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은 타락한 선생을 거짓선지자라고 소리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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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지혜의 차원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본다. 次元(차원)의 의미는 각 존재의 생각을 차원으로 구분하여 분류할 수가 있다는 말이다. 각 차원의 등급을 구분하는 일은 어떤 일정한 기준을 따라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기본으로 삼게 된다. 교육의 의미는 그런 차원을 나눈다는 것을 기초로 하여 階段(계단)화 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시작이 있고 그 마지막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모든 일의 시작을 알파로 규정하게 되고, 그것에서부터 마지막인 오메가로 규정짓게 된다. 2. 지혜의 수준은 수직의 차이와 수평의 차이가 그것이다. 수평도 가까움에서 먼 것이 있고, 회전반경의 입장에서 보는 넓음과 좁음이 있게 되고, 수직은 깊음과 높음의 의미로 구분된다. 이런 것을 구분하는 잣대가 분명하다면, 出口(출구)가 고정되는 것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그 구분의 폭이 매우 애매하고 혼돈에 가까울 정도로 문제가 크다. 이런 세상에서의 각기 생각의 브랜드화는 실제적 차원의 구분보다는 외부적인 조건충족으로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어느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되는 것은 아무래도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조정되는 것 같을 때가 많다고 본다. 3. 이는 공평치 않는 일이지만 落後(낙후)된 사회일수록 그런 것이 非一非再(비일비재)하게 된다. 지금과 같이 국가적인 위기에는 많은 혼돈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는 官僚政治의 독재 권력을 가진 자들이 그 힘으로 자기들의 생각을 국민에게 주입하는 기선을 잡고 국민의 생각의 자유를 제압(반복적인 선전선동 세뇌적 행태)하고 있기 때문이다. 先占(선점)자 우대적인 상황에서 우선 인간의 생각 속에 먼저 자리 잡고 앉아 있으려는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 그들은 이 시대의 지혜자라는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앉아서 김정일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 이면에는 김정일에게 종노릇하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있다는 말이다. 4. 그런 羊頭狗肉(양두구육)의 위인들이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선생 노릇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들은 입만 벌리면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잔혹한 살인마들을 庇護(비호) 斗護(두호) 美化(미화)하고 있다. 또는 침묵하게 만들고 침묵으로 김정일을 옹호하게 하여, 이를 문제 삼는 자들은 아주 미련한 자들이고, 눈감고 있는 자들은 아주 지혜로운 자들이라고 하는 구분을 짓게 하는 고무줄 잣대를 구사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자유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자리, 곧 선생이라는 자리에 앉아 국민을 가르치고 있다. 그들은 김정일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소리치지 못한다.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한가지다. 김정일을 결사옹위 하는 것이다. 5. 그런 것을 신념하고 사는 자들이 국민 교육권을 가지고 대국민 교육 행위에 흐르게 하는 개념은 모든 것과 그 암시요법은 김정일의 奴隸化(노예화) 교육에 있다고 본다. 이런 것을 거부하고 또는 갈라내는 작업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짓도 서슴없이 하려고 최고의 지식자만이 앉아야 하는 상좌를 독점하고 있고, 신지식의 英才(영재)들을 발을 못 붙이게 하고 있다. 그들은 그렇게 국민의 선생 된 자리를 독식하고 앉아 국민을 김정일 노예로 만드는 의식화 작업을 지능적으로 집요하게 하고 있다. 6. 누가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면, 스스로 오만불손하게 자기의 화려한 경력을 내세우게 된다. 자기들만이 모든 지식을 독점하고 있다고 오만불손하게 사람들을 깔아보고 무시한다. 아마도 김일성의 남조선 적화 공작에서 남한의 대국민 교육의 권세를 갖는 교두보는 이미 오래전부터 확보하고 사용해 온 것 같다. 