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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청와대, 팜므파탈 옴므파탈로 눈 가리고 평양가나?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94 2007-09-22 12:45:45
1.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에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훈계라는 말은 두 가지 뜻이 들어 있다. 하나는 豫測(예측) 시스템이고 하나는 警告(경고)시스템이다. 경고를 통해 발생하는 것은 최고 지성의 통제여부이다. 통제를 목적으로 하는 경고와 그 경고의 이유를 깨우치는 예측시스템은 根源的(근원적) 필요조건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은 두 가지 이상으로 사용한다. 하나는 성공한 것의 정보와 실패한 것으로 정보를 말하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마인드를 말한다. 성공 실패는 각 사람의 경영마인드의 잘못일 수가 있다. 또는 예측시스템의 잘못이 있을 수 있고, 경고시스템의 잘못일 수도 있고, 그것을 운영하는 통제적인 마인드의 잘못이 있을 수 있다. 결국 성경에서 말하는 지식이라고 하는 것은 마인드상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본다. 歷史(역사)의 운전대를 잡으려고 하는 것이 치열한 권력싸움이다. 저마다 그런 권력싸움을 통해서 역사의 운전대를 잡으려고 한다. 문제는 그런 권력을 잡으려는 이유에 있다. 만일 사람이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것이 자기 부귀영화에 목표를 두는 것에 있다면 시장자본주의에 立脚(입각)하여 그만큼 주고받으라고 하는 것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2. 권력을 잡은 만큼의 이익을 국민에게 주고 그 만큼의 대접을 받으라는 것이다. 소위 말해서 CEO형의 지도자가 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없이 부귀영화만을 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이는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를 듯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된다. 民怨(민원)이 하늘에 사무친다면 그 권력은 酒池肉林(주지육림)에 빠져 산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 권력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하늘의 뜻이다. 함에도 이런 하늘의 뜻을 받아 나서는 영웅이 별반 없다. 다 함께 힘을 모아서 기득권을 수호하려고 한다. 북에 있는 김정일은 밥그릇을 지키고 더 크게 하려고 하는 욕심은 限定(한정)이 없다. 북한 땅에 가득한 민원은 하늘에 煙氣(연기)처럼 가득하다. 그렇게 민원을 발생시키면서 사는 착취자들이 있는 곳이 북한이다. 이런 곳의 정권이 어찌 오래갈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남북에 걸쳐서 이런 착취자들의 단합이 오늘도 가득하다. 이제 평양으로 단합대회를 하러 간단다. 이런 단합대회는 착취를 목적으로 하는 것에 있다. 이들은 善(선)한 사람으로 사는 예측시스템이 고장난 자들이고 경고시스템도 고장난 자들이고 통제시스템은 아예 없다.

3. 그만큼 욕심에 이끌려 사는 자라는 것이다. 남한에서 김정일을 충실히 따르는 자들이 있다. 이들도 역시 이들을 制御(제어)할 자가 없다고 하는 것, 곧 야당의 실제가 없게 마인드하고 있다. 때문에 그것이 더욱 이들을 망하게 할 것으로 본다. 국민을 두려워한다든지, 야당의 소리를 두려워한다든지 하는 것에 스스로 통제를 받는 것 보다는 오히려 기자실에 대못을 박아 閉鎖(폐쇄)하고 그것을 통해서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 간다. 스스로 브레이크 없는 차를 타고 가려는 이 어리석은 정치가들이 되고 있다. 욕심 찬 인생을 위하여. 참으로 사람은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에다가 주변의 사람의 주는 통제를 받아들이고 더 크게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들여 무절제한 욕심을 통제하는 것을 지혜롭게 여기고 살고 있다. 보통사람들도 그렇게 산다. 때문에 지도자는 더욱 특별해야 한다. 규모와 균형을 지키며 나가야 완벽한 善한정치예술을 펼칠 수가 있다고 해서 절제가 가져오는 모든 장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또 지혜로운 정치가의 덕목이다. 그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런 것이 없이 일방통행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일당독재이다. 지금의 대통령은 일당독재하는 자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다 보니,

