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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의 가슴에 칼을 꽂은 노무현...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51 2007-11-21 13:15:48
1.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우리는 한국정부의 대북인권결의안에 대해 기권한 행위를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행동으로 보고자 한다. 이번 찬성 결의에 참여한 국가의 수는 180개국으로 드러나고 있다.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대북 인권결의안이 표결을 통해 찬성 97표, 반대 23표, 기권 60표로 통과되었다고 한다. 우리 정부가 찬성했다면 찬성 98표이고 기권은 59로 되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은 기권을 하였다. 이는 그 한 표의 주는 의미가 다른 여타 국가의 가진 의미보다 더 심각하다고 본다. 그 1표의 의미는 참으로 찬성 98의 의미보다 더 크다는 것은 인권유린의 당사자들이 헌법상 자국민이라고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2. 이런 것에 관한 관련국들의 반응을 조선닷컴은 비교적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결의안 당사자인 북한은 한국 정부의 기권에 대해 같은 민족임을 들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함께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 중 하나인 일본은 실망스럽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박덕훈 유엔주재 북한 차석대사는 한국 정부의 기권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달리 말을 해서 뭐하냐”면서도 “민족은 민족이니까.”라고 말해 한국 정부의 기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보도하였다. 민족이라는 말을 입에 달면서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자들이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이다. 저들에게 민족은 김정일 친위대를 말한다.

3. 같은 민족끼리라는 말은 같은 김정일 친위대끼리 물고 먹을 수 없다는 뜻이고, 그 친위대가 곧 참혹하도록 인권을 유린하여 모든 북한주민들의 아픔을 만들어 내는 집단이고, 그런 인권유린을 통해 존재되는 집단이고, 유지되는 집단이고, 앞으로도 계속 그리해야 연명되는 집단이라고 하는 말이다. 그것이 저들이 말하는 민족이라는 의미이다. 저들에게 짓밟히는 북한주민들은 저들에게 있어 적대계층이지 특별 또는 핵심계층이 아니라는 말이다. 때문에 무지무지한 박해를 하고 혹독하게 압제 탄압하고 있는 것이고, 식량을 가지고 장난쳐서 인간을 처절하게 인간이하의 짐승으로 전락시켜 버리고 있는 것이다.

4. [반면 다카스 유키오(高須幸雄) 유엔주재 일본 대사는 한국 정부의 기권에 대해 “결의안에 남북정상회담과 6자회담의 진전을 환영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등 보완을 하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한국 정부가 찬성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기권을 해 실망스럽다”고 평했다. 다카스 대사는 “오늘 아침에 한국 정부의 입장을 들었다”면서 그러나 이 문제가 결정하기 매우 어렵고, 신중하게 결정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는 점에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일본의 입장을 보도했다. 외교적인 수사의 겉치례 인사를 제쳐보면 일본정부의 강한 불만이 들어있다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다.

5. 이는 특정정책을 인간된 도리와 바꾸려는 짓을 통탄스럽게 생각하는 것이고 그것은 곧 인간이하의 짓을 개탄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한편 미국은 대북인권결의 논의 전에 각국별 인권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인권침해 문제를 방관하는 것은 유엔의 근본적 기능을 훼손하고 인권침해를 자행하는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셈이라면서 인권침해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제대로 된 국가와 정부라면 인간적인 문제를 인도적인 문제를 정략적으로 거래를 하거나 이용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유엔 그 자체도 그 유엔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정략을 달성하는 것으로 삼는 것을 반대해야 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본다.

6. 유엔을 이용하여 짐승이하의 비인간적인 만행을 호도하고 덮어가려는 짓을 하는 기권국과 반대국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분명하다. 인간을 사랑하는 국가가 되라고 하는 데 있다. 창피한 것을 아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자국의 이해상관에 따라 이용되고 거래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과연 이 정부는 로비를 통해 다른 국가의 반대와 기권을 유도한 일은 없는가를 살펴볼 필요를 느끼게 한다. 이런 보도를 보면서 이 정부의 행태는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짓임을 직시하게 된다. 인권을 가지고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주민의 고통을 없는 일로 치부하려는 것에 그 의도성이 있기 때문이다.