그들이 그런 교두보를 통해 남한국민을 가르치는 선생의 자리에 김정일의 走狗(주구)들을 앉혀 온 것이다. 또 그들끼리 단합하여 거대한 인맥을 만들어 내게 한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당당하게도 국민을 가르치는 선생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주는 모든 혜택을 버젓하게 다 누리고 있다. 7. 하지만 속으로는 김정일의 주구가 되어 국민을 誤導(오도)하고 있다. 이런 사특한 모순을 가진 집단을 선생으로 모시고 있는 한, 대한민국은 김정일의 조정에 먹혀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의 정체를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有無(유무)로 분별하고 있다. 선생이라는 것은 인간답게 사는 길을 제시하는 것에 있다. 그것이 기본 잣대라고 본다. 그 기본 잣대를 고무줄 잣대로 만드는 자들과 또는 아예 무시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곧 김정일 주구들이다. 그런 잣대만이 이 시대의 거짓 선생들을 구별해내는 방법임을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8. 모름지기 인간이 인간을 권력의 이름으로 또는 어떠한 이유를 들어 인간의 자유와 행복과 생명과 재산을 수탈 억탈 박탈 강탈 약탈하는 것에 침묵하는 것은 선생이 아니라고 본다. 그렇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지도자들은 국민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그들 중에 북한주민의 그 처절한 고통을 보고 침묵하는 자들은 있다. 似而非(사이비)라고 본다. 그들은 김정일 편에 선 자들이라는 말이다. 교수들이나 이 시대 지성인들이 있다. 그들 중에 오히려 김정일 편에 서서 일하는 자들도 있고, 침묵으로 동조하거나 고무줄 잣대로 북한 인권을 대하는 자들도 있다. 그들도 김정일의 주구들이다. 9. 국민의 선생을 논하자면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을 능가할 자들은 없을 것 같다. 그만큼 大衆的(대중적)이라는 말이다. 그들이 북한 인권에 대해 일절 침묵하거나 오히려 김정일을 변호두호비호하고 있는 자들이 있고, 북한주민의 문제를 內在的(내재적)으로 보려는 결사옹위를 통해 인간보편적인 인도적인 문제로의 접근을 막고 나서는 짓을 한다. 때문에 저들은 모두가 다 국민을 김정일의 노예로 만드는 선생은 되어도, 북한주민을 해방케 하는 진정한 국민의 선생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거기에 官僚政治도 한몫을 한다. 그들만의 이익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기 때문이다. 10. 때문에 이 시대의 처절한 문제,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침묵을 통해 결집된 자들을 미련한 자들이라고 定義(정의)를 내림이 중요하다. 실로 그들이 어떤 말로 자기를 화려하게 만들어 갈지라도 그것은 짐승의 유혹이지 인간의 영광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는 이 시대의 참 선생을 원하고 있고, 그들이 모든 국민의 선생자리에 앉아 국민을 바르게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자리에 김정일의 직계나 보스 정치인들의 직계들이 앉아서 국민의 선생이 되어 스스로 영광을 받아 가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영광을 받게 한 것에 感泣(감읍)하여 그 받은 영광을 김정일의 발밑에 쏟아 붓고 있다. 우리는 악마에게 선생의 자리를 내줄 생각은 추호도 없다. 11. 하지만 이미 그런 판이 만들어져 있다. 그들의 손에 의해 모든 진실이 왜곡되고 있고 曲學阿世(곡학아세)되고 있다. 이런 誤導(오도)를 통해서 진실은 땅에 짓이겨지고 거짓은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마음을 혼미케 하여 김정일을 위해 충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누가 이런 악마적인 迷惑(미혹)을 거부하고 나설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은 스스로 다 잘난 맛에 산다고 한다. 그런 것이 또한 보통 인간의 모습이다. 그렇다고 해서 지혜의 차원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런 지혜의 차원들은 언제든지 살아 있고 언제든지 구축되어 있다. 12. 때문에 세계의 지성인들은 한국의 지성인들을 기이하게 바라보고 있다. 참으로 혼란스런 모습에 자기들도 깊은 자괴감이 들어가는 모양 같다. 인간의 지성은 결국 독재의 도구로 전락된다는 것에 큰 회의를 품는 모양새인 것 같다. 김정일의 주구들이 국민의 선생 자리에 앉아 모든 정보를 자기들 나름대로 요리하고 있고, 그것을 국민들에게 먹이고 있다. 이런 독을 먹이고 있는데 서로 합심이 어찌나 잘 되는지 참으로 경탄스러울 만치 김정일을 위해 노력한다. 