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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뉴 패러다임.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73 2008-01-23 11:53:34
1.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하나님의 지혜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악마의 지혜의 통제를 받는 자들과 對敵(대적)관계가 된다. 이는 마치 빛과 어둠이 서로가 대적하듯이 그러한 내용으로 나타난다. 그것이 곧 본질과 비본질 간의 간격이다. 일반 지식과 달리 지혜라는 것은 본질을 가지고 있고, 특히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신성이라고 하는 본질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 하나님의 지혜가 출발된다. 악인의 본질은 악마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과 相剋(상극)이 된다. 결코 영원히 합해질 수 없는 간격으로 벌어지게 마련이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에 행한다면 악마의 지혜가 그를 사로잡거나 사로잡힐 리가 없다. 악마의 지혜는 그 본질이 搾取(착취)에 있다. 악마의 지혜는 언제든지 착취를 미화시키는 버릇이 있다. 그런 버릇으로 세상에서 늘 자기들의 행동을 절대 善(선)으로 연출하는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한다.

2. ‘정치가 디자인을 말한다.’라는 조선일보 기사가 보인다. 서울 거리를 또는 서울을 디자인한다고 한다. 그처럼 정치도 자기들의 행동을 미화하려고 겉포장 디자인하고 있다. 정치의 겉포장 디자인을 통해 視覺的(시각적)인 효과를 거두고 그 안에서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대게 이런 정치 겉포장 디자인을 하는 이유는 착취의 모습을 감추고자 하는 것에 있다. 지도자의 실정을 호도하기 위한 국면전환은 이런 큰 틀의 겉포장 디자인에서 운영된다. 자기들의 有(유)不利(불리)를 따라 북한 인권을 논하다가 有(유)不利(불리)를 따라 北風(북풍)을 유도하든지 거래를 한다. 큰 틀의 디자인의 한 부분이 잠시 바뀐 듯하다, 어느새 이미 세워진 겉포장 디자인으로 돌아간다. 그 시각적인 효과 속에서 지도자의 무능이나 失政(실정)이나 목표나 자기들의 모든 실수를 덮어나가며 오히려 政敵(정적)을 공격하게 한다. 국민에게 正直(정직)하면 되는데,

3. 오히려 정직한 정치에서도 겉포장디자인을 한다는 것이다. 정직한 정부라도 국민은 시각적인 효과를 요구하고 있다면 그것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탐욕이 강한 지도자들 일수록 그런 정치 겉포장 디자인을 크게 선호 의존한다. 김정일은 모든 만행을 덮어가기 위해 전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있다.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없게 모든 조치를 다한다. 외부에서 그 체제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도록 하고 모든 것으로 눈을 가려서 마치도 지상낙원처럼 꾸며낸다. 그 꾸밈의 겉포장의 패러다임을 위해 全域(전역)에 기만과 폭력이 거기서 출렁이도록 감돌게 한다. 그것이 그들 나름대로의 정치 겉포장 디자인이다. 그런 무시무시한 통제 속에 이방인과 접촉되는 주민들은 異口同聲(이구동성) 자랑하며 지상낙원으로 겉 포장한다. 이방인은 잠시 스쳐가는 것이지만 주민은 거기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당이 요구하는 대로 말하고 김정일이 요구하는 대로 지상낙원인 척해야 한다.

4. 그런 두 표현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북한주민들의 아픔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그런 아픔을 북한주민에게 갖게 하는 기만과 폭력 행사를 주저 없이 퍼붓는 것이 악인의 本質(본질)이다. 착취를 미화시키는데 능한 자들이라는 말이다. 巧言令色(교언영색)으로 美辭麗句(미사여구)로 모든 것을 선점하므로 교묘하게 자기들의 정체를 감춰가는 본질이 있다. 거기서 내재적 접근법이 나온다. 그야 말로 겉포장 기술자들이 김정일을 위해 만든 디자인이다. 그런 것은 모두 다 가공스러운 착취를 위한 것이다. 착취라는 것은 그런 欺瞞(기만) 및 暴力(폭력) 속에서 비로소 힘을 쓰게 된다. 때문에 기만적이고 폭력적인 것이 밝은 세상에 드러나게 하는 밝은 빛을 거부하게 된다. 극히 싫어하게 된다. 모든 것이 드러나면 힘을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정체를 철저하게 숨겨놓고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보이려고 하는 독버섯 같은 존재들이다. 그들이 주는 환상적인 말들은 결국 착취에 있다.

