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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을 돌아보는 것에 인사권의 꺼지지 않는 등불은 있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70 2007-12-22 16:37:46
.1.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김정일 走狗(주구)들은 남한에서 김정일에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의 목표를 위해 결사옹위하려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 나름대로 남한에서 適者生存(적자생존)하기 위한 처세를 개발하여야 하였다. 남한에서의 저들의 처세는 이미지 제고를 통하는 길임을 직시하게 된다. 때문에 저들은 그 틈을 아주 적절하게 활용한다. 그것으로 입지를 넓히고 행동반경을 넓혀 보다 더 많이 쓰임을 받게 된다는 것에 의미를 스스로 개발하고 개척해 내야 하는 것을 필요로 하였다. 그것이 자기 브랜드를 높여 보다 더 많이 結草報恩(결초보은)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질 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이러한 노력에는 처세의 達人(달인)들이 애용하는 외유내강적인 陶冶(도야)를 흉내낸 鍍金(도금)으로 몰려간다. 도금된 外柔內剛(외유내강)으로 보다 폭넓은 교류와 교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자기 품에 안고 가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사실 비즈니스에서는 人脈(인맥)이 곧 돈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벤치마킹하듯이 정치적인 입지를 만들어 가는 자들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한다.


2. 左右(좌우)를 불문하고 모든 영역의 인사들과 두루 친분을 가지고 그런 친분을 토대로 자기의 입지를 다양성 있게 한다. 그들의 오로지의 목표는 김정일에게 보다 더 많이 결초보은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려고 한다. 사람들은 부드럽게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심지어 그렇게 도금된 것으로 부드럽게 따뜻한 처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좋아 한다. 싫어할 사람은 없다는 말이다. 그토록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는 말이다. 오히려 친근감을 갖게 된다. 주구들은 그런 것을 놓칠 리가 없다. 그런 처세에 능한 목소리가 되도록 피나게 노력하고 그런 목소리를 갖게 된다. 그런 목소리는 부드럽다 못해 감미롭다. 그 목소리 속에는 교만이나 오만이 없다. 겸허한 속에서 울려나는 목소리를 갖고 짐짓 부드러움을 깔아 말하는 모습에서 어떤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어찌 보면 그런 처세의 모습은 그의 본모습을 숨기는 巢窟(소굴)에 불과한 것이라고 본다. 그 사람의 본질은 그런 얼굴과 목소리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알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롭고 세련되고 온화한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좋아 한다.


3. 주구들은 그런 목소리 속에 숨어서 김정일에게 결초보은하고 결사옹위하고 있다. 이유는 김정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김정일 위하여 그런 속내를 모두 숨기고 하는 온유한 입술의 의미는 낮은 銀(은)을 입힌 토기 같다는 말씀이다. 낮은 은을 입힌 토기라는 말은 그에게 무슨 직책을 맡겨도 결국은 그 은이 벗겨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 속에 들어 있는 김정일의 지령에 따른 반역이 나오게 된다는 말이다. 그것이 결국은 인사권자에게 많은 害惡(해악)을 가져다준다는 것에 있다. 그것이 곧 국가를 망하게 하는 내용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 된다. 대통령 당선자가 과연 김정일에게서 자유로우려면 그런 인간들에게 속아서는 안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때문에 인사권의 독립적인 행사가 필요한데, 이미 전임들이 뿌리 내려진 기본 틀을 해체하며 아울러 새로운 인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문제는 발생하기 시작한다. 마음속에서는 350만 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위한 결사옹위의 결초보은의 본질을 품고 겉으로는 당선자에게 충성하는 아부성의 발언으로 나온다면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4. 그런 것의 의미를 이런 지혜의 말씀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에 담아낸다면 그런 자들을 곁에 두는 인사행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사실 인사권자는 두루 평형을 유지하는 인물에 관심을 두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에 두말할 필요가 없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 시너지의 결과 때문이다. 그런 시너지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곧 부드러운 혀이다. 그런 부드러운 입술로 온유한 입술로 사람들을 움직여 간다고 해도 그는 여전히 김정일의 주구일 뿐이라는 만일이다. 만일 당선자가 김정일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실용주의라면, 간첩공화국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간첩을 등용하여 국가이익을 만들어 내는 실용주의로 나가겠다고 하는 것으로 해석하게 한다면 문제가 있게 된다고 본다. 간첩은 결코 국가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가 다 김정일의 이익을 위하고 결코 언젠가는 김정일의 소모품으로 전락된다는 불안감 때문에 나름대로 살 방책을 추구하는 것에 혈안이 된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5. 그들이 당선자 곁에서 무엇을 도모하던지 과연 대통령의 요구를 해낼 수가 있을 것인가이다. 虛名(허명)이라는 말은 바로 그런데서 나오기 때문이다. 능력이 없는 자들을 등용하여 무엇을 하고자 할 수가 있을 것인가이다. 김정일은 자기 사람들을 要處(요처)에 심어 놓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사권의 독립을 간섭하려고 할 것이란 말이다. 김대중도 노무현도 또는 그를 대통령이 되도록 밀어준 모든 자들도 그 곁에서 인사권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하려고 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그런 저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정말 자기의 뜻을 펼쳐줄 爲人設官(위인설관)을 할 수가 있다면 결과는 참으로 좋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당선자가 원하는 사람을 등용하였는데, 권력투쟁에 희생당하지 않으려면 無欠(무흠)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무흠하면서 많은 지혜와 능력을 겸비한 자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당장 닥친 큰 일로 보아야 한다. 그는 이렇게 주장한다. [할 수 없는 것도 불가능하게 보여도 할 수 있다고 믿으라. 믿으면 그렇게 될 것이다.] 참 좋은 느낌을 주는 말 같다.


