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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체제 존중하는 용의주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요?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42 2007-10-04 12:45:22
1. 그런 큰 것의 내용과 김정일의 큰 것의 차이점은 있기에 노무현은 벽을 느꼈다고 하는 말을 暗示(암시) 하게 된다. 이는 자유세계에서는 노무현의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바로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노무현에게 하루 더 연장하기를 요구하였다. 바로 독재자의 요구를 관철시키려고 하는 것의 의미일 수도 있다. 노무현은 경호와 의전의 핑계를 대며 우선 거절하였다. [이에 김 위원장은 표정이 약간 달라지면서 “대통령께서 그것도 결정 못하십니까. 대통령께서 결심하시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때 김 위원장은 서류를 손에 들고 있었는데, 이를 책상 위에 내려놓으면서 펼쳐져 있던 서류 폴더를 닫는 모습도 보였다. 김 위원장의 심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큰 것은 제가 결정하지만, 작은 일은 제가 결정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조선닷컴)]

2. 그 때 노무현, 그가 한 말이 바로 큰 것은 내 맘대로 할 수가 있으나 작은 것은 내 맘대로 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노무현의 큰 것과 김정일의 큰 것의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다. 바로 그것이 아마도 노무현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본다. 김정일은 독재자요, 노무현은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통치행위에 미쳐 있는 대통령으로서 권한 한도 내의 제일 큰 것을 양보한 것이라고 스스로 시인한 셈이다. 그런 것은 역시 그의 주관적이 행위이고 반 헌법적인 것이다. 6.15선은 반 헌법적이기 때문에 61.5사변으로 통한다. 그런 것을 통치행위로 미화하면서 이런 일이 여기까지 오게 된다. 前任者(전임자)의 잘못을 그대로 밟아서 여기까지 온 그는 그가 통치행위라고 미화할 수 있는 최고의 내용까지 제시한 것인데, 오히려 더 큰 것을 요구한 것은 김정일인 것 같다.

3. 대통령의 권한을 독재자의 권한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인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그 다음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의 암시가 보인다. 이런 것이라면 아마도 수령독재의 경직성에 따라 제거하라는 말로 들리는 소리가 될 수도 있는 말을 한 것 같다. 물론 이런 내용은 보기에 따라 다르게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충성도의 경직성을 가진 세계에서의 김정일의 말 한마디는 우리 상식과는 아주 다르게 해석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것은 어쩌면 남한에 있는 김정일의 주구들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보여 지기도 한다. [김 위원장은 결국 이날 회담을 끝내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눴으니 (노 대통령의 방북을 연장) 안 해도 되겠다. 남측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을 테니 본래대로 합시다.”라며 자신의 제안을 철회했다.(조선닷컴)]

4. 그런 말을 끝으로 김정일은 그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가 말한 내용 중에 남측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테니.. 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것의 내용 중에 남한 주구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들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김대중 때와는 전혀 다른 대우를 하였다고 한다. 김정일은 그것이 섭섭했던지 공연도 불참하였고 만찬도 불참하였다. 김대중 때에는 8시간 22분을 노출하여 정상회담의 대면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4시간 3분이라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노무현을 대접하는 격이 매우 낮아 제 3세계 정상을 禮遇(예우)하는 수준으로 대하였다고 한다. 이런 것들은 남한 주구들에게 주는 무언의 메시지라고 본다. 충성경쟁을 하는 결사옹위 세력이 어떤 암시를 받게 되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으로 보여 진다.

5. 노무현은 자유민주주의 대통령으로 不適格者(부적격자)로 보인다. 독재의 체질을 가지고 있으나 자유로 그 자신을 포장한 자로 보인다. 독재는 독재로 통하는데, 그 포장을 뜯을 수가 없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벽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이는 자유민주주의 대통령의 적임자로 길들임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는 공산수령 세습독재로 처음부터 길들여진 자이다. 독재는 독재로 통하지만 결국 그런 체제의 한계를 벽으로 느낀 것이 노무현이다. 결국 그런 내용은 남한 사회로 내려와서 독재로 간다든지 아니면 오히려 자유로 간다든지의 기로 점에 그는 서 있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그를 制御(제어)하는 남한의 김정일 주구들의 비판이 잇따를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거기다가 김대중의 시각은 어쩔 것인가에 있다. 때문에 이런 것을 하려면 많은 수를 남한에 깔아 놓고 해야 한다.

6. 자유민주주의 장점은 반대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 놓고 하는데 있다. 친위세력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반대자들을 이용하는 협상 술은 그야말로 금상첨화적인 것인데, 그런 것을 무시하는 것은 오히려 협상 술의 빈약과 궁지를 모면할 변명거리의 빈약함으로 이어지게 한다. 김대중 정부 시절의 미선이 효선이 사건을 은밀히 조장하면서 아울러 미국을 상대하는 짓거리를 하며 자기의 길을 열어간 것이다. 때문에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는 아주 강력하게 대두되어야 한다. 그것이 오히려 김정일을 制御(제어)하는데 필요한 것인데, 이번에 그런 제어적인 능력이 없이 북한에 갔다면 많이 당했을 것인데, 이명박 부시면담 不發(불발) 건이나 기타의 반대 소리들이 가득한 내용들이 김정일을 압박하고 자유의 요구가 그들에게 전달되는 짓을 하지는 못했을 것으로 본다.

7. 도대체 그는 왜 평양에 갔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렇게 많은 차비를 주면서 거기까지 갔다고 하면 뭔가 자유 확산을 가져와야 하지 않을까? 자유 확산보다 자기들의 정치적인 이익을 가져오려고 하였다면 반드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그와 그의 정치집단을 除去(제거)할 것으로 본다. 반독재의 노선에 서서 싸우는 자유투사가 되어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독재자와 野合(야합)하고 상대가 더 큰 것을 요구하니 비로소 자기 한계를 느껴 한탄하는 짓을 보면서 참으로 이웃 사랑하는 지혜에 특별나게 훈련된 자들을 대통령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이제부터는 노무현을 헌법을 짓이긴 자로 범법자로 여겨야 한다고 본다. 헌법을 무시한 것으로 그 기본 정책을 삼았기 때문이다. 도대체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헌법을 무시하고 해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8. 그것은 言語道斷(언어도단)이고 큰 범죄라고 본다. 누구에 의해 갔든지 스스로 화급함을 인해 갔든지 그는 지금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의 행동이 통치행위를 벗어난 결정을 보고 오는 것이라고 본다. 그가 하는 일은 이제 원인무효이고 아울러 북한주민을 아주 처참에게 짓이기는 짓이기도 하다. 국민이 그렇게 반대하는 아리랑에 참석하여 두 번씩이나 기립하여 박수를 친 그는 영원히 독재자요, 김정일의 동조자로 기록될 것으로 본다. 그의 행동이 남한으로 내려와서 어떻게 요리조리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좋은 것이 나올 수는 없을 것이다. 우선 이번 대선에서 어떤 것을 얻어내야 하는데, 과연 이번 수가 궁지에서 벗어나는 것이 된다면 자유민주주의는 영영 죽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 모두다 일어나 북한주민 해방에 힘을 쏟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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