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정확한 지역이나 전화번호도 없구 참여할사람은 봉사단에 130만원을 내라는건가요?

탈북민을 데려오고 싶으신분들에게 해당됩니다

어라? 뭔뜻인지 정말 모르겠군요 단장님 ...탈북자 를 한국으로 데려오는데 비용 130만원이란얘긴가요?
전엔부로커들이 150만원하던것을 지금은 130으로 내렷다는것인가요?
탈북자들 어떻게 믿고 떠나겠습니까?
글구 중국에잇는 탈북자들은 한국돈130만 이란 거금없습니다

어디로 데려옵니까??구체적인것 우리가 알꺼없고 가족을 데려올려구하는데 어느 통로로 온다는것정도는 알아야하는것아닙니까

브로커가 아닌 봉사단이시라면 선결제 신청받지 마시고,
일단 데려오시고 난후 후불결제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거 원...자원봉사단체가 사람 목숨을 담보로 사전 예약제를 받다니..
동지회 관리자께서는 봉사단의 실체는 확인하시고 추천 하시겐지..
할렐루야 봉사단장님..제가 무리한 요구를 드리는것이 아니라면,
정확한 단체의 성격을 공개해주시던가,
재중 탈북자들의 신변 보호차원이라는 미명하에 비공개가 원칙이시라면 탈북자 동지회에 봉사단의 정체를 밝히시고 동지회에서 봉사단을 대신하여 직접 신청접수 받도록 하심이 당마땅할듯 합니다만..

탈북민들을 데려오는 루트를 알려드릴수는 있겠지만 보안상 알려드리기가 곤난합니다. 정 궁금하신 분은 이메일 주소를 통하여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전화로 얘기합시다.

요즘사기꾼이얼마나많은데 ㅡㅡ

당연히 탈출루트는 보안이 필요하고,이메일로 연락처를 알려준다고 하여 전화로 역시 공개되서는 안됩니다.전화통화만 하면 공개하실수도 있다는것도 모순입니다..누군지 어케 알고.
탈출루트를 공개하라는것이 아니고 봉사단의 성격이나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시란 겁니다.
좋은일 하시는데 도움도 못드리면서 초치는것같아 불쾌하실수도 있지만
위에 인천사람님 말처럼 사기꾼으로 오인되는것보다는 났겠죠

wily1004@gmail.com 연락처 보내주세요, 가는 길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통화나 만나서 얘기 듣고 싶습니다.

큰 뜻을 품고 하시는 봉사단의 활동이 재중 탈북동포분들께 소중한 희망이 될 것을 믿으며, 1만명 구출운동의 무사성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더불어 그런 일을 하시다 보면 기쁨 외에 때로는 위험과 함께 물론 가슴 치는 안타까움도 아주 없지는 않을 것이나 언제나 대의를 견지하여 어둠 속에 계신 많은 동포분들을 밝음 속으로 인도하시는 등대가 되어 주시길 빕니다.

흠...박꽃선생님 돌아오셨군요...
대충 할렐루야봉사단이라는곳이 미루어 짐작해보니 파악이 되는것 같군요
관리자님이나 박꽃선생님이 추천 누르는것 보니 개인적으로는
다 알고 지내시는분들인가 보군요.
좋은일하시는분들일지라도 의심부터 가는것이 사람 마음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건 옳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 오해없도록 봉사단의 이름을 공개한김에
소속이나 개략적 설명은 하는것이 정상적인 순서라 생각합니다.
오연호님..안그래요?

^^*반갑습니다. 석촌님!
몇일 전 생일날은 의미롭게 보내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번 님의 생신을 축하드리오며,
님 건강과 하시는 사업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한편 참고로 전 할렐루야봉사단을 잘 모릅니다.

다만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3국행과
현재도 적지 않은 재중국 탈북동포분들께서 한국행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음에도 적정 선을 잡지 못해 애타고 있을 것이기에 비교적 합리적 조건들을 제시한 저분들의 뜻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아프간 봉사따위를 구실로 한국의 위상을 똥구렁텅이에 빠트린 일부 얼빠진 맹신자들처럼 할렐루야봉사단이라는 이름의 단체로 인해 한국기독교의 이름을 더럽히는일이 없기를 부탁드립니다.
탈북자 탈출을 위한 성격의 봉사단체라면서 굳이 할렐루야를 내건건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구요.

