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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국민이 나서서 북한주민의 아픔을 담아내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20 2008-01-01 16:53:53
1. [배부른 자는 꿀이라도 싫어하고 주린 자에게는 쓴 것이라도 다니라.] 群衆(군중)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적 業務(업무)요 能力(능력)이라고 한다. 가난을 물리치는 것의 의미는 참된 정치인 모두가 갖는 念願(염원) 중에 念願(염원)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정당한 요구(각인의 기준의 차이와 각인의 능력의 차이를 포함)를 채워주는 길이 참된 정치가의 길인데, 그것은 정치가가 하나님의 선한 지혜를 다하기 위해 자기희생의 모범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고, 국민들은 그 길을 따라 서로 섬기고 사랑함에서 가능한 결과로 얻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이 정치인이 가야 하는 正道(정도)이다. 하지만 가지 않는 인간들, 또는 가지 못하는 인간들이 되는 것에 그 문제가 있다. 그것은 인간에게는 육신의 情慾(정욕)과 안목의 情慾(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하는 無限(무한)한 욕심의 표현이 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2. 이런 욕심으로 가득한 정치가가, 정치가가 가야 하는 正道(정도)를 버리고 오히려 인간을 극한 恐怖(공포) 속에 가두고, 자기의 욕구를 달성해 간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그것에 인간의 悲劇(비극)은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런 욕심의 극대화는 怪物(괴물) 곧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만들어 내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慾求(욕구)는 모두가 다 악마적인 利己心(이기심)이고, 자기만을 사랑함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기적인 사랑은 철저하게 이웃의 불행을 돌아보지 않는 것에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지 않는 것의 이유는 자기사랑에 극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모두가 다 행복하게 살 수가 있게 된다. 참된 政治(정치)란, 憲法(헌법)안에서 공평하게 이웃을 서로가 사랑하도록 이끌어 내는 技術(기술)로 봐야 한다.

3. 그런 기술을 국민에게 걸려면 정치인들이 먼저 예수님처럼 自己犧牲(자기희생)적(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철저하게 포기하는 것을 말함)인 사랑인 아가페적인 이웃사랑을 다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참된 公僕(공복)의 길로 定義(정의)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 나라의 오랜 不正腐敗(부정부패)의 病菌(병균)들이 관료들에게 탐관오리의 근성으로 자리 잡고 있고, 그들의 인식세계에서 국민이 아직도 封建(봉건)王朝(왕조)의 백성이라는 수준의 의미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인식의 의미는 곧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것보다는 국민(백성)을 희생시켜 자기들의 이익을 삼아 낸다는 것에 있다고 본다. 그런 흐름이 모든 官僚(관료)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한 모든 마인드가 국민의 희생을 바닥에 깔고 계획되고 입안되고 진행되는 것임은 두말할 것이 없다고 본다.

4. 대한민국의 病(병)은 이런 인식 곧 인간의 이기적 욕심을 위해 국가의 법률에 정한 여러 公職(공직)에 진입하고 그것을 기득권화 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자기私益(사익)을 위한 정치인이 되고, 자기사익을 위해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자기사익을 위해 行政考試(행정고시)에 패스하고, 자기사익을 위해 外務考試(외무고시)에, 자기사익을 國會議員(국회의원)이 되고, 자기사익을 위해 공직사회에 진출하고, 자기사익을 위해 장성이 되고, 자기사익을 위해 모든 것을 얻고자 하는 것에 그들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바탕에서의 국가의 미래는 국민을 뜯어먹고도 그 자리가 유지되는 기득권의 배를 채우는 곳간이 될망정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만들어 주는 곳간은 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에 그 비극은 시작되는 것이라고 본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고 사는 세상을 연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5. 그것은 곧 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것이기에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 나라의 미래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는 세상을 열어가야 하는 것에 있다. 이 나라의 未來(미래)는 오로지 국가 안에서 모든 국민의 이익을 위해 국민 모두가 희생하여 서로를 섬기는 세상을 여는 것에 있다. 5,000만 명이 일제히 각 1인의 국민을 섬기고, 그 각 1인의 국민이 일제히 5,000만 명의 국민을 섬기는 세상을 여는 것이다. 그것이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희생하게 하는 사랑과 犧牲(희생)으로 가능하다. 利他的(이타적)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라면 자기가족 공동체보다, 자기 性的(성적) 공동체보다, 자기 朋友(붕우)공동체보다, 자기들의 利益(이익)의 공동체보다 자유대한민국 헌법 안에서 국가적인 국민의 善(선)한 이익을 위해 자기희생적인 獻身(헌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말이다.

