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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철)이 鐵(철)을 날카롭게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9 2008-01-10 11:09:46
1.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날카롭게) 하느니라.] 친구가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도 하고 날카롭게도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명박 정부의 각부의 정확한 陣容(진용)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 같다. 곧 그의 親舊(친구)들이 拔擢(발탁)될 것이다. 그들이 行政(행정) 관료들을 이끌고 목표하는 바를 달성해 갈 것으로 본다. 과연 어떤 친구들이 그를 도와 그의 정치이상과 목표를 달성해갈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에게 분명한 이상은 있을 것이고 그것을 위해 진용은 갖춰질 것으로 본다. 모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어떤 진용은 갖춰지고, 그것으로 하나씩 모든 抵抗(저항)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김정일과 그의 인적인프라와 노무현과 그의 인적인프라와 김대중과 그의 인프라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가 중요하지는 않다. 이명박의 친구들이 그것을 어떻게 料理調理(요리조리)하여 극복하고 목표를 이루는가가 중요하다.

2. 그들의 作用(작용) 反作用(반작용)의 의미와 내용과 술수에 따라 어떤 障碍(장애) 事由(사유)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함에도 불구하고가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挑戰(도전)이 있어야 아름답고, 그런 극난한 도전 속에서 투쟁을 한다는 것은 더욱 아름다운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國利民福(국리민복)을 위한 도전은 더욱 아름다운 일이라고 본다. 과연 이명박 정부는 여러 人的(인적)인프라의 장애를 잘 극복하고 나설 수가 있을 것인지가 궁금하다. 다시 말하자면, 極度(극도)로 어려운 장애라도 극복하고 가려는 敢鬪精神(감투정신)으로 가득 찬, 覇氣(패기) 찬 친구들을 갖추고 있을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挑戰(도전)하여 直線(직선)을 만들어 가려는 것보다는 돌아가려고 한다든지, 아니면 약은 수로 避(피)해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본다. 그런 弱體(약체)의 친구들을 데리고 저 험난한 山(산)을 넘어 김정일의 손에서 벗어나고, 國家(국가) 平安(평안)을 만들어 일인당 4만불의 국민소득을 이룰 수가 있을 것인가?

3. 아울러 김정일과 그의 남한 人的(인적)인프라를 극복할 수가 있을 것인가 묻게 되는 것이다. 그런 과정에서 敵(적)의 여러 술책에 말려 여러 부정부패에 연루되거나 함정에 빠져 곧바로 낙마하는 친구들이 발생하게 되고, 그런 것이 이명박 정부의 欠缺(흠결)이 되어 亡身(망신)을 당하게 하고,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은 自明(자명)하다. 친구가 친구의 얼굴을 날카롭게 하고, 친구가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명박이 가는 길에는 至賤(지천)으로 깔려있는 여러 地雷(지뢰) 地帶(지대)를 지나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거기에는 아주 特出(특출)난 친구들이 필요하다.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해줄 친구들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박근혜 씨의 總理(총리)자리 거부 의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녀의 총리직 固辭(고사)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4. 그것은 아마도 이명박의 얼굴을 빛나게 할 것인지의 역량의 有無(유무)를 생각하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과연 친구가 친구를 빛나게 할 수 없다고 본다면 그것은 사양해야 옳은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중차대한 직을 固辭(고사)하는 데는 그런 것만이 이유가 다일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본다. 한나라당이 이명박 친구들의 黨(당)이라고 본다면 과연 그 친구들이 이명박을 날카롭게 할 것인지, 아니면 빛나게 할 것인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總選(총선)의 의미는 이명박의 얼굴을 빛나게 할 바로 그런 인물들을 전진 배치시키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공천권의 의미는 이명박정부의 성공의 關鍵(관건)이고, 그 다음에 다가오는 대선에서 勝利(승리)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已往(이왕)에 나선 인물들을 가지고는 결코 이명박의 얼굴을 빛나게 하지 못한다면 공천을 통해서 물갈이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5. 만일 박근혜가 앞으로 대선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 이명박의 진정한 친구로 모든 노력을 다해 자기 속에 있는 국리민복의 능력을 끄집어내어 국민을 위해 봉사함으로 국민을 감동시키는 길을 가야 한다고 본다. 거기서 그는 당내 다른 라이벌보다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씨의 이번 固辭(고사)의 의미는 어떤 친구들이 그녀에게 어떤 말을 하였던지, 또는 자기들의 有(유) 不利(불리)를 계산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將帥(장수)는 쉬운 일을 통해서 眞價(진가)가 드러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미래는 하나님의 것이고, 지금은 자기들의 가지고 있는 능력, 國利民福(국리민복)을 만들어 가는 그런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국민의 감동을 만들어 내는 데는 아주 힘들고 힘든 궂은일들이 適格(적격)이라고 하는 것이다. 능력도 없으면서 무리들 속에서 숨어 미래를 만들어 간다면 참으로 국민으로부터 外面(외면)을 받게 된다는 것에 있다.

