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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반역선언이 진행되도록 방치할 것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41 2007-10-11 15:30:25
1.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니라.] 10.4선언의 효력發動(발동)은 드디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노무현은 자기 임기를 인식하고 부지런하게 그것이 효력이 발동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노력해 간다는 미래 추진적인 합의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곧 현실적으로 밟아가는 과정상을 표현한 것일 뿐, 그것이 나타나는 현실마다 국민들은 驚愕(경악)에 경악을 하다가 경각간에 남한적화 완성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사실 10.4일의 합의를 토대로 그 효력 발동이 먼 未久(미구)의 출발점을 갖지 못하게 하였다.

당년 11월중에 국방장관과 인민무력부장의 회담을 평양에서 갖는다고 합의를 하였다. 이것이 곧 효력발동의 시작을 의미한다. 다른 회담도 아니고 군사적으로 아주 敏感(민감)한 지역에 대한 회담을 하는 자리가 평양으로 정한 데는 그만큼 저들이 단호하게 남한을 접수하겠다고 하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이다. 사실 모든 것의 조급함은 무리가 뒤따르게 된다. 때문에 저들은 하나씩 하나씩 스텝바이스텝이라는 발길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6.15선언이 있기 전에 50여년 동안 그들은 그리해 왔다.

2. 마침내 김대중 정권을 세우고, 마침내 그를 料理(요리)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6.15반역 선언문을 발표하게 하였다. 그 후 7년간의 저들의 집요한 공격을 자유세력은 꺾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10.4선언이 발생하게 된다. 7년보다 더 진일보한 선언으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억지로 아니라고 강변하는 것이 더 수상하게 보인다. 이는 그 만큼 적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인정하자는 말이다. 때문에 더 높은 투쟁의 수위가 있어야 한다. 6.15 선언전의 투쟁의 강도와 10.4선언의 투쟁의 강도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

소리치다 마는 6.15후에서 10.4의 선언까지의 투쟁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지금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모든 애국자들이 소리치고 있다. 하지만 敵(적)들이 느끼는 體感溫度(체감온도)는 어떤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본다. 가령 어떤 사람이 집안에서 바깥의 날씨가 매우 추울 것이라고 여겨 외투 한 벌을 들고 출근하였다. 하지만 밖의 날씨는 생각보다 더 포근하였다면 적중치 못한 것이지만 군사적인 용어로 非對稱(비대칭)이 되는 셈이다. 이런 비대칭적인 체감온도를 갖게 하는 것이라면 적들은 오히려 자유세력을 비웃을 것으로 본다.

3. 개야 짖어라 鐵馬(철마)는 달린다는 노무현식의 마이웨이는 계속되고 더욱 가속화하는 무한 질주로 나갈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투쟁의 강도를 높여 對稱(대칭) 그 이상으로 나가는 길만이 저들을 두렵게 하는 것이고, 그만큼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로 보여 진다. 노무현은 어쩌면 전국적인 소요가 일어나기를 바랄 것이다. 戒嚴令(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사독재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관제 데모 같은 것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을 역 이용하는 세력이 있기에 마치도 바늘구멍 같은 길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있게 된다.

그런 바늘구멍을 통과하면서 투쟁의 강도를 높이는 길은 무엇인가? 바로 그런 것을 지금은 찾아서 보기 좋게 대칭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前進(전진)이라는 것은 저항의 힘을 극복하고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상대가 힘이 약한 부분으로 밀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힘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오늘날 유명한 분들이 나름대로 어떤 수위조절을 가지고 임하는 것을 보게 된다. 戰線(전선)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우리가 보는 것의 의미는 모든 전선에서 주효하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지도자들, 애국의 어른들의 행동에 어떤 이의를 거는 것은 아니다.

4. 다만 우리가 보기에는 6.15 이후의 10.4의 시간까지의 투쟁보다는 더 강도가 교묘하게 강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해서 자유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 인식의 현실적인 투쟁은 무엇보다 더 우선은 合法的(합법적)이어야 한다.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가처분을 하고 등의 행동은 기본적으로 삼아야 한다. 그와 병행해서 할 일은 6.15 사변의 투쟁 강도보다 더 수위를 높여 교묘하게 적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이제 선봉에 선 어른들은 하우투를 제시해야 한다.

교묘한 묘수, 적을 이기게 하는 妙手(묘수)가 없다면 무엇으로 이 10.4를 극복해 낼 것인가? 적들은 남한의 적화를 30%정도 달성한 것으로 보려고 한다면 그 30%는 10.4선언의 출발점이라고 본다. 10.4선언의 진행의 목표가 50%가 된다면, 70%가 된다면, 100%가 된다면 하는 것의 시발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이제 소리나 치고 말 정도의 투쟁으로 발을 빼기가 어려운 실정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인식의 혼란을 만들어 낸 것은 모두가 적들이 이미 파고들어 온 인프라에 먹혀들고 있기 때문이다.

