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회에 들어오는 한국인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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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이야기해봅니다 동지회에 들어오는 이유는 어찌되였든 하여간 감사합니다 어떤사람처럼 북한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들어온다는사람도있고 어떤사람처럼 탈북자들에 대해 관심이 있어 들어온다는사람도있고 또 어떤사람처럼 심심해서 탈북자도 같은 한국사람이기에 놀러 들어온다는 사람도 있고 또 장가를 못가 북한여자라도 얻을가해서 들어온다는 사람도있고 하여간 그이유가 서로마다 다 다르겟지만 관심을 가지는것 그자체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보다 지금 중국에서 생사기로에서 고생하고있는 탈북자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 관심을 더가져보는것이 어떨런지요? 진정으로 탈북자들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사람 한사람씩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을 맨트맨형식으로 한국으로 데려올수없는지요? 한사람데려오는데 150-200만원이 든다고합니다 진정으로 탈북자들을 도와주시고싶다면 동지회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보다 그리고 채팅방에 들어와서 채팅하면서 시간을 보내느니 중국에서 고생하는 탈북자들을 한사람이라도 도와주심이 어떻하신지요? 그냥 솔직하게 저의 견해를 적어봅니다 그들은 지금 생사기로에 있는 사람들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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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을 말한것같기도하구요~~!
그렇게 하자면 좋은의견이 있으면 좋겟는데요!
넷티즌분들도 좋은의견잇으면 댓글달아주시면 더 좋구요!
근데 아무래두 그쪽으로 경험이 있으신분들 아무래두 낫겟죠!!
남해바다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좋은 하루돼세요!^^(__)꾸벅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구요~~~행운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저 사람은 연애하러 왔다더라", "저 사람은 도움은 주는 것 같은데 여자들하고만 몰려 다닌다더라" 이런식으로 구설수에 오른 사람들 소문을 아마도 들으셔서 본문에서도 언급하신 것 같으나 그런 사소한 것에 개의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탈북자 입장에서 마음에 안드실 수 있겠지만 동지회나 전체 탈북자 분들 입장에선 안오느니만 못한 사람도 탈북자 문제에 反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끌어안는 것이 낫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중국에서 탈북자 데려오는것... 참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꼭 그것이 아니더라도 유희 즐길 시간 쪼개서 남한내 탈북자 관련 단체에서 자원 봉사를 한다거나 중국내 탈북자들을 돕는 단체에 소액을 후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찾지 않아서 그렇지 도울 방법은 참 많습니다.
지금 사회에서는 탈북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도 많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제삼국에서 떠돌면서 고생하는 탈북자분들을 도우면 더 할나위업이 좋은 일이고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다소 흥미 위주일 수도 있고,아닐 수도 있고
도와줄 생각없으면 들어오지말라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네요.
한국인과 탈북자 따로 구분 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어디세요?> <고향이 어디세요?> <한국인이 여기 왜?>...
왠지 상기글의 제목을 보면 한국에 오신 탈북동포들은 한국인이 아닌 것처럼 들리니 좀 이상합니다.
물론 실언이겠지만 만에 하나 정말 그런 마음에서 표현된 단어라면 재중탈북동포들은 물론 탈북동포들을 도와야 한다는 명분은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도 좋지만 남한태생들이 중국에 계신 탈북동포들을 도울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좀 있을텐데 그런 글들은 이곳 게시판 어디에서도 구경조차 하기 어려우니 더욱 아쉽고요.
우린 우리끼리 갑론을박 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의 모습은 곧 북에있는 우리 형제자매들에게 보여줘야 할 보습이여야 합니다.
행복님의 말씀대로 그런 한국사람 많이봐요. 북한여자 질질 따라다니며
내숭떠는거 북한여성들은 그런 거 좋아않합니다.
남해바다님 제안처럼 저도 3년전에 교회다니는 청년들에게 호소하니 그들이 돈을 대어 그돈으로 중국의 탈북자 3명을 한국으로 데려왔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한국청년들은 보람을 느끼고 있고 탈북자들은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잘 하면 되는 겁니다.