6. 그 黨(당)에서 未來(미래)에 대통령으로 나오고자 하는 자들은 권력의 陽地(양지)에 서서 온갖 혜택을 누리며 호강을 누릴 생각은 접어야 한다고 본다. 아주 궂은일들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서 자기 생명을 다 바쳐 국민을 섬기는 노력을 다하는 가운데 국민의 감동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는 機會主義者(기회주의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을 보게 된다. 그들은 친구가 친구를 날카롭게 하는 역할은 가능해도 빛나게 하는 역할은 할 수 없는 자들임을 알 수가 있다고 본다. 진정으로 친구의 얼굴을 빛내고, 다음 대선에서 유리한 高地(고지)를 얻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국민의 가슴에 큰 감동을 남기는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에 있다. 일단 이명박을 선택하였지만 이명박의 친구들을 선택한 것이라고 하는 것은 다 아는 내용인데 그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起用(기용)해주고 機會(기회)를 준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7.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수행을 위해 모두가 다 노력한다면 그야말로 국민이 그런 결과를 깊이 있게 담아내고 그것에서 감동을 하든지 분노를 하든지 할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이 感動(감동)을 받게 되면, 그들에게 차기 대선에 또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은 큰일도 충성되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친구들은 노무현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괴롭혔다는 것을 국민적인 평가로 보게 된다. 때문에 이명박의 친구들은 이명박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괴롭히는 길로 가서는 안 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정권의 이익을 위해 국가를 해롭게 하고, 국가를 망하게 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군림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결코 그 속에서 國利民福(국리민복)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헌법과 애국국민을 무시하고 김정일과 통하면 북한에 보내는 모든 물자는 朝貢(조공)의 의미로 浮刻(부각)되어 전임자와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것으로 본다.

8. 진정으로 성공하려면 헌법을 준행하는 가운데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공복의 자세로 최선의 능력을 다해 邁進(매진)하면서 일하는데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이제 이명박의 친구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국정의 모든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명박의 당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하는 국민의 눈빛에 겸손해야 한다. 노무현의 당이 버림을 받게 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정당은 결국 대선에 목표를 두어야 하고, 그런 목표에 성공을 하려면 국리민복을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런 과정에서 국민의 눈에 감동의 눈물이 흘러나오게 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계파와 계보의 싸움은 결국 국민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다는 것에 있고, 그런 것은 결코 5년 후에 認定(인정)받을 수 없는 정당이 된다는 것에 있다. 노무현당의 실패를 他山之石(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 당의 실패는 국민의 얼굴을 날카롭게 했기 때문이다.

9. 이명박의 친구들, 黨(당)과 靑(청)의 모든 영역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자기들의 정권의 이익을 위해 김정일과 內通(내통)하고, 또는 헌법을 짓이기는 짓을 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源泉封鎖(원천봉쇄)하고, 저소득층의 가난을 외면하고 흥청망청 혈세를 낭비하고, 지금과 같이 빚을 지면서 국가의 안보와 국방을 위험하게 하고 경제를 파괴시킨다면, 그 당은 국민에게 철저하게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 당의 대선주자들 그 어느 누구도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명박의 친구들은 국민을 위해 살아야 한다. 정권의 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公僕(공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국민의 공복이 되는 자들만이 이명박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 국민의 얼굴을 날카롭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감동정치를 해야 한다.

10. 그것을 박근혜와 정문준과 기타 대선을 꿈꾸는 이들은 알아야 한다고 본다. 결코 모든 대선주자들은 헌법의 얼굴을 빛나게 해야 한다. 특심하게 빛나게 할수록 대선의 고지에서 유리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바로 그것을 이명박의 친구들은 가슴깊이 새겨두어야 한다. 특히 북한주민의 저 처절한 인권유린 상황을 무시한 채로 정책을 밀고 가다가는 하나님의 얼굴이 날카롭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의 얼굴이 날카롭게 되면 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땅에 先烈(선열)들이 흘린 崇高(숭고)한 피를 빛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땅의 자유를 빛나게 하지 못하는 자들이라면 국민적인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극도로 어려운 장애와 장벽이 있더라도 국리민복을 위해 滅私奉公(멸사봉공)하는 그가 되고 그의 친구들이 된다면, 국민들이 너도 나도 나서서 도와 줄 것이고 참아 줄 것이고 고생도 함께 기쁨도 함께 할 것이라고 본다.

11. 국민을 속이고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정권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기 때문에 김정일을 가까이 할수록 국민을 속이고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마인드가 출렁출렁 넘쳐오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들과 관계를 갖되 마치도 傳染病(전염병)이 옮겨오는 것을 막아내는 것처럼 국민을 무시하는 병균의 전염을 막아야 한다. 아주 신경을 많이 써서 김정일의 국민무시風潮(풍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가운데 국민을 섬겨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바로 그런 것을 주의 있게 하지 못하므로 국민을 무시한 것이 되고, 결과적으로 반역이 되었고 이번 선거에 鐵槌(철퇴)를 맞게 된 것이라고 본다. 이는 김정일의 국민무시병균에 전염되어 심각한 병에 걸려 버렸기 때문이다. 이명박 정부는 헌법준행을 통해 국민을 섬기는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특히 목표하는 경제회복은 철저한 헌법준행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 준행을 통해서 만이 북한인권 문제를 깊이 있게 다뤄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12. 결코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균이 남하하거나 浸透(침투)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保菌者(보균자)들을 법적으로 다 隔離(격리)하고, 그런 발언을 하는 병든 자들을 법적으로 隔離(격리)治療(치료)하고, 그런 것의 문화나 그런 것의 모든 오염들도 다 법적으로 소각하여 결코 어느 곳에서도 국민을 무시하는 자들이 나와서는 안 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늘 말했듯이 철저한 헌법 준행으로 북한주민의 인권을 깊이 있게 다루면 福(복)을 받게 되는 것의 내용들이 바로 그런데 있다는 것이다. 그 받을 복이 수도 없이 많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국민을 섬기는 공복의 도를 다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이명박의 얼굴을 빛나게 하고, 그것이 곧 국가를 빛나게 하고, 그것이 브랜드한국이 되고, 그것이 곧 차기 大權(대권)을 그 당이 가져갈 수 있는 契機(계기)를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국민무시병균을 살균하는 길은 북한 인권을 다루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때만이 이명박의 얼굴이 빛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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