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투사 신혜식 대표를 당장 석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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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투사 신혜식 대표를 당장 석방하라! 끔찍한 지난 2002년 남한 大選 바로 전, 10월달에 서울에 나간 일이 있었다. 그때, 시스템 클럽의 지만원 박사를 만나뵙고 조국과 대선에 관한 걱정근심을 나누고 헤어지면서, "지박사님, 부디 몸조심 하세요," 당부하고 헤어졌었는데, 지박사는 그후 곧 바로 광주 검찰조폭들에게 백주에 납치 당하여, 광주로 끌려가서 캥거루 인민재판에 시달리면서, 대선이 끝난 뒤까지 1백일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셨다. 대선결과는 우리가 걱정했던대로 최악의 결과, 惡夢이 현실화해서 노무현이 청와대를 탈취 점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지난 11월 초, [북한 홀로코스트 대학살 전시회]로 서울에 나갔을 때는 조선일보사 바로 옆에서 [4대악법 저지 국민궐기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마침 조갑제 선생을 뵈우려던 차에, 대회가 열리고 있어서, 대열에 동참했더니 조선생과 함께 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도 그 자리에 있었다. [독립신문] 투사들이 나에게 반갑다며 옷깃에 다는 태극기 핀 4개를 선물했다. 미국에 돌아와서 그 태극기 핀을 옷깃에 달고 다니는데, 이 번에는 신혜식 대표가 검찰에 검거되고 감옥 속에서 단식 열흘째란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열흘 째 단식이라니! 서울에서 독립운동하는 투사동지들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 어쩌다가 저 이리 떼들이 득세해서, 나라와 민족을 구하려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義士들을 잡아가두고 못살게 구는가! 늑대들은 떼로 몰려다니며, 기회를 본다. 노리는 먹이가 지치고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할 거라고 판단될 때, 늑대들은 사정없이 달려들어 물어뜯고 잡아먹는다. 지금 남한의 친북좌익들이 바로 그 늑대들이다. 안상영 시장이 그렇게 당했고, 남상국 사장이 그렇게 죽었고, 서승목 교장도 그렇게 돌아가셨다. 오늘은 신혜식 대표를 가두었지만, 내일은 또 누구를 가둘 것인가! 거물간첩 송두율은 풀어 놓아주고, 애국투사 신혜식을 도주 우려가 있어서 감옥에 가두어? 신혜식 대표가 나라 구하자는 것 이외에 무엇을 잘못했단 말이냐? 이 늑대들아. 신대표가 오늘로 열흘 째 단식에 들어갔다니, 이제 나도 신대표를 좇아서 사흘간 단식에 들어가겠다. 오늘이 금요일이니, 월요일까지만 단식하면 된다. 애국투사 신혜식 대표를 당장 석방하라! 노무현 장인의 양민학살 영화의 방영을 방해하지 말라! 노무현을 당장 탄핵하고, 김대중을 당장 잡아가두라! 돼지우리당은 4대악법 음모를 당장 중단하라! 단식투쟁 할만한 투쟁구호는 이렇게 백가지도 넘는다. 사방에서 새어 흘러나오는 이 방죽의 물을 어떻게 막으며, 호시탐탐 조국을 노리는 이 늑대들같은 반역세력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총칼도 다 빼았긴 상태에서 우리는 이제 단식으로라도 투쟁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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