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기가막히는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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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국에 잇을때 한마을에서저를 언니라거고 많이 따르던 애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애가 지금 한국에 많이오고싶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데려올려구 하는데,, 그애 남편이 첨에는 돈 만원밖에 안주겟다고 한다드니 지금와서는 아예 가지도 말라고 하네요. 니가 한국갈려면 아예 이집에다시 들어 오지도 말라네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자기보다 14년이나 되게 더 어린 여자데리고 살면서 애낳고... 이해가는점도 없지않아 있기는 합니다 이길이 성공할지 아니면 만의 하난 잘못될가 두려워하는점도 잇기는 하겟지만 그것보다도 더두려운것이 아마도 어린 아내가 떠낫다가 고무신 거꾸로 신을가봐 더 겁나하는것 같애요. 근데 그렇게 아내를 무작정 데리고 있으면 변하지 않을가요? 그러다가 그애가 중국에서 공안들에게 잘못되면 어찌할건데.... 하나만 생각하고 둘을 모르는 처사가 너무나 화가 납니다. 사랑하면 그사람을 끼고만 있어야 한다는 무지가 너무나도 서럽습니다 이런 남자들 땜에 우리 탈북녀들이 모처럼 어렵게 기회가 찿아와도 그것을 이용할수없는 처지가 넘넘 불쌍합니다. 묻고싶습니다. 피가있고 감정있는 이나라 아니 우리민족의 남자들에게 항의 하고싶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파트너이지만 귀속물은 아니라구요. 어찌해야 합니까.. 이런 남자와 사는 여자애 끝까지 밀고 데려와야 합니까 안그러면 남의 가정 깨뜨리게 되는것이 너무나도 할일 같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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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남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두분의 입장에서서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내리시길 ....
탈북 여성들이 이런 현실 앞에 많은 갈등을 느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 들어온 여성들 중에는 중국에서 같이 살던 남자를 데려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더군요.
제 삼자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판단이겠죠.
본인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라도 대한민국으로 오고싶으면
중국 남편과 아이 문제는 가슴에 담아야하겠고 아니면
초대를 해 같이 살든지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입장에서는 참 그렇네요.
탈북 여성이야 우리가 안아야 한다지만 중국 남자까지 떠 안아야 한다는
현실 뭐라고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크게보면 세계는 하나지만 .........
어느 남자가 신분을보증할만한 증명한장 없이 제삼국을 돌고돌아 그 위험한 길을 가겟다고 하는데 선뜻 보내줄 사람이 없다고 봐요...
그리고 남자분이 나이들어 가정을 꾸리셨으니 안해와 자식에대한
사랑이더 강하다고 봐요.
문제는 여자분이 어떻게 결심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생을 바꾸는 일이 순탄하기만 하겟어요.
정녕 자기가 갈길이라고 생각한다면 편지한장써놓고
무작정 떠나도 무방하다고 봐요.
그렇게 온사람들도 많습니다.
공주님의 말처럼 빨래하러 간다고 하고 그길로 소식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애가 불쌍하네요. 글쌔 이여자는 남자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평생살생각인지? 아님 한국가면 다른 가정을 꾸릴생각인지?
사실은 탈북자와 조선족남의 예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처음엔 조선족(남) 가족은 탈북자(여)를 맞이하는것을 달갑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어요.
시골에 보면 잘사는 사람보다 갈라진 사람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북송된 사람, 한국가서는 연락없는 사람, 가끔 애하고 남편을 초청해서 산
다는 사람도 있어요.
현제 중국에 탈북자하고 난애가 5만명이라고 합니다.
이 어린 고아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겟습니까?
중국에서도 호구를 안올려주는것이 현실이고, 탈북자 어머니들은 이 애들
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만 자유를 찾았다고 애한데 관심이 없는 어머니
현실에 아주 많습니다. 어린 고아들이 커면 엄마를 용서할것인지?
어떻게 엄마를 생각할까요? 각자 생각이 틀리겠지만?
님이라면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 밑에 글 남겨주세요.
하지만 우리가 아이들을 위하여 인권도 지킬수 없는 중국땅에서 그애들을 내 자식이라고 지키고 보호할수있는 어떤능력이 있습니까?