박꽃지기 선생님!
감사드립니다..제 생일도 기억해주시고요^^
(체팅하다 제가 말씀 드렸나?ㅋㅋ)
고임돌님에게서 선생님 근황은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일전에 말씀하셨던 일들은 잘 처리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적은돈으로 많은분들을 모셔오길..^^ 정부에서 몰래 지원안해주나..ㅋ

저는 이분들의 활동이 진정으로 북한인권을위한 운동인지 아니면 지난시기
많은 탈북자들의 가슴에 대못질을한 일부 악질브로커들의 활동을 공개적으로 하려는 술수인지 그의도를 알고쉽네요
북한땅을 탈출하여 이국땅에서 언제 잡힐지 모르는 생사위기에 놓인분들에게 다가서 돈으로 그분들의 운명을 저울질하여 한국으로 데려와서 악착같이 이사회의 사채업자들도 혀를 두를만큼 돈을 뜯어가는 일부 악질브로커들의 선행을 제발 다시 재연되지않기를 빌게요
글구 만약에 후불로 데려오시게 된다면 이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한두달 시간적여유를 주면 좋게다는 생각입니다
지난시기 하나원 퇴소하는날 정문밖에서 기다려다가 하나원문을 나서자 바람으로 달려들어 돈을 달라고 한 일부악질브로커들의 선행을 제발 따라 하지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휴~.....
자유땅에 와서두 이렇불리우니..

참그렇네요.. 국적을 가졌으면 우리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봅니다..

제발 좀. 탈북민이라는 글 붙이지 말기를 바람니당.

그리구 힘차게 살아가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당

남한사회에서 사기 당하시지 말기를 ........

아무리 좋은뜻으로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하기에도 세상은 너무나 많이 메말라 있읍니다. 그래도 전 믿고있읍니다.세상엔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생각하고 바라는것 하나도 없으면서 단지 주는게 행복한 삶이라 여기며 오직 사랑만을 실천해 나가는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요즘엔 탈북민들도 보이지 않은곳에서 이곳에서 정착해서 한국에서 봉사하는분들도 많다는걸 알았읍니다. 아직은 우리 가슴에 사랑이 남아 있다는 뜻이죠. 최소한 이런글 정도면 탈북자동지회측과 어떤 얘기정도는 했을거라 생각되며 탈북자동지회에서도 믿을수있는 어떤 댓글정도는 달아줘야하지않을까 합니다 좋은뜻으로 시작하신일 남들이 지지할수있도록말입니다.. 내가 못하는일 저분들이 할수있다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모쪼록 계획하는신일들 단한사람도 실수없이 한국에 데려왔으면 좋겠읍니다. 모든분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중국땅에서 그런식으로 모집하다가 보위부벌레들이 들끌을수잇으니위험하지않을까요 나는돈을더들이덜도 내가족은 이미안정성이검증된 본래의루투를 이용하고 십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봅니다.봉사단단장님.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다름이 아니라 봉사단자체가 탈북자들입니까.아니면 한국분들로 조직된 조직입니까.왜냐하면 저도 믿음직한 선을 가지고 있지만 재정문제로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공식봉사단이라는것이 나와서 모두를 깜짝놀라게 합니다.우리가 어떤 이유로 님들을 믿을수 있을까요.데려오는 경로는 알고싶지 안구요(비공개가 좋을것 같아서)그외 다른 구체적인.모든것을 공개해서 믿음을 주셨으면 합니다.봉사단의 위치라든가.구성성원들에 대해 또 대략적인 루투.등...

참 믿기어려운일들이 많아 의심안하고 싶지만 의심해야하는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교회에서 좋은일한다고 하면서 실지로 탈북자들이나 순수한 사람들 이용하는 교회가 있는걸 알게되였어요

하나님도 참 무심하지

하나님을 외치며 순수한사람들 주머니에서 쉽게 돈빼았으려하는 목사를비릇해 또교회가 사업하는 회사처럼 느꼈어요

알게모르게 장로교회를 내걸고 2단 교회처럼 돈우선인 교회가 참많았어요

남들이 돈낼때 안낼수도없고 액수를 지적해서 1인당 얼마내라고 할때 참 어이가 없죠 하나님에게 넘충성해서 그런건지


불우한이웃돕는다면서 돕는건 못봤고 교회 몸집만 불리는데 총력쏟는 그런 인간들한테서 뭐배울게있나요 이용당하는것밖에 2단이 아닌것처럼하면서 설교보다 돈에집착이 더강한 교회들 눈여겨 잘보셔야합니다 힘든사람을 두번 죽이는것이나 다름없어요

이런건 조용히 도와야지요. 물론 특정 종교단체가 탈북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드러 내놓고 나서대는건 오히려 탈북자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는 행동이니 성숙하게 처신했으면 합니다.

뽀샤님...정말 보시는 눈이 예리 하십니다!
통찰력두 있으신거 같으네요!
정말 머리가 좋으신가봐여?^^*
전 그걸 아는데 십년 넘게걸렷어여!ㅠㅠ
그렇다고 교회를 비방하는건 아니에요 몇몇교회가 물을 흐트려 놓으니 모든교회가 욕먹는거죵....^^
암튼 그런 예리한 통찰력으루 사회에 접목해서 돈 많이 버삼!
(^_^) (__)꾸벅

내가 요즘 법원 검찰다니며 중국어통역 무지바쁜데 잡혀온 그 중국놈들 자기가 왜 잡혀왔는지 모르는것이예요
그자들도 속았다 이말입니다 넘 험한일들이많으니 어디믿을수가있어야지요
정말로 재중탈북자들을위해 일하신다면 좌절하지마시고 성공을 거듭하시길 기원합니다

믿어도 되나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