7. 이런 짓을 하라고 지시한 자는 노무현이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청와대는 21일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유엔 총회 표결에서 한국이 기권한 것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을 수행중인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어제(20일) 저녁 늦게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유엔 대북결의안 문제에 대해 보고를 했고,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이 기권 방침을 결정했다”며 “이는 최근 남북관계 진전 상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과 관련, 정부는 2003년 유엔 인권위원회 표결에 불참한 데 이어 2004년과 2005년에는 유엔 인권위 표결과 2005년 유엔 총회 표결에 모두 기권했으나, 작년 유엔 총회 표결에서는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한다.

8. [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라는 말씀처럼 북한주민의 당하는 그 혹독하고 참담한 인권유린의 고통을 없다는 듯이 기권하는 것은 북한주민에게 방망이질을 하는 것이고 북한주민의 가슴에 칼을 꽂는 짓이고 심장에 뾰족한 살을 박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이런 것을 보면서 이 정부의 정신상태가 인간과 짐승 사이에 오락가락하고 있어 아주 혼란스럽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으로 보여 진다. 북한의 참담한 인권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치부하려는 것은 아주 심각한 죄라고 본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기본이다. 정치는 정치이고 인권은 인권이다. 정책은 정책이고 인권은 인권이다.

9. 그것을 구분하여 대북정책을 구사해야 한다. 상대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관계없이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가운데 정책을 구사해야 한다. 함에도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급급하고 북한주민의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짓을 인간으로서 할 일인가를 묻고 싶어진다. 노무현의 대북정책은 굴종정책이라고 함은 거기에 있다. 대통령의 아들딸들이 그런 자리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면 그런 식으로 나올 수가 있을 것인가? 헌법상 국민을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짓이기는 짓을 보고도 못 본척하고 오히려 기권을 한 것은 사악한 선택으로 본다. 이는 대통령의 임무를 사보타지하여 자기들의 정책을 위한 거래로 주고받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사악한 자를 대통령의 자리에 앉힌 국민들의 진노가 발생해야 한다고 본다.

10. 전대미문의 김정일의 인권유린의 만행은 하늘에 사무치고 있는데, 그것을 기권하여 북한주민의 가슴에 심장에 칼을 꽂는 짓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는 이런 자들의 사악함에 진저리쳐 진다. 다시는 김정일 類의 친구들이 이 나라의 운전대나 공복으로 진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굳게 세우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에 찬성하고자 한다. 이런 기권은 각국 사방으로 흩어져 고생하는 탈북민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권은 국내에 들어오신 탈북민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권은 북한 현지에서 김정일의 혹독한 압제로 고통 속에 던져지고 짓이김 당하여 신음을 내는 주민들과 수용소에서 참담하고 참담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아픔을 가중시켰다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11.바로 그런 것이 참으로 크게 분노케 하는 것이다. 이런 기권으로 이익을 삼는 것은 악마들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때문에 다시는 이런 악마들이 국가의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에 찬성을 표하는 것이다. 이제 인간이기를 거부한 집단이 누구이며 거기서 어떤 자가 나와 또다시 국가의 운전대를 잡으려고 하는지를 주시해야 한다. 분명하게 짐승들에게 인간 국가의 운전대를 맡길 수가 없다고 선언하고 행동하는 것은 인간된 도리라고 본다. 우리 모두 다 이번의 기권에 큰 수치를 느끼며, 아울러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쓰며, 이 나라에서 김정일의 친구들을 모두 다 몰아내는 계기를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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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 2007-11-21 16:07:40
    일본의 입장은 이해하면서 한국의 입장은 이해못한다?
    지난 세월 남한을 물들였던 반공반북의 시절이 몹시도 그리운 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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