5. 남한적화를 30%로 이뤘다고 하는 것은 走狗(주구) 統治(통치) 技術的(기술적)인 것과 精神的(정신적)인 것과 心理的(심리적)인 것에 있고, 그런 것은 곧 文化的(문화적)인 것이고, 그런 것은 곧 사회 통념 속에 교묘히 부작용이 없이 자리잡게 마인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30%의 오염의 확산을 막지 못한다면 결국 100%로 가게 된다는 것에 있다. 이런 100%로 나가는 과정에서의 적들도 넘어야 할 과정이 참 많이 있다. 어차피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적들은 도전하는 것이고 이는 적들이 전쟁을 싫어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은근히 내포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는 저들이 자기들의 가지고 있는 체제유지가 무너져 내릴 수도 있는 전쟁의 길을 선택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말로는 전쟁이니 불바다니 하는 식으로 말하지만 그것은 다만 엄포용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저들이 노리는 것은 다만 心理的(심리적)인 선전선동에 의해 남한을 먹고 마침내 無血入城(무혈입성)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분명하게 생각하는 것의 대응논리를 개발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런 개발논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자들이 온갖 소리를 다한다면 사람들이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

6. 선거에만 온통 매달려 있는 것은 아주 안 좋은 선택으로 본다. 동시에 병행하여 다른 것도 해야 한다. 이유는 이렇다. 적들도 이미 그것이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각도로 모색하고 다각도로 묘책을 세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정치 인프라에는 현실적인 정치인과 잠재적인 정치인을 다 합하여 3,800명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는 모양 같은 것을 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의 송이를 선물 받을 사람들로 보여 진다. 그들을 움직이는 세력은 있을 것이라고 본다면 결국 머리만 右派(우파)가 된다고 해서 정권교체의 의미는 없다고 하는 것이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할 것이다. 우선은 김정일을 속이는 吳越同舟論(오월동주론)을 예상하자고 할 것이다. 만일 吳越同舟論(오월동주론)에 속을 사람들이라면 문제가 다르게 되는데, 그런 吳越同舟(오월동주)의 智略(지략)이 먹혀들지 않는 방법으로 마인드 한다면 결국 무너지게 된다. 바둑에서 상대가 아직 모르는 急所(급소)라고 생각하고 다른 수를 둔다면 큰 코 다치는 수가 생긴다. 그런 잔꾀로 적을 이기는 것은 참으로 무모하기 그지없다. 적이 도저히 찾아 낼 수 없는 妙手(묘수)를 찾아내어 둔다면 그것은 차원에 문제가 된다. 그런 차원 높은 수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

7. 김정일은 당면한 목표는 자기 체제 유지를 하면서 남한의 적화를 이루고 그 후에 자기 체제가 남한의 영역까지 덮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그가 남한에서 결사 옹위하는 현재의 자기편을, 政敵(정적)들로 여겨 소리소문없이 除去(제거)하고 마침내 권력을 잡는다면 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의 대선에서 자기편의 사람을 반드시 세울 것이고, 그런 확약을 한 사람을 확실하게 세우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해도 어떤 密度(밀도) 있는 去來(거래)는 있을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10.4의 30% 적화성공의 시발점은 국방장관의 회담이다. 그것이 성공하면 결국 50%대로 진입해 갈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효과적인 방어가 중요하다. 우선은 국방장관이 辭職(사직)하는 것이 적절한 방안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권력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다 바뀔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방송의 힘으로 세상이 바뀔 것으로 보려는 것 같다. 대통령의 선거에서 이긴다고 방송을 손에 잡는다는 보장은 없을 수도 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이겨야 한다. 때문에 장기적인 승리책이 필요하다. 적들이 손 놓고 당할 수밖에 없는 묘책이 아니면 지대한 저항은 있게 된다.

8. 만만한 자들의 묘책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다. 보다 더 상상할 수 없는 수가 있어야 한다. 적을 단숨에 制壓(제압)하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런 힘을 만들지 않고 무슨 일을 하려고 할 것인가? 힘없이 적과 싸워 본들 그것이 무엇인가?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이제 그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자. 그분이 주시는 묘책을 따라 움직이자. 빛은 곧 태양은 많은 빛의 알갱이들을 통해서 밤의 어둠을 물리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김정일의 야만성 그 악마성, 그 혹독한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잔혹성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묘책과 진정성으로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 곧 그것이 악마의 아들 김정일의 어둠을 밝히는 것이고 그 어둠의 족속은 빛 앞으로 나올 수가 없다. 이는 자기의 행한 일이 피에 굶주린 악마적인 行蹟(행적)이기 때문이다. 자유와 인권과 인도와 생명을 사랑하는 빛 앞에서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어둠은 束手無策(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가 보건대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려는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본다.

9. 남한에 가진 자들의 욕심 곧 전쟁을 피하고 자기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지하는 10.4선언이다. 결국 자기들과 후손이 김氏의 노예로 전락되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진정으로 자기 재산을 지키고 후손들을 지키려면 어서 눈을 뜨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수 이름으로 주시는 이웃사랑의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북한주민의 그 처절하고 혹독한 상황에서 북한주민을 解放(해방)시키려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것은 곧 적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하는 漲水(창수)가 되고 적들은 모래성처럼 그 창수에 무너져 내리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남한에 있어 자기 재산을 지키려는 자들은 열심히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써야 한다. 反(반) 김정일 노선에 서서 북한주민의 처절한 인권문제를 해결하려고 힘을 다해야 한다. 모두가 나서야 한다. 마침내 4,500만 명이 반 김정일 노선에 서면 총선에도 이기게 된다. 대통령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정일에 대한 反感(반감)이 남한 사회에 高潮(고조)되는 길이 곧 이 나라를 위기에서 건지는 길임을 알고 너도 나도 예수의 뒤를 따라 북한주민을 해방하기에 힘을 쏟아야 한다. 그것이 이 危機(위기)의 나라를 건져 내는 길임을 恒時(항시)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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