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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이명박정부가 책임져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0 2008-02-04 12:00:29
1. [無知(무지)한 治理者(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무지한 자의 포학으로 나오는 권력은 결국 탐욕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절대 권력을 행사하는 자에게 탐욕이란 억제될 수 없는 지옥의 문으로 봐야 한다. 거칠 것이 없고 장애 사유가 없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의 운명은 처절한 것이다. 브레이크의 파열을 모르고 과속으로 질주하는 트럭은 그 내리막길에서의 비극은 언제나 기다리는 순서일 뿐이다. 오늘날 많은 자들의 침묵은 마치도 신성불가침의 영역을 다루듯이 다루고 있는 김정일에 대한 寬大(관대)에 있다. 그런 관대를 통해서 김정일에 대한 고찰이 사실상 없게 되는 것이다. 知彼知己(지피지기)면 百戰百勝(백전백승)이라고 한다. 때문에 김정일을 철저하게 해부하는 노력은 헌법의 요구이기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 연구를 토대로 하여 그를 제어하거나 다루기에 편리한 방법이 나오기 때문이다.

2. 김정일의 붕괴를 바라는 자들이 분명하게 알아둘 것은 바로 김정일 연구에 있다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이다. 이 나라의 미래는 바로 김정일과 그의 명령으로 움직여지는 공산수령 세습독재체제를 깊이 洞察(통찰)하고 있는 것의 여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북한학을 연구하는 자들의 내용은 어떨지는 이미 드러난 상태로 보인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지피지기의 백전백승의 의도를 따라 김정일을 연구하여 이미 통달한 자들을 起用(기용)하고 있는가와 그런 것을 토대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다는 것에 있다.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권력의 분산이 있다면 그 다른 세력의 내용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으로 본다. 김정일과 그의 명령체계 안에 있는 모든 실상을 훤하게 통찰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여러 가지 정책을 구사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응용이 나올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3. 과연 대한민국의 정부는 그동안 그런 것을 토대로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두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그동안 김정일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짓을 하지 않았다고 본다면 아마도 그런 통달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기용하지 못했거나 忌避(기피)하였다는 말일 것이다. 미국에 김정일에 대한 연구가 있다고 한다. 그 眞(진) 내용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미 그런 것을 토대로 하여 김정일 감시전용 인공위성에서 24시간 김정일 건강심리상태를 파악하는 정도로 발전했다고 한다. 지혜의 말씀은 무지한 치리자의 습관성 마인드를 드러내고 있다. 그것이 약점이라는 말이다. 무지한 治理者(치리자)는 포학에 의존한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을 포학 그 하나만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구축한 자들이 어찌 세상의 모든 지혜를 포학으로 지휘해 갈 수가 있다고 믿는 것일까? 그런 포학을 통해서 얻어진 권세의 결국은 탐욕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은 자명하고,

4. 또한 현재 그러하고 있고 그런 탐욕을 스스로 멈출 것 같지가 않다. 모든 것이 다 포학으로 통치한다면, 그 세상은 비극으로 점철되는 것은 분명한데 이미 현저하게 점철되어 왔고, 그것이 겹겹이 쌓여가고 있다. 원론적으로 대한민국을 통치하는 대통령은 기본적인 모든 원리를 다 알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그런 원리를 응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기도 하다. 그것은 지휘자의 몫으로 항상 구분된다. 현대전의 諜報(첩보)의 기능은 상상할 수 없는 첨단장비들을 응용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정보를 제대로 분석해야 하고 그런 분석의 내용을 다 찾아내고 읽어내야 하고, 거기서 적들이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응용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적을 붕괴시켜 나간다면, 참으로 지혜로운 방법으로 본다. 그처럼 모든 것을 응용하는 지혜로운 방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적을 이겨내기 때문이다. 참으로 김정일을 아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5. 그것은 우선 탈북민들을 통해 김정일의 모든 것을 찾아낼 수가 있다고 본다. 물론 그의 포학의 정치에서 발생한 모든 것을 직접 몸으로 받아야 했던 탈북민들의 아픔이지만 그것 속에는 敵將(적장)의 모든 것을 알아낼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적을 이기고 또는 적과의 회담을 해야 하는 대통령이라면 탈북민들의 가치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탈북민을 돌아봐야 하는 것은 인도적인 것이고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함에 따르는 것도 분명하다. 거기에 적을 이겨야 하는 전술적인 것도 포함해야한다고 强調(강조)하고 싶다. 많은 날 동안 북파공작원들을 보내어서 북한 김정일과 그의 권부의 비밀을 알고자 노력해 온 것은 분명하다. 그런 것은 사실상 위험부담이 매우 큰 것이고, 때문에 完全(완전)封鎖(봉쇄)와 같은 폐쇄 속에서 나오는 소리를 담아 낼 수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탈북 민들이 대거 발생하고부터는 북파간첩의 천배 만 배의 효과를 얻어낸 것은 분명하다.

