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방송인 전철우, '노숙자에서 400억 CEO로' 사연공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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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주소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100411150018213&LinkID=2&BBSLinkID= [이희진 기자 / 조선닷컴 ET팀] 탈북 방송인 전철우의 재테크 비법이 공개된다. 홍석천의 10억 비법으로 화제가 된 KBS 2TV '경제비타민'(연출 김호상)에 전철우가 출연, 400억 CEO가 된 비결을 밝힌다. 15일 방송될 '경제비타민'의 '아줌마가 간다' 코너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시기에 맞춰 전철우의 성공이야기를 다룬다. 한때 노숙생활도 경험했던 전철우가 2900원짜리 국밥집을 운영해 연 매출 80억을 올리는 창업 성공 비밀을 공개한 것. 남쪽 생활 ①8년째가 된 전철우는 탈북자 신분으로 창업시장 대박신화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어머니의 레시피'라고 밝혔다. 그의 집 금고 속 깊이 숨겨져 있는 레시피는 수백장에 이른다고. 전철우는 성공 비결을 "요리 잘하시던 어머니 덕"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어머니 덕에 맛있는 음식을 즐겨먹게 돼 요리법을 무심코 적곤 하던 것이 오늘날 까지 이어왔다"고 했다. 이날 창업 비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간 박미선, 원미연과 아줌마로 분한 개그맨 김영철은 전철우로부터 한국에선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북한 요리법과 서비스 비법을 전수 받았다. 또한 이들은 전철우의 창업비결 속 숨겨진 남다른 남북사랑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촬영 중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것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 내가 노숙도 하고 죽기살기로 돈을 모아 지금 이 자리를 이뤄낸 이유는 오직 단 하나다"며 "나의 최종목표! 남북을 하나로 잇는 요리를 만들어 우리 모두가 하나되기 위함이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경제비타민'은 공영방송의 목적에 충실하게 지난 1년여 동안 일반인과 연예인들의 재테크 성공 사례를 다뤄 시청자들에게 파급효과가 큰 경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된 홍석천의 10억 만들기를 비롯해 김생민의 10억 비결, 가수 김장훈의 30억 기부 스토리, 구두닦이에서 성공한 가수 태진아, 시각장애 어머니를 위해 돈 모은 개그맨 윤정수 등 많은 노력을 통해 성공한 연예인들의 사연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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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버신만큼 사기도 당하시고 굉장히 고생하셨다고 알고있어요.
이혼당시에도 무일푼상태이셨다고 알고 있고 전철우씨 말못할 사연 알고 있는 누리꾼들은 예전 당시 전부인 안티까페 만들고 만행을 일하는 곳에 알려 전부인 일 그만 두게 했을 정도로...
물론 전부인도 억울한 면이 없진않겠지만
전철우씨 옛날 심적 물적으로 고통 많이 받으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노숙자에서 부호가로성공하셔서 진심으로 기쁘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싶어요.^그리고 지금은 재혼하셔서 알콩달콩잘 사신 걸로알고있어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이 될것같아 글 퍼 왔습니다.
전 그것보구 알았어여! ㅎㅎㅎ
어제두 그곳을 지나면서 귀웃뚱거리면서 봤어여~
안그래두 함 가보구 싶더만 먹구 살기가 바빠서리 그냥 지나쳤어여 ㅠㅠ
시간돼면 꼬~옥 함 가봐야징!! ㅎㅎㅎ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세월이 벌써 그렇게 됐다니....
사업이 더 발전해서 많은 탈북하신분 많이 도와 주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귀사의 사업에 번창이 있기를 기원합니당!
전철우 사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