미련한 자들이라고 본다. 그런 미련한 자들은 아주 심각한 誇大妄想(과대망상)에 잡혀 있기 때문에 ‘미련한 자는 곧 과대망상 환자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과대망상 환자의 症狀(증상)은 여러 가지로 그 樣態(양태)가 나오는데, 우선은 자기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무시하고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무시가 인권의 침해를 유발하는 것을 업신여김이라고 하는 말로 요약할 수가 있다. 지혜는 차원이 있을 수 있다. 그 차이 때문에 인간존엄의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된다. 의견의 차이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의 차이를 인간모독의 기회로 삼는 것이 곧 인권침해라고 본다. 때문에 그런 인간모독을 인격모독을 통해 자기주장을 세우는 자들을 기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모두가 과대망상증의 중증에 처해 있고 그의 행동은 매우 비인격적이다.

2. 인간을 존중하는 것을 거부하는 발언과 몸짓, 얼굴짓, 눈짓들을 마구 퍼댄다. 인간을 卑下(비하)하는 모든 말을 서슴없이 해대는 자들의 마음에는 아주 강한 구별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그들은 항상 모든 사람 위에 자기를 唯我獨尊(유아독존)하게 한다. 그런 유아독존 속에서 인간 존중을 말아 먹는 짓을 서슴없이 행하며 스스로를 지혜롭게 여긴다. 자기가 모든 일에 능한 힘이 있어 그것으로 불변의 원리를 바꿀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현명한 자들은 그에게 가지고 있는 과대망상과 아울러 인간 모독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한다. 남을 짓밟고 올라가는 자들의 행동에 거부반응을 보이게 된다. 사실 이런 파탄난 성격도 병이다. 그런 병자들이 사회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불변의 원리를 인간 힘으로 바꿀 수가 있다고 믿고 있는 자들이 사회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들은 자기의 능력을 실험하는 기회를 잡게 되면 실험에 임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손실을 국가와 사회에 떠안게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사람 崇拜(숭배) 곧 인물 崇拜(숭배)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3. 숭배를 받게 되는 인간은 그 숭배를 통해 스스로의 위치가 神(신)의 위치로 올라가는 것 같은 최면에 빠진다. 그야말로 무능하기 그지없는 자들이지만 권력의 힘으로 神(신)의 자리에 올라가서 뭇사람의 경배를 받게 되면 우쭐해지는 것이 세련되어져 마침내 사람 알기를 짐승이나 뭐 그런 존재로 여기는 것을 일삼는다. 그런 차별을 통해서 자기만의 심적인 만족을 추구하고 그런 만족을 얻기 위해 수많은 사람을 加虐(가학)한다. 권력을 가진 자가 특별한 인간이 된다는 것은 그들 나름의 지론일 뿐이다. 권력은 세도를 부리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잘 섬기라고 있는 것인데 인간을 제대로 섬기는 일은 하지 않고 오히려 권력으로 인간을 짓이기고 자기만족을 채우는데만 사용한다. 우리 시대의 인물숭배는 바로 그런 것을 가져오고 있다. 이런 인물숭배를 천사숭배라는 말로 성경은 이를 정의 한다. 인간이 신의 대리자나 신의 자리에 앉아 스스로 높여 세상을 온통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 가게 하려고 한다. 미개한 나라일수록 인물숭배가 극성하게 한다. 언뜻 보면 모든 것이 인간의 일이고 그런 인간을 돈의 힘이 움직이고 권력이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着眼(착안)하게 된다.

