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또순이님이 그리워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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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남쪽생활 하면서 엄마 오셔서 그리 좋아하시던 모습 눈에 선하군요. 외로움에 늘 눈물 흘리던 분이셨는데..... 언니와 형부까지 몽골쪽으로 길을 나섰다는 글을 본게 꽤 오래 되었지 싶은데 이후 어떻게 되셨는지...... 원만하게 일이 잘 풀려 가족들과 상봉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혹 아직 기다리시는 중이라시면 ....에휴.,ㅠㅠ 그래도 가끔 또순이님이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흔적이나 남겨주시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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