6. 하지만 그 말은 아주 심각한 것이 있다. 특히 인사권 같은 문제는 믿는다고 그냥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코 인사행정만은 밀어 붙이는 불도저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인사행정에서 우선순위가 있다. 그런 것이 결국은 자격조건이 된다. 간첩이 아니어야 하고 두 前職(전직)과는 전혀 관련 문제가 없어야 하고 무흠해야 하고 거기다가 지혜와 능력이 있고 당선자와 생명을 같이 나누는 동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 등의 자격조건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다. 만일 그런 자들로 구성이 된다면 김정일의 통전부(노동당 통일전선부)가 남한에 지난 10년의 쌓아 올린 남로당의 몰락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국민들은 이제부터 나타나는 권력투쟁의 의미를 살펴보면서 오히려 당선자를 싫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그가 헌법적으로 가게 될 경우를 통해 반발이 발생하게 되고 그 반발에 무력감을 느끼면 위기를 느끼는 자들의 여러 權謀術數(권모술수)가 난무할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김정일 노무현 김대중의 지시와 지령을 받는 자들을 사용한다면 망하려고 환장한 선택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7. 때문에 당선자의 주변에 파고드는 낮은 은을 입힌 토기를 발견하는 것이 急先務(급선무)라고 본다. 이제 곧 그 뚜껑이 열린 것으로 보는데 그 내용들을 보면 그가 흐르는 물같이 주어지는 대로 이미 드러난 사람들을 적응하고 순응하여 갈 것인지 아니면 자기 사람들을 고집하며 權力鬪爭(권력투쟁)을 무릅쓰고 갈 것인지 달려 있다고 본다. 권력투쟁에 나선다면 치열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본다. 때문에 이제 국민들을 계속되는 지지를 받아야 한다. 때에 비로소 바르게 인사권을 행사할 수가 있다. 그것이 김정일을 극복하고 노무현을 극복하고 김대중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 무엇으로 이를 극복해 낼 수가 있을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것을 통해 주변에 몰려오는 모든 압력을 극복해 낸다면 그때 비로소 국민이 원하는 경제회복을 만들어 낼 수가 있게 된다. 우리는 아직 자유세력들이 국가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볼 수가 없다. 다만 지금의 내용은 이당에서 저당으로 정권이 옮겨갔다는 것뿐이라고 보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 이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펼쳐지는 대로, 이 당선자의 정치표현에서 그의 모든 내용에서 그가 자유세력인지 아닌지는 드러날 것이라고 본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게 하기 때문이다.