자기몸 하나 제대로 숨길수 없는 판국에 엄마라고 저는 애를 업고서 남의집을 돌면서 잠을 잣고 한밤중에 들판으로 내뛴적을 몆번이였겟습니까?
그걸 안다면 이렇게까지 이야기 안할것입니다.
아이를 생각한다면 엄마도 진정한 자유와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남들도 다 겪은 일이기에 나의 아픈상처 공연히 끄집어 이야기 하기는 싫었지만... 오늘은 한마디 해야하겟습니다.
첨에 북송을 당할때 아이눈에 비추일 엄마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애앞에서 도망할려는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중국공안들은 애보는 눈앞에서 저에게 구타를 서슴치 않더군요. 우리애는 지금도 그때일을 못잊습니다. 그때 저에게 결심이 서더군요. 애한테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엄마이느니 차라리 지금은 가슴아프지만 어쩔수 없는거라고,, 너도 크면 엄마 이해할거라고.. 중국 연변에서 사랑으로가는길 아시죠? 저 그걸보면서 참 많이도 운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떤일이 있어도너만은 저런애들하고 같이 되게는 하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중국정부에서는 저의 자식을 위한 부모의 작음 꿈마저도 산산히 깨여놓더군요.. 저는 북송되는길에 변방대사람들하고 울면서 하소연햇습니다. 아무리 부모없는 자식들불쌍하다고 자선을 한들 뭣하냐고,,, 우리애들은 어찌할거냐고, 당신들이 돌봐줄거냐고... 아무리 울면서 하소한들 땅이 압니까, 하늘이 압니까? 그만큼 우리네 인생은 중국에서 험한 시집살이와 자식에대한 노력으로 살수있는것이 아닙니다. 눈물겨운 결단과 노력끝에 이길에 성공을 햇고 인제는 아이도 나의 양육속에서 지금 아무근심없이 잘 자라고있습니다.
저는 님에게 묻고싶네요... 님이 우리같은 처지에 이르면 어떻게 할것이냐고... 감히 우리들이 여적살아온 피와 눈물의 대가가 자식을 고아만든다는 이유속에서 자기의 생애를 다시금 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면... 자유입니까? 구속입니까? 하지만 자유를 찿으면 자식을 내품에 다시 안을수 있는데도 말입니다.자식을 사랑하지않는 부모가 세상에 없겟지만은... 사랑한다고 다 부모의 의무를 실행하는것은 아닙니다. 참된 부모가 되자면 나에게도 누릴수있는 권리가 있어야만 그 자식한테도 참신한 부모의 이미지로 남을수 있는것입니다 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님같은 엄마가 적은것이 현실입니다.
이구절을 보니 씁쓸하네요.. 왜서? 탈북여자도 대한민국국민인데. 국제 결혼을 하는것인데 뭘 중국 남자까지 떠 안는다고 표현하는지요?
한국 에서 나고 자란 본토는 국제 결혼하면 되고 ... 탈북여자는 안된다는건지? 언제는 탈북자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하드니...
차별이네요 ... 완전히...
탈북 여성은 우리 동포로서 당연히 떠 안아야 하지만 우리에게 별로 우호적이지도 않은 중국 남자까지 떠 안기는 사실 국민 감정이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문맥을 잘 보시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그여성분 성공하시여 한국에 오시고나서 중국에있는 남편분을 정말 사랑하면 국제결혼 하겠죠.결혼하면 당연히 한국에 올꺼구요.그런데 탈북자는 정부에서 정착금 같은거 주지만 그분은 거주허가만 해주는거구요.자기가 벌어서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합니다.
일반 한국인 외국사람과 결혼하는거나 똑같습니다.
색안경 버리시길 바람니다.
누가 중국남자를 떠 안겻다고 생각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소향님 글에 의하면 분명히 중국 남자라고 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태어나서 국제결혼한 사람이랑 비교하시는데요.
그것은 옳지 않은 비교입니다.
