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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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여기는 새해같은 활기찬 기운이 많이 넘쳐 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웃음으로써 주변과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한 해가 되기를 모든 분들과 함께 기원해 봅니다. 웃으면서 우리 말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개그 한토막을 소개합니다. ************************************************************** '사오정 보청기 달다' 귀가 어두워 늘 엉뚱한 대답만 하던 사오정이 드디어 보청기를 장만했다. 이제는 귀도 잘 들리는 지라 의기양양히 맨 뒷자리에 앉은 사오정... 이윽고 아침 자율 학습 시간이 끝나고 수업이 시작 되었다. 그런데, 맨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이~여~이~" 선생님: 야 ~거기 맨뒤 필기 안하고 뭐해? 사오정: 안 보여서요. 선생님: 그래? 니눈 몇인데? 사오정: 제 눈 둘인데여~? 선생님:아니~아니, 그거 말고 니 눈이 얼마냐고? 사오정: 제 눈은 안 파는데요~? 선생님: 아니~ 아니(짜증을 내며) 니 눈이 얼마나 나쁘냐고? 사오정: 제 눈은 뭐 나쁘고 착하고 그런거 없는데요~? 선생님: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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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질려구요.... 천배로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아울러 우리 동지회님들 지나간 과거속에 헤매지마시고 지금의 현실속에서 사회에 적응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