6. 지난 10년 동안 남한의 정부는 탈북민들을 애써 외면하였다. 결과적으로 북한 및 김정일과 그 체제에 대한 따끈하고 그 소중한 정보를 밖으로 내돌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명박 정부는 과연 탈북민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그것을 주목하여 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들의 가지고 있는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고, 지피지기하면 백전백승을 한다는 지극히 평범한 이치를 따를지는 두고 볼일 같다. 모든 것이 다 그런 이치를 따라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현실의 세계는 그저 그렇다.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자들이라면 북한주민의 생명에 포학에 포학을 더하는 자들을 주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볼 것이다.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라면 적이 누군지는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이치이다. 그동안 곧 그 10년 동안에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이런 연구프로젝트에 기피적인 행동을 했다면,

7. 그것은 적과의 同寢(동침)이라고 해야 할 것으로 본다. 북한주민은 분명하게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그들이 김정일의 포학에 짓이겨지고 심지어 350만 명이 굶주려 죽는데도 침묵하고 있었던 治理者(치리자)들은 포학을 동조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포학을 동조하는 것도 無知(무지)한 처사라고 하는 것이다. 지도자들이 헌법을 그렇게 망가지게 한 것이다. 물론 숨겨진 秘方(비방)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문제를 외면하는 처사, 또는 정략적으로 이용해 먹는 처사는 참으로 사악하기 그지없는 행동이라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이명박 정부의 바른 治理(치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헌법에 충성하고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에 충성하는 것이 바른 치리라고 본다. 또 다시 전임자들처럼 김정일 비위나 맞추는 짓을 한다면 정말 無知(무지)한 치리자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으로 본다. 권력의 미래는 국민의 행복을 바닷물 같이 만들어내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8. 권력이란 국민을 위해 존재되는 것이지 권력을 가진 자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권력이 결국은 자기 이익만을 導出(도출)하는 포학에 기대기 십상이다.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자기 이익을 채워나가는 것은 탐욕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결국 북한주민의 고통을 보면 김정일의 실체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사람이 그렇게 사람을 잔혹하게 다룰 수가 있다는 말인가를 묻게 된다. 그들이 권력을 탐하는 것은 결국 사람을 망하게 하고, 자기들만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했다는 말이다. 이런 것을 방임하게 한다면 그것은 북한주민을 더욱 유린하라는 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참으로 우리는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야 한다. 더욱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반국가단체에게 짓이겨 사는 것을 방관하는 것은 적에게 무릎을 꿇는 비겁한 행동이라고 본다. 그동안 국민을 비겁하게 만들고 한수 더 떠서 국민을 협박했다는 것은 분명한데,

9. 나약하기 그지없는 국민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모든 적들에게서 지켜낼 수가 없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분명하게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으로 굳게 뭉쳐져야 한다고 본다. 적을 무너지게 하는 氣像(기상)으로 북한주민들, 곧 우리 대한민국의 38선 이북의 국민들의 참혹한 고통을 속히 풀어주어야 한다는 것에 우리의 입장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것을 하지 못한다면 나라는 短命(단명)하게 된다. 그것을 못하는 것은 현재의 이익을 지키고자 하는 것과 김정일과 그의 세력의 탐욕을 방조하며 아울러 동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탐욕한 자들은 단명하게 된다는 말로 들어야 할 지혜의 지적은 탐욕을 이기는 자들은 長壽(장수)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탐욕을 이긴다는 것은 탐욕에 유린당하고 있는 자들을 건져내기 위해 이타적 희생을 감수하는데 있다는 말이다. 이타적 희생을 통해 국가안위를 지켜내고 그것으로 국가를 수호하는 것은 기본이 아니던가?

10. 그때 비로소 나라가 지켜지고 나라가 지켜지면 곧 적들에게 피바다를 당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나라가 短命(단명)하면 국민도 단명한다는 말이다. 탐욕으로 인해 사람을 수도 없이 죽이는 자들이 그것을 이루기 위해 포학을 떨고 그 포학을 침묵으로 동조해주고 하는 그런 歲月(세월)을 아픔으로 느끼는 인간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만세가 되려면 탐욕자들이 없어야 하고 그 탐욕을 목표하는 김정일의 포학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이명박 정부는 이를 책임지고 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의 능력으로 북한주민의 아픔을 담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포학의 정치를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는 이 한반도에 그런 악마 같은 자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김정일의 포학의 정치를 방관한다면 어느 날 核(핵)폭탄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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