누군가가 指揮者(지휘자)라고 한다면, 그런 지휘를 잘해내는 것의 의미가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의 구원과 구제를 위한 지휘가 아니라, 사악한 김정일의 만행을 덮어가고 오히려 그의 노예의 길을 널리 전파하는 것에 있다는 것에 국가적인 불행이 있게 된다. 13. 이런 김정일의 전도사들이 이 나라를 온갖 거짓말로 요리조리하고 있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이들에게 속고 또 속아야 하는 것인지,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참으로 시급한 것인데, 무덤덤하다. 망하기 전의 상태가 그런 것일까? 참으로 무감각하게 침묵하고 있다. 사실 이들 정체의 행동반경은 사취 갈취 탈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소위 말해서 합법을 가장하고 편법위법불법으로 가다가 그 다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無法(무법)이다. 만일 모든 것이 저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면 폭동을 일으켜서라도 강탈약탈억탈박탈수탈을 하는 것이 저들의 실체이다. 이들의 행동은 원래 그런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곧 김정일의 본질적인 흐름이기 때문이다. 14. 이들의 뜻대로 안되면 결국은 강포로 남한의 그것을 강탈해가려는 것이, 저들의 본색이다. 그것이 저들의 속성이고 마인드의 겉과 속이다. 때문에 지금은 저들의 때라고 보기에 신사적인 것 같으나, 불리하면 곧바로 그들의 本色(본색)이 드러나게 된다. 만일 누구든지 저들과 대화를 하려면 결코 자기방어논리를 가지고 공격의 틈을 미리 찾아 준비하는 기술을 가진 자들이라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저들과의 대화는 애초부터 해서는 안 되는 차원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눈에 빨간 안경을 쓴 자들과 무지개 색을 논하는 것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들과 대화는 애초부터 잘못된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5. 그 과정으로 이끌려 들어가면 저들의 논리의 선전장으로 이용될 뿐이다. 우리가 가진 무기는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이냐로부터 시작된다. 저들이 가진 논리는 김정일을 보호하려는 것부터 시작한다. 김정일 편에 서서 그를 이해하고 그를 돕는 것이 곧 인도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 밑에서 혹독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2,300만 명의 북한주민의 아픔은 막무가내로 무시해 버린다. 그들은 그 가진 경력과 학력과 능력과 대국민인지도를 이용하여 김정일을 편드는 말을 암시나 뉘앙스나 침묵으로나 말로 표현한다. 그들은 자기변호를 위한 詭辯(궤변)과 達辯(달변)으로 상대의 말문을 막아 버리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16. 일단 그들의 대화에 말려들면 똑같이 미련한 말을 하게 된다. 이들의 눈앞에는 북한주민의 아픔을 덮어가려는 의도로 지구 속에 일어나는 각종 인권유린을 열거한다. 눈앞에 있는 북한주민의 아픔을 모른다는 입장에 서서 지구의 어느 곳에 있는 인권유린을 맹공 한다. 누가 봐도 인간적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의도 속에는 김정일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의도를 가진 자들의 전성시대를 마감해야 할 것이다. 북한주민의 그 참혹한 실정을 덮어 버린 모든 자들은 국민의 선생 된 자리에서 退出(퇴출)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인간의 도리라고 본다. 북한인권이 그들은 거짓선지자들이라는 것을 소리치고 있기 때문이다. 17. 우리는 진정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기술자들, 국민을 섬기는 참된 공복들의 전성시대를 원한다. 그분들이 이 나라를 섬겨주는 시대를 요구한다. 인간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지 못하면 결코 인간은 미련한 인간으로 여겨야 한다. 인간의 지혜란 모든 인간의 행복을 만들어 내는 자들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지혜로운 자들의 내용을 따라서 그분들의 지혜 차원에 따라 공평하게 우대받고 사는 세상을 열어가야 한다고 본다. 다시는 인치가 법치를 억누르는 것은 없어야 하고, 김정일 같은 사악한 자들의 전성시대는 이제 終止符(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본다. 남한에 있는 그의 주구들 자칭 선생들, 김정일을 위한 거짓선지자들을 이제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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