자기 주변의 한국사람들 에게 설득하면 금방 이해하고 도움에 나섭니다.
한국에도 좋은 분들 참 많답니다. 않좋은 자는 제껴버리고 말이죠. 우리에게서 핵심은 실천력입니다.
오죽했으면 인육을 먹었겠나요? 맛있어서 먹었을가요?
굶주린 사람의 눈에 어찌 사람이 사람을로 보였겠어요?
그게 사람을 잡아먹은 사람의 잘못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 죄가 있다면 못난 지도자를 만난 죄이고, 책임이 있다면 우리 모두입니다. 그런 지도자를 뒤엎어 버리고 책임을 지워야할 우리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다 힘을 합쳐 그 지도자에게 책임을 지우는것도 우리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해서.. 우리 민족의 책임. 말 한마디 글 한글자라도 잘 생각해보고 쓰세요.. "ㅋㅋ"라는 글자가 어떻게 인육을 먹는 병패된 나라를 쓰는글에 씌워질수 있습니까?
그런 병패도고,후진국이고,가난한 나라가 자기 민족이라는것이 부끄럽지 않아서 .. . 웃음이 나오고 비난이 나올수 있는지요?
마직막에 쓴 글 "탈북자의 말을 빌리자면 "을 "민족의 언어로 빌자면"으로 바꿔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만약 프라이드 님이 조선민족이 아니라 중국한족이나,미국사람이라면 필요없지만... 휴~~~
북한인들이 이렇게 된게 한국인들의 탓인가요?
한국을 지금의 강대국으로 만든사람들은 한국인들이지 북한인들이나 조선족들이 아니예요. 이렇게 말해서 서운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구..
노란손수건님이 앞으로 늦어서 10년 후엔 북한이 무지 잘살건데.. 휴~~ 어떡하죠? 잘살땐 또 민족이라고 찾겠죠?<- 이렇게 말하는게 꼭 조선족들 스타일이네요. 제가 보았을때 한국의 주도로 통일하지 않는 이상 북한이 잘살기는 불가능합니다. 중국으로 편입되면 조선족들 처럼 살겠죠
그리고요 한국인들중 북한인이 친척인 사람은 거의없어요 간혹가다 이북이 고향이라는 할아버지,할머니들이있지만 대부분 돌아가셨고요
오히려 중국조선족들과 북한인들 사이가 더가깝고 친척지간인들분이 많이계시지않나요? 조선족들은 북한에 많이가보고 수시로 북한인들과 만나보았지만 한국인들중 북한인들을 현실에서 보지못한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예요
북한인들의 친척인 조선족들도 북한인을 배신하는 마당에 한국인한테 모든책임을 떠넘기는것이 좀 이해가 안감니다
어째서 모든책임은 한국이 져야되는지 참으로 그러네요
안그래도 지금 많은 한국인들이 탈북자를 한국으로 데려오는데..
한국인이 묵엇을 그렇게 잘못을했나요?
학교다닐때 저희는 이렇게 배웠어요
6월 25일 새벽에 북한군인들이 예고없이 남한을 침공했다구요 그래서 남한사람들이 자다깨서 부산까지 피난을갔다구요 그러다 미국이 도와주어서 서울까지올라왔고 그뒤로 38선을 그었다구요
먼저 전쟁을 했으면 잘좀살지
원래 1970년대까지는 북한이 남한보다 잘살았다고 하는데
그럼 좀 잘좀 살지
결국은 모든걸 한국이 책임져야되고
우리가 중학교 졸업하면 자연스레 철이 들면서 그만두는 무거운 얘기에 애들이나 하는 유치한 짓을
여기는 애들이 가볍게 즐기는 채팅사이트가 아닙니다
말 댓구 하지말고 조용히 자중하시길
당신이 쓴 문장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고쳐 다시써보세요
한국에서 국어공부 안했습니까?
한국인들 비하하시면서 또 한국인들한테 도움을 요청하시다니...
현제는 어떤 생각으로 들어오든 이분들이 언젠가는 이대오에 함께 줄을 설 그날이 분명올것입니다. 왜??? 한민족이니 언젠가는 마음이 통할 그날이 꼭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