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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남 여 심리 그리고 사랑♡|
REPUBLIC OF KOREA 캐리스 0 335 2007-10-05 22:18:28
세상에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우연히 길을 걷다가, 지하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혹은 쇼핑을

하다가, 아니 어느 곳에서나 한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있으리라…

그녀가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상하리만큼 뜨거운

느낌으로 다가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그런 경험이 없고, 헌팅 따위엔 관심도 없었지만 유난히 접근해보고

싶은 여자가 한 번쯤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럴 때 누구나 망설이다 지나쳐 버리거나 기회를 잃고 두고두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회하며 가슴아파 하는 것 보다는 용기 있게 접근해 보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머뭇거리다가 접근도 못해보고 홀로 애태우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다는

실패하더라도 시도해 보는 게 낫다.

그러나 정작 접근해서 무슨 말을 걸어야 할지 난감해질 것이다.

상투적인 접근은 부끄러운 전적 하나만을 추가하는 결과를 가져 올 테니

상대방의 주의를 확 끌어올 수 있는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건네서

한마디라도 말 대꾸가 있다면 일단 성공이다.

먼저 상대에게 자꾸 시선을 주자.

무딘 여자가 아니라면 텔레파시가 통할 테고 상대가 의식하고 있다는

판단이 서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가가서 말을 걸어야 한다.

정중하게 "너무 매력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자꾸 쳐다보았습니다, 죄송

합니다." 라든지 또는 평소에 생각해 두었던, 단 한번에 그녀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멋진 아부성(?) 멘트를 사용해 보자.

다소 유치하게 생각되는 멘트라 할지라도 "실례합니다. 저~어 잠깐만요"

하는 따위의 고전적인 접근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생판 모르는 남자가 접근하는 경우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당황하게 된다.

낮선 남자가 접근해 왔을 때 여자가 잔뜩 긴장을 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따라서 여자가 경계심을 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여자의 행동을

보아가면서 즉 여자가 가는 방향으로 같이 간다든지 하면서 좀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접근을 시도해서 근처 커피숍이라도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면 대성공이다.

그러나 상대방이 여러 가지 이유로 사양한다면 정중히 이름부터 물어보고

그것도 사양한다면 무리하게 상대의 이름이나 연락처를 알아내려고 하지말고

먼저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 주자.

명함을 소지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명함을 건네는 것도 좋고...

그리고 애프터를 신청하도록 하자.

어차피 확률은 반반이니까…

서둘지 말고 상대가 당신을 받아 줄 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끈기 있게

인내해 보라.용기있고 서두르지 않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너를 위해 죽는게 아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너를 위해 살아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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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노을 2007-10-07 23:47:26
    사이트가 허접하다고 봤는지...정말로 여러가지 하는군요.....초딩도 아는수준을 ...어디 탄광에서 근무하다 오셨나요?..이걸 글이라고 쓰신분은 결혼은 하셨는지...무척궁금하군요. (위의 문구는 20년전에 총각들이 쓰던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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