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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개 이야기...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83 2008-02-11 10:11:15
1.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경책을 한다는 것은 예측시스템이 대단히 발전했다는 말이다. 그만큼 正(정)과 邪(사)를 구분하는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지고 있기에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사랑이라고 하는 중심에 서서 사심 없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말할 수 있는 인격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만 가능한 것이다. 예측시스템과 경고시스템의 완벽을 가지고 있어도 자기 사리사욕에 따라 아첨과 아부의 탈을 쓰고 사는 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보면 벙어리 개라는 말이 나온다. 입에 뇌물을 먹고 바른 길로 가라고 책망을 하지 못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리사욕의 탐욕에 빠져 제 本分(본분)을 이탈하고 벙어리 개가 되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본분은 성령을 힘입고 성령이 세상을 향하여 책망하는 것을 대언해야 하는 데 있다. 罪(죄)에 대하여, 義(의)에 대하여, 審判(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의 소리를 담아내어 외쳐야 한다.

2. 그것이 기독교 목사들의 사명이고 그 본분이 성령의 소리를 담아내는 것이다. 때로는 그것이 매우 힘든 경우가 있다. 성령의 소리를 담아내는 방법이 痛責(통책)일 경우는 받는 사람들에게 忿怒(분노)를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노여움을 사면 미운털 박히듯이 왕따를 당하게 되고, 심각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런 것을 각오하고 성령을 힘입어 성령의 책망을 담아내야 하는 것이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성령의 책망을 담아내는 것은 그가 남보다 더 完全(완전)하거나 義(의)로워서가 아니라 성령의 소리를 세상에 전달해야 하는 직분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책망한다는 것은 성령의 업무이고, 그것을 담아내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할 본분이고 사명인데, 그것을 사리사욕과 바꿔먹는다는 얘기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定(정)해주신 원칙이 있다. 그것이 길, 또는 正道(정도)라는 말로 표현을 한다. 그 길을 벗어난 자들을 향하여,

성령을 대신하여 그 길로 돌아오라고 소리치고 책망하여 외쳐야 한다.

3. 하지만 자기 입에 무엇을 물려주면 그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책망을 해야 할 대상들 에게 오히려 비위를 맞추고 아첨하고 아부한단다.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책망을 그대로 담아서 전달한다. 전달받는 자들에게 노여움을 사든지 말든지 거리낌 없이 말을 한다. 성경에 보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 특히 진실한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사역을 하다가 주권자들과 방백들과 백성들에게 크게 노염을 산다.

4. 크게 노여움을 사서 심각하게 곤란함을 겪고 깊은 土窟(토굴)에 던져져서 여러 날 빛을 보지 못한 채 고생의 떡과 고생을 물을 먹는 경우가 茶飯事(다반사)로 일어난다. 책망을 즐겨듣는 세상이 희망이 있는 세상이다. 책망보다는 달콤한 말, 사람 비위를 맞추는 말, 아첨하고 아부하는 말들을 좋아하는 세대는 희망이 없는 세대라고 한다. 인간사회는 기계와 같아서 고장 나면 수리 및 교체를 해야 한다. 그러한 수리가 반드시 되어져야만 건강한 사회가 유지되고 성립되는 것이다. 고장 난 기계는 결국 우선 생산성을 잃어버리고 그것의 기능성을 상실하고 방치할수록 인간에게 손해를 끼치고 결국은 그 사업을 망하게 한다. 그처럼 인간사회가 고장 난 것이라면 빨리 치료해야 한다. 치료하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붕괴된다. 붕괴란 말은 上下(상하) 공간이 무너진다는 말이고, 左右(좌우)가 혼돈된다는 말이고, 앞뒤가 뒤바뀐다는 말이고, 질서가 무질서해진다는 말이고, 참을 거짓으로 여기고 거짓을 참으로 여겨지게 만든다는 말이다.

성령의 책망이 없어진 세상은 붕괴된 사회이다.

5. 무너진 세상에는 김정일 같은 인간들만 得勢(득세)하게 된다. 피비린내 나는 절규와 고통이 가득하게 된다. 인간의 基本(기본)이 무너지고, 人權(인권)이 무너지고, 人道(인도)가 무너지고, 결국 인간 멸시와 인간 생명의 경시만 굶주린 이리떼처럼 거리를 배회하며 잡아먹을 사람들을 부지런히 찾아다닌다는 말이다. 이런 혼란한 사회가 오지 않게 하려면 성령을 힘입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아픔을 하나님의 분노를 하나님의 말씀을 代言(대언)할 사람들이 필요하다. 많이 공부한 사람이나 관록 있는 사람이나 뛰어난 사람들이 그 일을 해야 하는데 그들이 다 한가지로 치우쳐 어디 있든지 자기이익만 도모한다면 그들은 세상을 책망하시는 성령의 소리를 담아낼 수가 없다. 담아낼 의욕도 없는 것이다. 그런 것을 담아내려면 모든 사리사욕을 버리고 성령께 충성해야 한다. 인간을 사랑한다면 그 인간에게 성령을 대신해서 책망해야 한다. 기독교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예수의 피로 용서받고 천국 가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렇다. 예수 믿고 천국 간다. 바울은 구원이라는 말을 쓸 때 하나님과 성품의 화목을 누리는 것,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은혜를 입는 것이라고 하였다.

