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기뻐해주세요.
그렇게 오매불망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향의 친지들과 연락되었요.
정말 지금도 꿈 꾸는것만 같아요.
작은 시숙부님과 그 자녀들, 모두 제 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십여년을 살았다니....
오늘 그분들과 뜻하지 않게 연락되여 십여년의 한을 풀었어요.
너무도 벅차고 기쁜 하루입니다.
빨리 만나서 그리운 얼굴들을 보고싶어요.
작은 시숙님, 그리고 시사촌들아 내가 빨리 갈게요.
만나는 날까지 부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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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무 명재 꼬마인형 까페라떼 에스더리 state 흙탕물 천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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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모든님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만이 깃들길 축원합니다.^-^
암튼 많이 축하드려요^^
제가 자리를 비우니 좋은일 일어나는듯, 자주 자릴 비워야겠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