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이명박은 절대로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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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답답하고 참으로 답답하다. 이번 대선에서 보수우익 정통 정당이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고 모두들 말한다. 그런데 누가 보수우익인가? 이명박이 보수우익인가? 이명박의 한나라당이 보수우익인가? 우리가 다 아는 망국병 환자들 정동영 이해찬 손학규 김근태 유시민들은 좌익도 아니고 우익도 아니다. 저들은 살인마 김정일과 반역자 김대중 노무현에게 붙어서 우리나라 망하게 하려고 작심한 정신병자들이다. 그래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정통 보수우익인가? 지록위마도 이런 지록위마가 없다. 이명박의 주위를 보라! 이재오가 보수우익인가? 김진홍 인명진들이 보수우익인가? 이명박 자신을 보라! 언제부터 이명박이 보수우익인가? 냉전 끝난 지 오래 되었으니 이념 따지지 말자는 자가 보수우익인가? 매일 하는 말 다르고 하는 짓 다른 자가 보수우익인가? 햇볕정책 그대로 이어 받겠다는 이명박 이재오 강재섭 정형근 김진홍의 한나라당이 아직도 보수우익 정당인가? 애국투사 지만원을 감옥에 쳐넣고도 밤잠을 잘 자는 이명박이 보수우익인가? 이명박보다는 지만원이 김정일 개대중 노무현과 더 오래 처절하게 열심히 싸웠다. 누가 진짜 애국 보수우익인가? 그런데도 정통 보수우익 애국세력들에게 어떻게 이명박을 지지하라고 윽박지르고 난리들인가! 도무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무엇하자는 것들인가? 우리 남한 국민들만 더 잘 먹고 잘 살게 해달라고? 북한사람들은 다 굶어 죽는데 우리만 더 잘 먹고 잘 살자고? 그렇다고 이명박이 우리를 더 잘 먹고 잘 살게 할 것 같은가? 김정일을 살려두고 어떻게 잘 살자는 것인가? 200억원 들여서 김정일의 평양을 리모델링 해주면 우리가 더 잘 살 것 같은가? 대통령 되면 매년 20조씩 김정일 좋아할 프로젝트에 퍼넣겠다는 것이 이명박의 선거공약이다. 무슨 놈의 보수우익 선거공약이 저 모양인가? 뻐꾸기가 따로 없다. 남의 집에 들어와서 파란색 한나라당을 빨간색으로 내장 해놓고 제 집 행세를 한다. 그럼 도무지 대안이 뭐냐고? 지금은 대안이 있을 수 없다. 박근혜는 경선에서 깨끗이 승복한다 했고, 이회창은 김대중 노무현에게 지고도 아뭇 소리 안 하고 안방에 들어앉았던 대쪽 군자이시다. 그럼 도무지 누구냐? 숨어있는 구국영웅이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명박은 절대로 아니다. 숨어있는 구국영웅,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빨갱이들과 한 판 싸울 진짜 영웅이 숨어있을 것이다. 북한인권에 목을 매는 지도자가 남한인권에도 목을 맬 것이다. 북한인권이 남한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우친 사람이 우리 지도자이다. 흑인들의 인권이 미연방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우친 지도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는 노예주들과의 일전을 불사했고, 남북전쟁을 이념적으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승리로 이끈 에이브러햄 링컨같은 지도자가 어디엔가 숨어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명박은 절대로 아니다. 2007년 10월 30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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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이 사이트에 이런 글을 많이 올렷는데...우리 탈북자들은 님의 이런글들을 보고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저도 님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오늘은 제 의견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남신우>님!!! 님의 김정일을 미워하는 마음은 너무나도 잘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님이 이런 폭발적인 글을 올릴때마다 탈북자들의 심정이 과연 어떨지... 이글에 대한 반응이 어떨지 하는 생각도 어느 정도 해보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님의 글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님의 글이 탈북자들한테 혼란을 주고 있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탈북자들이 그 누구보다도 어려움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세상 누구보다도 너무나도 강하고 똑똑한 분들이시기 때문에 님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았다고 봅니다
탈북자들은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좀더 따뜻함을 요구하는 글들을 좋아하지 않을까요?
이런 폭발적인 글들을 조금만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남신우님>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저만 꾸짓어 주세요... 제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선생의 글을 읽으면 분격은 할수 있어도 무엇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에대한 방향이 없으니 우리가 어떻게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또 북한김정일정권을 붕괴시키고 북한의 우리 형제들을 구원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지 앞을 내다볼수 없는것이 유감이군요
당면하게 <한나라당도 안된다. 이명박도 안된다.>라고하는데 그러면 누가 대안인지 ?? 누구를 다음 대통령으로 선거해야하는지 방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가 각성하고 정신차리라는 신호로 이러한 글을 쓴다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보통 탈북자들에게는 정치적판단을 흐리게 하는 결과를 주고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남선생. 아무리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가 부족한 점이 있다고해도 그것을 고쳐나가도록 깊이 충고하고 이끌어야 하며 , 다른대안이 없는 현실에서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전에 다른당과 대비하여 어떤것이 낳은가 아니면 어느당이 더 좋은가를 가려서 홍보하고 충고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라가 친북좌파로 기우러지는 것을 방관할수 없기에 열린 우리당의 정책과 한나라당의 정책 그리고 정동영 후보와 이명박 후보의 정책을 비교하여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통일의 기초를 마련할수 있는 쪽에 관심을 돌리도록 그리고 남한국민들이 좀더 안정적이고 평안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정책을 펼수 있는 쪽으로 인도해 주었으면합니다.
저의 의견은 지난 10년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니 이번에는 다른세력에게 정권을 맏겨 보는것이 순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 아닌 다른 대안이 정말 누구인지 어느 당인지 알려주기 바랍니다.
미연방국회의 [2004년 북한인권법안]으로 김정일을 옥죄어서 북한동포들을 살리고자 했었는데, 믿었던 도끼 미국의 부시 대통령에게 발등을 찍혔습니다. 부시는 자신의 남은 임기를 6자회담에 목을 맸습니다. 6자회담은 처음부터 속기 위하여 시작한 사기극입니다. 김정일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남한국민들은 북한인권 전시회를 하면 머리를 돌리고 귀를 막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 나만 살면 된다는 우중적愚衆的 이기심이 오래 단단히 뿌리를 깊이 박았습니다. 바다 건너에서 답답한 나머지 악을 악을 씁니다. 사람들이 듣건 말건 악을 써 봅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이명박 한나라당 패거리는 나라 살리고 남북한 사람들 살리자는 자유민주주의 애국후보가 아닙니다. 나의 이 말이 틀렸다면 세상에 맞는 말이 없을 겁니다. 대안이 없다고 해서 불의와 반역의 무리와 영합할 수는 없습니다.
2007/11/1
남신우 드림
이명박이 왕구라쟁이여서 뉴스보면 대변인들이 불쌍해보일지경이지만, 김대중,노무현대통령을 김정일과 비교하다니 평형감각을 상실해도 한참 상실한 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