구원의 또 다른 표현은 예수의 보내신 성령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6. 이 말은 성령이 세상을 책망하는 소리의 내용과 동일하다. 인간의 성격은 세월이 지나갈수록 사악하게 부패되는 것이다. 그런 부패되는 성품이 결국은 이웃을 망하게 하며 자기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고 통책하게 된다. 그것을 책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성령의 일이시다. 우리사회에 하나님의 아가페 이타적 사랑 성품을 입는 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인간은 김정일처럼 되어갈 것이다. 때문에 성령은 그것을 책망하시는 것이다. 그런 책망을 해야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오히려 김일성 우상 앞에 가서 절하고 하나님의 돈을 모아서 김정일의 체제를 유지시켜주고 있다. 이들은 국가 반역자이고 하나님께 배도한 자들이며 김정일의 뭔가를 먹고 벙어리 개가 된 것이다.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려면 聲帶(성대)제거수술을 해 준다고 한다. 개가 짖지 못하게 성대를 없애버리는 것이다. 참 끔찍한 일이다. 그런 꼴을 겪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교계의 지도자로 앉아 군림하고 있다. 도적이고 사악한 강도 김정일의 만행과 남침야욕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고 짖지 못하는 개는 벙어리 개이고 짖지 못하게 유도하는 자들은 김정일의 走狗(주구)들이다. 다만 그의 사랑받는 개(走狗)로만 남게 하려는 것이다. 개는 김정일을 보면 무조건 짖어야 제 격이다.

도적이 오는 것을 보고 짖지 못하는 개는 쓸모가 없다.

7. 곁에 친구가 김일성 우상에게 절을 하고 하나님의 헌금을 퍼다 주는 잘못을 하는 것을 보면 회개하라고 바른 길을 가라고 책망을 해 주어야 한다. 자식이 김정일을 따라가면 반드시 책망해야 한다. 세상이 김정일에게 미쳐 가면 그것이 미친 세상이라고 책망해야 한다. 그런 책망을 하는 자가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그 책망을 해야 하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인간답게 사는 것을 선택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인간이 김정일類 같은 악마화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로 인도하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라고 소리치는 것은 인간다운 짓이다. 대한민국은 인간다운 인간이 살아야 하는 곳이다. 헌법적인 명령은 권력자가 국민의 종이 되어야 한다. 결코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처럼 국민을 짓이기고 망하게 하는 결과로 극한 권세를 누리며 주지육림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북한의 김정일과 그의 체제를 옛날 봉건왕조가 그랬다는 듯이 그런 체제로 이해하여 보자고 하는, 그런 식으로 이해해 달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내재적 접근법적 사고방식은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8.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로 보아도 북한 김정일의 사악함을 判別(판별)할 수가 있다. 개체를 개체특성을 따라 이해해야 한다고 하는 논리가 내재적 접근법의 핵심으로 보인다. 어떤 권력자라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든지 권력을 위한 살인은 정당화될 수가 없다. 그것도 6.25전쟁을 포함 1,000만 명을 학살한 것과 지금도 북한주민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는 간접살인의 현행범을 이해시키려는 짓은 정신 나간 짓이다. 김정일 그는 자기의 권력을 위해서 주민 350만 명을 굶겨 죽였다. 그것을 개체적으로 이해하라는 요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인간이 인간을 망하게 하고 인간이 인간의 피와 살을 뜯어 먹고 산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범죄행위이다. 북한주민이 혹독하고 처절하게 유린당하고 있는 인권 문제를 碧眼視(벽안시)하는 것은 큰 죄를 짓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바로 그 부분에서 혼돈을 겪고 있고 그것이 또한 한국 기독교에 관하여 큰 수치요 선하고 의로운 양심의 아픔을 가지게 한다. 예수님은 어떻게 보시는가가 중요하다. 권력을 독점하려는 김정일 입장에서 보지 말고 예수님이 쳐다보시는 눈빛으로 봐야 한다. 그것이 정확한 평가이다.

예수님의 평가를 따라서 하나님의 소리를 모두에게 전달해야 한다.