5. 새로운 시대의 뉴 패러다임(New paradigm)은 아주 중요하다. 착취의 본질에서 사랑의 본질로 가자는 것이다. 겉포장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본질을 착취에서 사랑으로 바꾸는 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로 가느냐. 악마의 본질의 지혜로 가느냐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아가페사랑이고 악마의 본질은 이기적 착취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착취를 위한 겉포장디자인을 만들고 그 안에서 김정일을 품어가려고 한다면 국민적인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 착취를 덮어가는 패러다임을 통해서 겉포장 디자인하고 그런 것을 통해 국민적인 지지를 받으려는 행동은 국민을 기만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타인을 착취하고 사는 자는 악마의 지혜를 가진 자요, 자기를 희생하여 타인을 살리는 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이다. 자기를 희생하여 타인을 살리는 자들로 구성된 사회는 참으로 살맛나는 세상이다. 그 마음을 통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라면 악인을 칭찬할 수가 없다.

6. 착취 第一主義(제일주의)로 가는 자들에게 어찌 칭찬을 줄 수 있겠는가. 김정일을 좋아하는 자들, 사랑하는 자들, 선망하는 자들 등등의 모든 자들은 다 악마의 同類(동류)들이다. 북한에 있으나 남한에 있으나 초록이 동색이기 때문에 결국 한 본질이다. 이렇게 남북에 걸쳐있는 거대한 착취세력은 시절을 따라 새로운 얼굴로 디자인정치 하여 국민들의 눈을 속인다. 북에서는 공갈 협박하고, 남에서는 기만을 한다. 그러한 두 가지의 방법은 하나로 뭉친다. 그 두 팔로 한민족을 노예화하고 있다. 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착취의 패러다임을 제거하고 이웃을 위한 희생적 사랑의 패러다임을 내 걸어야 한다. 서로가 잘살게 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애창곡 잘살아 보세의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세’를 강조하는 패러다임(paradigm)에서 ‘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로 함께 잘사는 것을 강조하는 패러다임(paradigm)으로 이동해야 한다. 새마을 노래에서는 ‘서로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로 상부상조를 고취시킨다. 때문에

‘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를 강조해야 한다.

7. 어제는 겨울비가 유난하게 보인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전국적으로 제법 높은 강우량으로 길게 올 때는 장마라고 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 구해야 주시겠지만 만일 하나님이 하늘에서 하나님의 본질적 지혜를 장마 비처럼 대한민국 사람들 속에 내려주신다면 그들 모두 속에 이타적 사랑의 지혜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사람들 속에 이타적 사랑의 지혜가 가득차면 아가페적 희생과 사랑이 나와 서로가 부자 되게 하고, 서로가 싸매주고, 사로가 붙들어 주고, 서로가 이끌어 올려준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2008년 최첨단 기술 人力(인력)과 1980년 기술 人力(인력)과의 격차가 좁혀지게 된다. 나만 잘 살려고 한다면 그런 기술격차는 좁혀질 수가 없다. 기술격차가 좁혀지지 못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수가 繁盛(번성)을 하지 못한다. 황금사과를 맺히는 나무가 繁殖(번식)할 수가 없다. 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로 패러다임을 정하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잘살게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8. 그게 새로운 시대의 뉴 패러다임이 되어야 한다. 서로가 잘살게 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 한 무시무시한 경쟁만 남게 된다. 모든 것이 확정적 고의도 있고, 미필적 고의도 발생한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착취란, 착취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착취적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말이다. 가진 자만이 돈을 벌수밖에 없는 세상으로 가게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나 혼자 잘사는 운동이 아니라, 나라는 존재는 타인을 잘살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게 하는 운동이다. 성경에 보면 잠언 서에 이런 말씀이 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고 하셨다. 이런 말씀을 생각하여 이명박 정부가 국가 본질적으로 새롭게 하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한다. 김정일을 칭찬하는데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오로지 그 착취세력을 斷罪(단죄)하는데 있다.

