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조선일보]<<탈북자>>가 총선에 출마한다. 경사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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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길씨, 한나라 강서을 예비후보 등록 탈북자가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2000년에 입국한 윤승길(39세)씨는 4일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달 30일 선거관리 위원회에 한나라당 당원으로서 주소지가있는 서울 강서을 예비후보로 등록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측은 "선출직 공직에 도전하는 첫 탈북자 사례"라고 했다. 윤씨는 북한에 두고온 아내와 딸의 신변 문제 때문에 그동안 정수반(正首班) 이라는 가명으로 살아왔다. 그는 "바른 국가수반을 뜻하느느 가명" 이라고 했다. 그러나 탈북자와 통일 문제를 알리기 위해 가명을 버리고 출마를 결심 했다고 했다. 윤씨는 남한에 정착한 1만여명의 통일인(탈북자)은 전체 국민의 5000분의 1이지만 통일에 귀중한 존재인 만큼 이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1명 이상 나오는것은 당연 하다고 했다. 윤씨는 평양에서 태어났지만 출신 성분이 좋지 않아 8살 때 함북 온성군으로 쫒겨난 이후 협동농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남한에서 음식점등을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용 현 기자 ***보수정당 한나라당은 상징적으로라도 꼭 공천해야 할겁니다.*** 탈북 하신분들 께서도 많은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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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윤승길님>께서 꼭 많은 지지를 받으셔서 최초로 탈북자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역사에 남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1만4천명이 되는 우리 탈북자들이 한결같은 성원을 입어 출마하는데 우리들의 지지와 기도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윤승길님> 꼭~~!!!! 국회의원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