6. 서로가 존중하고 서로의 사랑을 위해 희생하고 서로를 세우는 세상을 열어간다면 그것은 곧 가장 이상적인 세상이고 그것이 자유민주주의 최상의 모습이라고 본다. 그런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인간의 이익적인 욕심을 억제시키는 예수님의 아가페적인 마음이 필요로 한다. 따라서 정치인들은 몸소 자기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함으로 이기적인 세력과 계속해서 투쟁하고, 그것에서 늘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이김은 예수의 아가페적인 힘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아가페의 힘으로 곧 이기심을 이기고 이타적 사랑으로 국가와 국민을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안에서 섬기는 것에 있다고 본다. 그런 섬김을 위해 모두가 다 나서야 한다. 때문에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김정일과의 단절은 반드시 필요조건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들과 결별해야 물이 깨끗해진다는 말이다.

7. 희생과 착취는 결코 어울릴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남한에서 희생을 보내주어도 김정일과 그 특권층은 이미 배부르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오히려 그것으로 武裝(무장)하고 남한을 송두리째 먹는 赤化統一(적화통일)을 부추기는 결과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저들은 그런 욕심을 숨기지 않는 것을 보게 한다. 참으로 경악스럽다. 차라리 지원하려면 김정일의 특권층이 먹을 수 없고 내다가 팔아 轉用(전용)할 수 없는 수준의 穀物(곡물)을 보내주자는 어떤 분들의 주장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배고파 굶주려 있는 자들은 낮은 등급의 곡물을 줄지라도 달게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옛날의 강냉이 죽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 죽을 먹을 때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면 그런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런 수준을 보내 준다면 轉用(전용)할리도 없고 군대로 徵發(징발)할리도 없고 특권층의 배를 채울 리가 없다고 본다.

8. 참으로 배고픈 자들에게 식물이 가게 하는 방법이 그 방법이라면 그렇게라도 해서 굶주린 동포들을 건져내야 한다는 것에 우리의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直接(직접)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주 좋은 것으로 보내야 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중간에 가로채는 자들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저들이 가로챌 수 없는 것이나 없게 하는 방식을 考案(고안)해서 보내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 중에 하나가 風船(풍선)에 매달아 보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敵地(적지)物資(물자)라고 하는 것으로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직접 들어갈 수만 있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본다. 정말 좋은 식물을 보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굶주림과 추위에 떨고 있는 주민들을 구출하는 길이라고 본다.

9. 보내주면 결국은 김정일 체제만 강화시켜 주는 것이라면 결코 보내주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배부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상상할 수 없는 식품을 세계 各處(각처)로부터 輸入(수입)해다 먹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轉用(전용)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도 주민들의 배를 채우는 길과는 거리가 아주 멀게 된다는 것에 그 비극은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눈을 떠서 북한에 고통을 받고 있는 동족들의 아픔을 치료해야 할 때라고 본다. 그런 治療(치료)가 있게 된다면 그야말로 아주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열고 또 열어 갈 것으로 본다. 60만 명의 손길이 태안海邊(해변)에 밀려온 기름오염을 제거한 것 같은 奇蹟(기적)의 손이 되면, 5000만 명의 손으로 북한주민의 그 아픔을 다 담아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이제 그들의 아픔을 깊이 담아내는 손이 되도록 하자.

10. 이제는 배부른 자들의 배를 채우는 奴隸(노예)도구로 전락되지 말고 오히려 배고픈 자들을 건져내는 人間(인간)이 되자. 그것이 자녀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心性(심성)을 傳達(전달)하는 길이고 敎育(교육)하는 길이고 길들이는 길임을 인식하자. 우리가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하게 열려면 북한주민을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극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서 자기들만을 사랑하려는 이기적 사랑에서 건져내는 사랑이 필요하다는 말이고, 그것은 오로지 예수의 주시는 아가페로만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늘 강조한다. 그것이 救國(구국)祈禱(기도)운동이고, 그런 기도를 통해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는 인간들을 量産(양산)해 내는 것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2008 무자년(戊子年)에 하나님의 祝福(축복)이 국가의 미래를 건져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 북한주민을 解放(해방)케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國運(국운)이 隆盛(융성)하여 경제 대국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손으로 국가의 평안이 넘쳐나게 하사 법치국가가 확립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 사회평안을 강물같이 흐르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애국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萬福(만복)이 가득하게 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구국기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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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y 2008-01-01 17:10:14
    기도만 한다고 이루어 지면 정말 더 바랄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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