9. 그것이 교회의 사명이고, 기독교의 사명이고, 목회자의 사명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던지셨다. 그것이 인간이 가야할 길이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자기 권력을 위하여 사람을 수도 없이 죽이는 짓을 하라고 하신 적이 없다. 북한주민을 학살하고 혹독하게 인권을 유린하는 그것을 어떻게 정당화시킬 수 있는가? 아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든 권세 자들은 예수님이 인류를 위해서 희생하시는 것처럼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길로 가야 한다. 김정일처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권력을 독점한 그들이 북한주민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인가. 왜 그들이 권력을 탐했는가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오늘날 북한 전역에 파다하게 있다. 광범위하게 오랫동안 恣行(자행)한 인권유린이고 暴政(폭정)이 그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권력을 탐한 이유이다. 거기다가 한 수 더 떠서 미국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핑계를 댄다. 체제유지와 실정을 미국 때문이라는 말로 덮어버리고 남조선혁명이라는 허울로 고난의 행군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김정일, 그들의 거짓으로 감싸고 있는 폭정은 사악하다 못해 악마적이다.

10. 그들은 결코 북한주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유를 찾아 줄 수 있는, 행복 및 웰빙과 부요를 만들어 누리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자들이다. 함에도 계속 권력은 장악하고 싶어 한다. 더 더욱 그런 권력의 유지가 주민의 酷毒(혹독)한 가난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권력을 위해 고의적으로 북한 전 주민을 지독한 가난으로 몰고 간단다. 참으로 고약하기 그지없다. 북한주민을 더욱 깊은 닭장에 가두고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그 이유로 핵무기를 만들었다. 백만 군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자기 체제를 지키기 위하여 350만 명을 굶겨 죽었고,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고 실로 상상할 수 없는 가학을 하고 있다. 그게 김정일이다. 그 체제가 꼭 존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헌법으로 볼 때 그들은 반국가 단체이다. 지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대한민국의 품 안에 북한주민이 늘 행복할 수 있는 질 좋은 정치를 받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북한주민의 해방은 그래서 필요하다. 김정일과 그 체제는 북한주민을 지독한 가난 속에 몰아넣고 자기들은 호의호식하면서 권세를 유지하려고 하는 자들이 군림하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 달라는 말이냐? 거기에 우리는 늘 질문을 하게 된다.

왜 김정일 그들만 권력을 잡고 있어야 하는가이다.

11. 김정일 체제는 망해야 한다. 김정일과 독재의 그 一黨(일당)이 주민전체의 행복을 위하여 희생해야 한다. 권력을 내어 놓게 해야 한다. 그 후에 어떤 자도 김정일 식으로 가서는 아니 되게 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이 혼돈된 것을 말끔히 걷어내야 하는 것에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리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그 분명한 정리를 해서 세상에 선포해야 한다. 그런 어정쩡한 상태에 있는, 벙어리 개처럼 있는 그 어정쩡한 상태를 기회로 삼는 김정일 주구들은 발 빠르게 교회 속으로 침투하여 마치 전체의 교회의 대표되는 냥 김정일을 斗護(두호)庇護(비호)擁護(옹호)하고 있다. 아울러 남한의 큰 교회들의 목사들을 공작하여 김정일의 악마 같은 짓거리들을 美化(미화)시키고 있다. 이 정신 나간 세상에서 그런 지도자들을 최고의 교계지도자라고 생각하며 따르는 교인들이 가득하다. 그것이 또한 비극이다. 우리는 이런 세대를 보고 한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그들에게 무엇이 진리란 말인가? 살인악마 김정일의 친구가 되는 것이 진리인가? 아니다. 그것은 거짓이고 미혹이다. 김정일에게 유린당하는 북한주민이 우리가 돌아볼 강도만난 이웃이다. 이 말씀을 외치시는 진리의 영의 소리를 거부하는 이 세대가 아닌가?

누가 이 시대를 이 迷惑(미혹)에서 건져낼 수 있으랴.

12. 만일 교회가 성령의 소리를 담아 외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무너진 교회라고 봐야 한다. 소경된 인도자들 속에 있는 교인들은 다만 소경일 뿐이다.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자. 십자가의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의 법이 북한주민을 망하게 하고 김정일만을 사랑하게 하는 내재적 접근법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목사라도 김정일 편에 서 있다면 그는 적그리스도요 거짓선지자이다. 김일성 우상 앞에 절한 모든 자들도 똑같은 자들이다. 한국 교회는 어서 속히 그런 자들의 미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 미혹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인간선택의지를 따라 심은 대로 그것을 얻게 된다. 그것은 어느 날 김정일의 손에서 파괴되는 대한민국을 보게 되면서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말이다. 때문에 우리는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의 도를 높여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써야 한다. 아울러 김정일과 그 체제에게 이제 그만 그 모든 악행을 그치라고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을 힘입고 모두 일어나 예수의 사랑의 소리를 代言(대언)해야 한다. 사랑의 빛은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그 사랑의 빛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빛을 받은 자들은 이제 모두 일어나 외쳐야 한다. 북한주민을 해방하자고. 때문에,

한국교회는 김정일 우상에게 절한 자와 그에게 협조하는 자들을 어서 속히 단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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