4. 이런 자들이 곧 미련한 자들이다. 인간이 아무리 연합해서 일을 꾸려가도 안 되는 일이 있다. 이는 불변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밤이 오면 그 밤을 밝히는 일을 해낼 수는 없다. 때문에 밤에 맞게 산다. 다만 등불을 켤 수 있다고 해서 낮이 오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다. 때문에 인공 달을 만들어 어느 한 지역을 비추고자 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느 한부분의 비침이지 태양처럼 빛나는 일은 할 수가 없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과대망상들은 인간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기게 한다. 흔히 말하는 大勢論을 생각해 보자.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합이 세월의 흐름을 장악하고 그렇게 물줄기를 흘러가게 하는 것을 大勢(대세)라고 하는 모양이다. 과연 그것이 대세라면 진정 대세는 인간의 손에서 나오는 것으로 봐야 한다. 누구든지 힘을 가진 자들이 결집하여 그를 거부하는 태산으로 나오면 가던 강줄기도 막혀 버릴 것이 아닌가? 그것은 또 하나의 대세이다. 이런 各色(각색)의 대세론의 의미를 말하는 것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5. 하나님의 의도가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시대를 허락하였다면 그게 대세가 된다. 때문에 저들은 자기의 때를 누리고 있다. 죽지 않는 인간이 어디에 있고 죽지 않는 권력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사람은 죽는다. 다만 어느 때 죽느냐가 중요한데, 이 세 인물이 지금 서로가 共謀(공모)하여 돌이킬 수 없는 대세몰이를 한다나 어쩐다나하고 있다. 김대중의 속내와 노무현의 속내가 있을 것이고 이번에 나서는 김정일의 속내가 있을 것이다. 셋 다 공통된 것은 있다. 권력의 유지이다. 그런 권력에 빌붙은 자들과 참여하는 자들이 기득권으로 여기는 속내가 거기에 加味(가미)되고 있다. 이들이 서로가 공모하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간다. 하나님이 주신 때에 따라서 지고 피는 것이 삼라만상의 불변의 원리인데, 그들은 그 원리를 무시하고 그 때를 연장하자고 한다. 김정일은 350만 명을 죽이고 연장하고 전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20여 곳의 대규모 비밀수용소를 설치 운영하고 그것도 모자라 식량가지고 장난치고 있다. 바로 그런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짓을 하는 것은 김대중 노무현이다.

6. 김대중의 마인드는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이다. 명색은 통일이지만 김정일 式(식)이 있고 김대중 式(식)이 있다. 거기에 노무현까지 가세한다면 삼인삼색이 될 것으로 보는데, 노무현의 손이 김대중 式(식)에 기울면 김대중 색이 강할 것이고 김정일 식에 기울면 김정일 색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왜 김대중의 식은 이현령비현령인가 하면 역사의 흐름이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회를 갖고자 하는 알량한 수법이기 때문이다. 수도 없이 복잡한 역사의 변화에 속수무책하기 때문에 갑자기 김정일이 붕괴되거나 한다면 결국 적화통일이 아니라 자유통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것에 은근한 희망을 두는 포석질이다. 이를 살펴보는 김정일은 이를 간파하지 못할 리가 없다. 때문에 김정일은 나름대로 모든 것을 챙길 대로 다 챙기고 나서 그때 가면 또 그런대로 흘러가면 된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때문에 누가 더 차원이 높은가에 따라서 먹히고 먹게 되는 것이 거기에 존재된다고 본다. 우리가 볼 때는 김정일은 김대중을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겉으로 우려먹고 속으로 내치는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7. 노무현과 김대중의 미래는 김정일의 손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 김정일의 입장에서는 이 두 사람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이런 현명한 선택이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우선은 조급하여 몇 푼 받아먹은 것으로 체제 유지를 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을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더욱 현명할 것 같다. 때문에 김정일과 김대중의 이 노림수들이 결국은 남한을 전쟁으로 몰고 갈 수도 있게 한다. 서로가 흥정하다가 안 되면 전쟁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김대중은 노무현에 이어 차기 장권에도 수렴청정을 하여 김정일과 어떤 흥정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본다. 자기들이 볼 때는 작은 것을 계속 투자하면서 김정일의 신뢰를 받아내고 하여 어떤 단합을 마침내 昇華(승화)패션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런 것은 기계에다가 生氣(생기)를 불어 넣는 것과 같은 것의 의미일 수도 있다. 남북에 걸쳐 있는 평화통일세력을 유기적 생명의 공동체를 만들어 내어 공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김정일은 그런 권력의 지분을 김대중과 그의 세력에게 나눠주는 것을 내심 바라지 않을 것이다.

8. 우선은 적화가 목적이고 적화가 되고 나면 곧 바로 제거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것이 그 구상이라고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있다. 이 세 사람은 공히 권력에 미친 자들이고 그 권력의 맛을 버리지 못하여 결집하는 것은 곧 작금의 평양회담으로 가게 한다. 결국 남북의 정적들을 제거하려는 음모가 발생할 것이고, 항구적으로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세력으로 자리 잡아 남한의 모든 政敵(정적)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자는 음모이다. 또 그런 이유로 그런 음모들이 발생하고 및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김일성에 세뇌된 자들이 결집된 이런 것에 김대중이 가세하고 있고 김대중의 자기의 지지기반과 아울러 김일성의 세력을 두 날개로 하여 남한의 권력을 장악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 결국 자유대한민국 안에 발생되는 이 怪(괴) 團體(단체)의 불법성을 교묘히 감추고 있는 것이 권력이 가지는 힘에 있다. 때문에 권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어떤 수를 쓸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資本(자본)의 힘과 統一(통일)의 힘이다. 통일은 명분이고 자본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