4. 일당독재에 맛이 들린 사람처럼 되 가고 있는 것이 보인다. 북한 勞動黨(노동당), 그들이 남한의 야당 여당의 체제를 인정해 주지 않는 마인드로 나가고 있다. 그 마인드를 비위 맞추고자 급급한 정부 때문에 그야말로 남한은 수령독재의 마인드에 휩쓸려 다니고 있다고 하는, 브레이크 파열음이 아주 크게 나고 있는 것이다. 그의 脾胃(비위)를 맞추는데 급급한 것이 고작 정부가 하는 모든 방법이라고 우기기 때문이다. 김정일에게 브레이크를 걸어 그로 하여금 사욕에 젖는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것이 곧 남한 대통령의 역할인데, 오히려 그가 하자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이 되어 버렸다. 때문에 김정일의 욕심은 이제 현실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웃사랑과 우리의 소중한 자유와 우리헌법을 파괴하기 위해 브레이크 없는 세상을 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노무현의 정치스타일이고 패턴이고 내용이다. 국민의 통제를 받지 아니하고 있고, 여론을 무시하고 있고, 국민의 民聲(민성)을 자기들 식으로 각색하고 있다. 이는 일당독재족속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것이 저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마인드이다. 참으로 脾胃難定(비위난정)한 일이다.

5. 통제를 받지 않는 마인드, 오히려 국민을 통제하고 야당과 언론과 애국구국 자유세력을 통제만 하려고 하지 자기들은 아무런 통제를 받지 않으려는 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다당제가 허락된다면 야당의 정당한 견해를 받아들여 수용해야 하는 것이 바로 통제의 의미가 아니겠는가? 야당의 의견은 완전히 묵살된다. 이것이 곧 통제를 받지 않는 브레이크 없는 권력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말함이다. 김정일의 수령독재는 일당독재에 근거한다. 때문에 그들의 주장 외의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벤치마킹한 자들은 음성적으로 이 나라의 입법권 사법권을 예속시켜 일당독재의 기반을 인사권으로 만들었다고 본다. 그것이 코드 인사이고, 소위 말해서 인치의 구현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찬찬히 천천히 저들이 하나씩 하나씩 일당독재의 기반을 만들어 왔다고 본다. 그런 기반을 만들어 내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는 이제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김정일 식 통일독재를 하려는 것 같다. 지금의 많은 사람은 정권交替(교체)가 가능하다고 보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도 역시 유력후보의 傲慢(오만)을 만들어 낸다.

6. 이런 오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가 되어 완벽한 정치기술을 발휘치 못하여 선거에 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좁은 길로 가라고 하셨다. 좁은 길의 의미는 곧 하나님의 요구를 따라서 가라는 말이다. 생명을 얻어 가는 길에는 수많은 죽음이 있다는 말인데 그 가는 길에 우선 보기 좋은 것과 喜消息(희소식)은 월남戰(전)에 부비트랩처럼 이를 설치한 적들에게 잔잔한 재미가 있게 한다. 그것을 잡으면 터져서 죽게 된다. 때문에 지금 좋은 것이 결국은 부비트랩이 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터지면 결정적인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되고 마침내 정치생명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는 하나님의 예측시스템과 경고시스템과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통해서 완벽하게 움직여 가게 된다면 그 수많은 지뢰와 그 수많은 부비트랩과 그 수많은 인계철선으로 연결된 크레모아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을 약속하신 말씀이다. 사람들은 운전대를 잡아 나서서 그것을 구현하고자 하는 구현욕구가 대단하다고 한다. 인간의 자기성취욕의 포로가 되어 자기문제를 도박하듯이 던져 어떤 것을 얻고자 한다. 하지만 그것은 모든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짓이다.