8. 그가 김정일에게 相互主義(상호주의)를 토대로 상대하겠다고 했고 비핵화가 실현되는 것의 여부로 상호주의를 삼아 그를 대하겠다고 하였고 북한인권문제도 그런 입장에서 천명하였다. 이는 그가 처음에 먹은 본마음일지 아니면 제스처일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처음에 發聲(발성)한 것이 그의 가는 길이라고 하는 것에 변화를 꾀한다면 아주 중대한 도전에 시달리게 된다고 본다. 그가 가는 길에 實用主義(실용주의)는 그의 逃避處(도피처)가 되고 그의 통치의 변명이 될 수 있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이미 뱉은 말은 돌이킬 수 없다는 것에 의미를 깨닫고부터는 아주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가 지향하는 실용주의의 경제 회복은 남한에 김정일 주구들과 일방적 퍼주기를 포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것을 포기하고 나서는 길에는 어마어마한 도전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는 과연 그 도전을 향해 갈 것인가 안고 갈 것인가? 그것이 문제이다. 전직들의 길을 가는 그 전철을 밟으면서 과연 경제회복을 달성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9. 만일 그것을 전직들처럼 안고 가면서 외치기를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말라. 믿어라 믿으면 경제가 회복된다.]라고 한다면 김정일에게 쟁기 메우고 밭 갈아 농사짓는 것과 같다. 김정일은 튼튼하게 길들여진 일소가 아니다. 그는 핵무장한 양아치이다. 길들여지지 않는 건달 양아치 등에 쟁기를 메우고 밭을 갈아 결실을 보겠다고 한다면 또 그것을 믿으라고 한다면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때문에 진리를 믿어야지 비 진리를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대통령 경험을 한 두 前職(전직)에 등에 쟁기를 메우고 밭 갈아 무엇을 얻을 것인가? 그 세 인물 모두다 경제에는 무능하고 폭력에는 능하고 거짓에도 능하며 말만 번지르게 하는데 능하다. 그들이 지난 10년 동안 경제를 모두 다 무너지게 하였다. 그것이 이 나라의 안보위기와 더불어 나타난 경제 위기이다. 그런 것이 다 그런데서 나온 것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은 것이다. 그 나무를 이루는 인사행정의 코드화로 인해 이 나라는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10. 이미 국민은 저들의 실체를 알고 있고 그들의 구호는 허구요, 결과적으로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를 위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속지 않는다. 때문에 보수(우파)로 보수(국가)를 때려잡는 방식을 선택한 것은 아닐까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그 보수가 나와서 무조건 믿고 하면 된다는 식으로 강조한다면 문제가 크다. 맹신은 결코 경제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이 분명하다. 진정으로 경제가 잘되려면 진리를 믿어야 한다. 그 진리는 이타적인 아가페적인 이웃 사랑이다. 경제는 이타적인 사랑으로 되는 것이지 착취로 되는 것이 아니다. 김정일의 economic은 구걸경제요 인질경제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economic은 눈가림경제요 눈먼 돈 파먹고 퍼주기 경제다. 그들의 지시를 따라 가는 자들이 판을 치는 세계를 가지고 경제를 회복하려 한다면 움직여지지 않는 몸으로 세계마라톤대회에서 1등을 먹으려는 의욕과 동일하다. 그야말로 꿈속에 빠진 맹신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는 것에 있다.


11. 과연 그런 인물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인물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그런 인물들이 대거 登庸(등용)된다면, 국민의 지지를 받아 권력투쟁에서 이겨 낸다면 초창기의 투쟁으로 인해 시끄러울 지라도 곧 안정을 가지고 국가와 경제를 회복시킬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문제가 이 당선자의 큰 도움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 그것을 주창한다면 찬성하고 싶다. 이는 그것이 곧 문제를 해결해주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자기 곁에 부하들에게 김정일에게 칼을 꼽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일종의 암호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에게 결사옹위를 하려는 자들이 어찌 김정일의 가슴에 아픔을 주는 짓을 할 수 있을까? 때문에 결국은 거기서 밀려나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결국 상호주의를 해낼 수 있는 자들은 북한인권문제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내에 북한인권문제를 광범위하게 거론하는 길은 경제 회복의 지름길임을 알아내자. 그것으로 반 김정일 정서를 만들어 낼수록 경제회복의 길은 지름길을 갖게 되는 것이다.


12. 북한인권문제가 경제회복의 지름길임을 이 당선자는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만일 그 길로 가게 된다면 전 공직자들이 열심히 북한인권문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소기에 성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본다. 상호주의라는 것은 국내에 강력한 牽制(견제)장치가 없이 이뤄질 수 없다고 본다면 탈북자들을 결집하고 그들을 하나로 묶어 북한인권의 문제의 증인으로 삼고 그들을 통해 정치적 견제장치를 만들어 내는 국민교사를 삼고 반 김정일 정서를 광범위하게 만들어 낸다면 결코 이를 무시할 수 없는 것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두 전직처럼 김心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알아서 기는 짓을 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문제가 크다고 본다. 김정일은 아주 심각한 위치에 있고 김정일이 그 직계와 함께 보다 평안하게 모든 것이 정리 되는대로 망명을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이 당선자는 남북을 헌법 4조의 요구대로 통일할 수가 있는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때문에 국내에 북한 인권을 강력한 국민적인 이슈로 삼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이를 잠재우고 경제회복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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