어떻게 탈북한 여성이 다른 나라에서 자기 맘에 내키지도 않은 반 강제적인 결혼하고 같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탈북여성이 중국사람하고 정말로 사랑해서 결혼을 한 것과 거의 반강제적(인신매매 등)으로 한 결혼하고 같다고 보시는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 . 허영심, 환경에 따라 변하는 여자는 되지 말기길 바랍니다.
그들이 남편하고 아이를 버린것은 여러가지원인이 잇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논할바가 안되거든요... 그러고 한국에도 아이와 가정버린 사람들이 있고 중국에도 특히는 조선족들이 가정을 버리고 한국남자들에게로 위장결혼오는 예가 상당수입니다 . 이런걸 볼때 남여 사이는 누가 머라고 할수도 없는것이고...아이는 분명히 부모, 즉 양쪽에서 다같이 안아야될 과제인것입니다. 여자분이 한국행에 성공해서 결혼을 하면 더욱 좋고... 안그러면 아이를 양육해도 누가 머라 할것없죠...그리고 한국행 100% 안전하다고 담보하기는 어렵지만 의심보다도 믿음으로 향하는것입니다.믿음이 없으면 초기에아예 생각하면 안되죠... 그리고 푸른꿈님... 동생일이 참 안됏네요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성공을 원햇으나 이리된것... 애가 불쌍하네요...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지금 한국교회서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애들을 양육해주고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곳을 알아 보셔서 보내는것이 애를 보나 님이나 동생을 보나 바림직하지 않을가요? 동생분이 다시 탈북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더아나가서 한명 두명 모이면 둘문제 만이 아니라는것을 아시겟죠??
왜저가 이런말 하는지???
여기 탈북자 수기 보면 탈북자라고 때렸다고 하든데..
둘만의 문제를 이미 넘었다고 봅니다.
김정일하고 대한민국 책임이죠. 탈북자를 진정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한다면 제3국을 통해서 가지않아도 될방법도 많을것 같은데요.
대한민국국민으로 인정했으면 바로 도움을 줘야죠..
탈북자들이 하나같이 한국으로 가려고 할때 도와 줘야죠.
자기 나라 국민인데 왜서 ?
현제 탈북자들이 하루빨리 가는것은 돈입니다. 돈 돈
대한민국도 국민을 보호한다면 적극나서야 지.. 대한민국도 적극 안나서는데 다른나라에서 뭐가 답답해서 적극 도와주겟나요?
먼저 대한민국국민으로 인정했다면 헌법에만 밝히지 마시고 행동을 하세요..
감사합니다. 탈북자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것 같으신데 그러시기전에 중국내에서 탈북여성과 사는 남자분들 정신 차리게 도와주세요.
탈북안해 내몰아 제배채우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여자는 애땜에 모질지 못하여 밤낮없이 헤메고.. 그 잘난 조선족 남자는 맨날 마작치기나 다니는거... 그런사람들 좀 도와줄수 없을가요?
국민으로서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답니다.
너무 당당히 한국정부 역할을 운운하시니 좀 그러네요
님은 분명 중국인 인거 같은데 중국인이 다른나라 일에 이러쿵저러쿵 하니 좀 꼴갑떤다라는 생각이 왠지 뇌리를 스치네요.
수천만명중 여기사이트에서 이런얘기 주고 받습니다.
그냥 통일앞둔 민족간의 투닥거림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통일이 오고 또 와야되고....그래서 그 전초전으로
서로 말싸움도 하고 그러려니 이해하십시요
다만 조선족문제는 우리 남북간의 문제를 뛰어넘는거라서 통일된후에
다시 논의를 해야 되겠지요.
지금 조선족은 일단 우리쪽에서는 같은민족으로 생각하지만 그네들이
중국공민에 대한 애착도 있으니....
민족과 국적을 놓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티브유(유승준)도 같은민족이지만 국적문제로 우리눈밖에 났는데...
님이 이렇게 말하니 감정이 욱올라오는데요.
그럼 대한민국과탈북자는 왜서 중국보고 난민으로 받아달라고 하나요?
너나라일 너내가 처리하지시....
당신은 인권이라는걸 압니까?
탈북여성이 한국행하겠다는걸 허영이라 표현하다니.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