9. 이명박 정부가 북한주민을 돌아보는데 생색내기로나 반찬의 양념 수준으로 맛깔스럽게 하고자 하는 용도로(디자인정치)만 진행되어 간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진정으로 의미가 있으려면 패러다임 자체를 북한주민 해방에 주력해야 한다. 그것이 패러다임의 본질이 되어야 하고 목표가 되어야 한다. 한 손에 김정일을 붙잡고 또 한손에 북한주민을 붙잡을 수 없다. 결국 가랑이 찢어지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가랑이 찢어질 때 인간은 强者(강자) 편에 서게 된다. 때문에 북한주민은 이명박 정부에 유린당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가능성은 바람직하지 않는 현실을 가져온다. 전 한국이 결국 ‘나만 잘살아 보세.’로 가게 된다. 첨단기술의 낙오자들이 결국은 추풍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실업자가 되어 처절한 절망과 상대적 박탈감을 갖게 된다. 거기에 좌파의 포플리즘은 또다시 번창하게 되고, 5년 후에는 실패한 정당들이 화려하게 재등장하게 된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나만 잘살아 보세가 아니라

‘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를 패러다임삼아 강조 또 강조해야 한다.

10. 우리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지 않으면 결코 이 나라의 경제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강성노조들은 벼르고 있고 젊은 실업자들은 絶叫(절규)하고 있다. 누가 이들을 採用(채용)해서 직업을 가진 인간으로 만들 수가 있을 것인가. 우리 서로가 진지하게 이웃을 사랑하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지고 남을 잘살게 하기 위해서 수고하는 사람들이라면 문제가 없게 된다. 아무리 좋은 직장을 가져도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타인을 망하게 하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착취가 된다. 한쪽만 일방적으로 희생한다면 불공평이 생기게 된다. 때문에 서로 잘살게 진심을 다해 서로를 위해 수고해야 한다. 그런 사랑의 주고받음 속에 나라의 경제를 회복하게 된다. 그런 섬김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분위기를 지속해야만 이명박 정부는 성공할 수 있다. 만일 그런 것을 이루지 못한다면 국가의 미래는 망조가 된다. 결국 착취가 번성하고 착취가 번성할수록 가지지 못한 자들은 점점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그것은 이명박 정부의 실패다.

11. 이명박 정부는 과연 서로 사랑하자고 하는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민에게 제시할 수가 있을까? 서로는 상호주의를 말한다. 김정일에게 서로 사랑하자고 한다면 물론 아가페로 가자고 요구한다면 김정일은 북한주민에 대한 착취를 포기해야 한다. 마침내 권력도 주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그것이 相互主義(상호주의)이다. 그런 것이 없이 김정일 정권을 붙들어 준다는 것은 쇼맨십에 지나지 않는다. 더 더욱 중국의 동북공정을 핑계 삼아, 김정일 정권이 붕괴하면 중국 땅이 된다고 하는 가설을 사회적 사실로 만들어 붙들어 주면 낭패를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런 것 많이 우려먹은 것이 지난 10년 동안이다. 잃어버린 그 10년의 그런 분위기처럼 이명박 정부에서도 동일하다면 실패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로 패러다임을 내걸고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남한의 경쟁의 낙오자들을 붙들어 일으켜 제구실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불은 불을 낳는다. 만일 북한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그들을 악마의 소굴에서 해방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면 발화점을 갖게 되고,

12. 거기에 기도가 가미되면 하나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아가페 사랑의 진정성을 내려 주신다. 그 진정성은 불에 붓는 휘발유와 같아서 거대한 사랑의 불이 된다. 그것은 핵무기보다 더 강력한 무기로 작용하게 된다. 그런 분위기는 곧 ‘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 라는 패러다임을 충족시킨다. 국민들이 서로가 서로의 섬김을 통해 서로가 붙잡아 주고 일으켜주고 돌봐주는 노력을 가지게 한다. 결과적으로 강성노조의 파업은 이웃 사랑이라는 커다란 장벽에 무너져 내려 버릴 것이고, 자본주들은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이고 기술의 낙오된 자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또 앞선 사람들이 이끌어 주고 하여 모두가 다 장인이나 달인의 경지에 도달할 것이고, 그것이 곧 인류의 공동번영의 의미로 확산되어 전 세계를 주름잡으며 개도국들을 부자로 만들어 내는 牽引車(견인차)가 되는 것이다. ‘우리 서로 잘살게 하세.’가 북한주민의 해방부터 시작하고 전 국민이 서로 잘살게 하고 마침내 한국이 전 세계 개도국을 잘살게 하고 부자나라들을 잘 살게 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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