9. 사람이 무슨 일을 하던지 名分(명분)이 서 있어야 한다. 名分(명분)이 서지 못하면 결코 아무도 그런 일을 할 수가 없다. 때문에 그럴듯한 명분이 열강 속에 한민족의 존재를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그 구심점을 잡으려고 한다. 이런 명분은 그럴싸하지만 아주 많은 모순이 들어 있다. 한민족이라고 하는 정체성의 의미에서 그런 것을 오히려 가져오고 있다. 그것은 북한주민에게 대한 아주 혹독한 인권유린에 根據(근거)한다. 권력이라고 하는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동족을 350만 명을 굶겨 죽였다고 하는 것을 한민족이라고 하는 그릇에 담아 낼 수 없는 것이다. 자기 권력을 위해 동족을 닭장 속에 가두는 자들이고 그런 자들과 평화 통일하는 자들의 심리 상태는 가히 악마적이라고 본다. 결국 남한의 두 정상은 권력에 미친 자들이고 이런 자들은 참으로 미련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빛과 어둠은 영원히 합해질 수 없는 이치인데 이것을 합하게 할 수가 있다고 여기고 인간들의 힘으로 그런 일을 진행시켜간다. 어둠은 공산수령 세습독재이고 빛은 자유이다. 독재와 자유는 영원히 합해질 수 없는 불변의 원리이다.

10. 하지만 이런 것을 인간의 힘으로 할 수가 있다고 강변하는데 사실은 국민을 이끌어 모두다 김정일 노예시장에 내다 팔고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그림이 된다. 김정일에게 생사여탈권이 있어 그에게 매달려 남한 국민을 모두 다 노예로 잡아다 줄 테니 목숨만 살려달라고 哀乞伏乞(애걸복걸)하는 그림이다. 때문에 김정일은 그런 것을 즐기고 있고 이 두 사람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는 척하고 있는데, 사실은 남한적화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저들의 주어진 때에서 하는 짓들이다. 국민을 돌아보고 섬기는 일에 최선이 아니라 오로지 권력을 유지하고 그것으로 많은 돈을 빼돌리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이런 자들에 대한 우리의 분노는 그칠 수 없게 해야 한다. 때문에 저들의 노리는 것은 착취이지 남북국민의 행복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이런 자들 틈에서 기득권을 적당히 노리며 자기들의 반역적이고 駭怪(해괴)한 악마적 작태를 궤변하고 있는 정치인들을 반드시 발본 색원차원의 剔抉(척결)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11. 북한주민을 해방하려는 노력은 이웃사랑이고 이웃사랑은 착취의 天敵(천적)이고 이웃 사랑은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의 악마적인 커넥션의 모습을 비쳐주는 빛이고 거울이라고 본다. 때문에 북한주민의 혹독한 인권유린의 상태를 만천하에 폭로하는 길이 곧 이 나라를 이들의 손에서 건져내는 길이라고 본다. 이제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남북의 평화통일은 하나님의 목표이지만 적화통일이 아니라 자유통일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라는 말이다. 때문에 저들이 지금은 준동하고 있으나 결국은 적화세력은 무너지게 된다. 이는 그 때가 차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곧 김대중 노무현의 시대는 망하고 김정일의 시대도 망하게 된다. 하여 북한주민이 해방되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때문에 모든 정치인들과 기업인들과 언론인들과 지성인들과 종교인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오늘의 국가의 헌법 3조 4조의 위기와 북한주민의 저 처참한 인권유린을 외면한 것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정죄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12. 때문에 어서 속이 하나님께 悔改(회개)하고 구국을 위해 외치고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외쳐 속죄의 기회를 예수로 얻어야 할 것이다. 기회를 잃게 된다면 마침내 반드시 크게 낭패 볼 날이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소모품으로 외치다가 죽게 된다고 하여도 眞理(진리)는 살아서 귀하들을 정죄하게 될 것이고, 인간의 이타적인 사랑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여 귀하들을 크게 괴롭히는 양심의 呵責(가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때문에 이제 저 권력에 미친 악마의 종자들에게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라고 외치자. 결코 그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불변의 원리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된다고 그만 그 짓을 그치라고 외치자. 그것이 귀하와 귀하의 가족과 자녀들이 이 땅에서 머리 들고 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있어야 할 것이다.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귀하들의 행적이 다 기록에 남고 있고 뭇 사람의 기억에 남아 있고 귀하의 마음에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인간이 인간의 존엄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을 보고도 못 본척하는 것은 스스로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짓이 아니고 무엇인가를 말해보라는 것이다. 때문에 어서 북한주민을 위해 모든 力量(역량)을 다해 외치라고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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