7. 상대성의 이론으로 본다면 김정일을 대적하는 天敵(천적)은 있어야 한다. 김정일은 남한의 정권을 천적의 자리에서 이탈되게 하려고 하였고, 마침내 어느 정도는 이탈되게 하였다. 하여 氣高萬丈(기고만장)하게 오늘날 수많은 요구를 하고 있다. 이는 그 자체 내외의 브레이크가 완전히 없게 하려는 노력으로 얻어진 전리품이다. 평지를 달리는 차에게 브레이크가 없어도 문제가 된다. 언덕길을 내리 달리는 차에게 브레이크가 없다면 더욱 심각해지는 것이다. 저들은 이제 내리막길에 접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때에 국내외적인 환경의 브레이크가 아주 중요한데 그런 것을 파괴하고 마구 내리달리는 차에 브레이크를 제거하고 있다면 자기들 스스로가 무너져 죽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통제되지 않는 車(차)는 무너진다. 통제되는 車(차)는 안전하다. 이 간단한 이치에는 아주 성능이 좋은 브레이크가 중요하다고 본다. 노무현은 이미 남한의 모든 브레이크를 파괴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예측시스템을 파괴하였고 그것을 위해 경고시스템에는 온갖 선전 선동 물과 에로물로 멜로물과 온갖 더러운 물로 가득 채워져 무력하게 만들어 놓았다. 김정일의 요구대로 움직이는 것이면 이미 이 나라의 운전대는 김정일 그가 쥐고 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8. 우리의 대통령이 이렇게 운전대를 남에게 일부 양도하는 것에 대한 것을 눈 뜨고 보고 있으면서 아무런 경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작금의 현실이다. 대통령 자신을 속이는 짓이 곧 예측시스템의 망가짐이요, 예측시스템이 망가지면 자체경고시스템이 무너진 것이고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운전하니 통제미학이 아니라 통제 불능이 발생하게 된다. 고장난 대통령에게 붙어 있는 보좌진은 역시 故障(고장)나야 한다든지 아니면 오히려 자기들 목적을 위해 대통령을 故障(고장)나게 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고장난 청와대는 국가운전을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된다. 사실 고속도로 상에서 펑크가 나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안 되는데, 당황하지 말고 非常(비상) 깜박이를 켜고 운전대를 요리조리 해서 길가로 잘 운전해 나가야 한다. 길가로 가면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아서 차를 정지시키고 안전조치를 하고 서비스회사를 부르던지 자체적으로 타이어를 갈면 된다. 이런 것은 펑크가 났을 때에 일이다. 하지만 내리막길에서의 브레이크 파열은 참으로 힘든 작업이다. 어떻게 그 차를 무사히 사고 없이 길가에 세울 수가 있을 것인가이다. 내리막길의 가속도가 붙어 있어 참으로 위험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청와대는 고장난 것이 분명하다. 대통령이 자기 측근들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9. 부하들을 엄격히 통제하지 못했다는 것은 곧 대통령 자신에게 있어야 하는 통제가 없어졌다는 말이다. 작금의 두 남녀를 팜므파탈 (femme fatale) 옴므파탈 (homme fatale)로 몰고 가는 것으로 의혹이 드는 사안을 보게 된다. 사실인지 몰고가는 것인지는 곧 드러날 일이지만,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성을 무기로 삼아 불운에 빠진 주인공을 유혹한 뒤 파멸로 이끄는 사악한 여자를 팜므파탈이라고 한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성(性)을 무기로 삼아 불운에 빠진 주인공을 유혹한 뒤 파멸로 이끄는 사악한 여자라는 의미의 팜므파탈은 프랑스어로 여성을 뜻하는<팜므(femme)>와 치명적이라는 뜻을 가진<파탈(fatale)>의 복합어라고 한다. 말뜻 그대로 옮기면 치명적인 여자(deadly woman)라는 뜻이지만, 저항할 수 없는 관능적 매력과 신비하고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남성들을 종속시킬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불행을 불러일으키는 여성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파멸행위에 중점을 두어 사악한 여자로 옮겨 쓰고 있다고 한다. 과연 그 여자가 팜므파탈인지 무엇인지는 드러나겠지만 청와대는 총체적으로 고장이 난 것이 분명하다.

10. 이럴 경우 노무현은 옴므파탈이라는 말을 들어야 할 것 같다. 옴므파탈 (homme fatale)이란 말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를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팜므파탈(Femme Fatale)의 남성 형에 해당된다고 한다. 프랑스어로 <남성>을 뜻하는 옴므(homme)와 <치명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파탈(fatale)의 복합어이다. 말뜻 그대로 옮기면 <치명적인 남자(deadly man)>라는 뜻으로, 저항할 수 없는 매력으로 상대 여성을 파멸시키는 부정적이고 숙명적인 인간형을 가리킨다고한다. 청와대를 고장 나게 한 것은 감독권자인 대통령의 책임이다. 대통령의 관리부족으로 부하의 性(성)으로 청와대를 망쳐 먹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으니 하는 말이다. 대통령의 부하의 매력은 청와대에 있고 청와대의 매력은 대통령의 권력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대통령의 책임이다. 어찌 이를 피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대통령의 손을 씻게 하는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는지, 그 일솜씨 한번 거칠다고 본다. 강안 남자의 본고장이라고 하는 소설의 암시를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전설적인 옴므파탈의 그 마지막 일, 곧 평양 가서 아리랑 공연을 보며 박수를 쳐대는 것과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라면, 정말로 그는 옴므파탈이라는 말을 들어도 반박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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