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동지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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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해에도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저도 한국에 온지 5년이 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환경도 많이 변했습니다. 이 시간동안에 나름대로 얻은 진리는 뭉치면산다와 흩어지면 죽는다입니다. 탈북자동지회가 구심점이 되여 탈북자들의 인권과 삶의 질의 향상을위한 대변인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이 한해동안에도 많은 탈북자들이 이 사회의 약자로서 피해를 입고도 억울하게 당하고 살았습니다. 목숨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우리들을 대변해줄 사람이 없었지요 탈북자동지회가 새해에도 많은 일을 해주세요 밝아오는 미래에는 우리 북한을 대변할수 있는 단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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