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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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진실을 알고싶어할것 같아서 ..몇자 .. 먼저 저소개를 간단이.. 저는 북한국정원 (보위부)에서 근무하다가 탈북하여 98년에 한국에 온 사람입니다. 이순옥이라는 분은요...저랑 같은 고향입니다. 함경북도 온성군... 그가 교도소에 가게된것은 단순한 경제범입니다..당연이 경제범 교도소에 갔죠..경제범교도소랑 정치범수용소는 엄연이 다름니다. 그분이 말하는 모든 내용은 과거 한국의 안기부 시대의 냉전시대의 유물일뿐입니다.. 다시말해서 반공이데올러기의 산물일뿐입니다. 제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대하여 간단이 설명을 드릴게요. 일반 교도소에 비해 군경(보위부와 군인)이 삼엄한 경비를 하고 있구요.. 먹는것은 일반 교도소(이순옥이가 있던)에 비해 양호하고.. 어떤 상황에서 경비병이 위기위식을 느낄시엔 가차없이 현장에서 죽일수가 있고.. 가족이 (여자 . 남자. 자식) 따로 수감 생활을 하며.. 하루 10-12시간의 일을 하고 일요일은 휴식. 같은 수용자들을 선동 혹은 수용소가 정하는 규정을 위반시에 380V의 전기로 한명 혹은 여러명 상황에 따라서는 수십명까지 죽일수 있는 전기시설로 죽입니다. 수용자가 자살 혹 관리자에 의하여 맞아죽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죽었을 경우엔 가까운 대학병원에서 인체실험용으로 사용됨니다. 그리고 수감자들 생활하는것은 말이아니죠...말그대로..정치범인데 그들을 먹을것 입을것을 제대로 줄수가 없죠.. 단 저가 이순옥 모자에게 하고싶은 말은 사실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경제범 교도소에 갔다와서는 정치범 교도소이야길 경험자처럼 애기하면 안되죠 자기 아들이 북한 김일성 종합대학에 칼라텔레비죤을 뇌물로 주고 입학시켰다는 애기는 안하고 다니는지.. 저가 아는 북한 수용소 수감자들은 참으로 총명하고 똑똑하고 ..... 우리 남과 북이 결코 잊어서는 안될 휼륭한 동지들입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아픕니다..지금 이순간도 어느 수용소에서 총에 맞아죽던지 아니면 매맞아 죽던지 아무도 모름니다.. 그저 하루빨리 김정일과 그를 추정하는 무리들이 저승에 가길 기도하면서 살아야죠.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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