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조국은 어디인가? 자랑스런 나의조국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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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북에서 온분들과 대화하면 가슴 답답한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우리는 북에서 왔다........ 그래서 힘들다 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북에서 온지 도 알고 있고 여러분이 얼마나 많이 힘들게 남한에 오셨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이 지금 얼마나 남한 사회에 대한 정착이 어려운지 다 알고 있지만 제가 누차 이야기하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은 조국에 돌아 온것입니다." 이 조국이 가난할지라도 이 조국이 여러분에게 줄 것이 없다할지라도 이 조국이 정말 하찮을 지라도 이곳은 여러분의 본래의 조국입니다. 이 조국을 살리고 죽이는 것은 여러분과 저의 몫이고 의무입니다. 후손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고 후손을 위해서 더 좋은 조국으로 만들어 보세요. 드릴 말씀은 이 것 밖에 없습니다. 누차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1. 여러분의 조국은 본래 이곳 대한민국이 여러분의 조국 맞습니다. 2. 조국이 여러분에게 무었인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3. 여러분이 아팠고 힘들었던 것 그것은 무능한 대한민국 정부의 탓이 맞지만 그 정부 자체는 국민이 이끄는 것이니 그 잘못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대한민국 국민이니 여러분에게도 이제는 책임이 있습니다. 아직 이북에 인질로 잡혀있는 우리 국민을 생각하고 그 나머지를 구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합시다. 4. 이북에서 온사람, 그리고 이남에서 살던 사람 다르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북에서 오신분들 물론 어떤 공통점은 있겠지요. 휴전선이 갈린 저 넘어 이북에서 온사람들 이라는 공통점 말입니다. 그 공통점이 요새 인터넷에 만연하는 취미활동 동호회 숫자 보다도 적습니다. 그리 큰 것도 아닙니다. 5. 이북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이북에서 온 사람들 정체성? 그런 이남 사람들도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이북에서 왔다고 이남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습니까? 제가 길 가다가 마주치는 이름 모를 그 무수한 사람들 속에 섞여 있는 사람들 아닙니까? 결론은 "이북" "이남" 따지면서 친구를 만들지 마세요. 그냥 섞여 사세요. 그리고 이북에서 왔다는 그 생각 자체를 잊어 버리세요. 왜 느닺없이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고 묻는 분들... 이제는 "우리"라는 말에 익숙해 집시다. 가까운 이북에 고향을 둔 사람이 더 신경이 쓰이고 가까운 이남에 태어난 사람이 더 신경이 쓰이는 그런 사회에서 우리 서로 이쪽 저쪽 편 가르지 말고 삽시다. 이래야만 우리나라의 후손들이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려워도 후손을 위해서 열심히 융화하도록 해요. 취한김에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나의 조국 영원히 번창하고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도록 여러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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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권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매장을 당하죠~
저 또한 당신이 계속 북한출신들에게 저번부터 한국이 조국이고 북한은 조국이 아니다고 하니 엄청 열받습니다.
현재 북한과 남한이 두개로 갈라져있기때문에 분명히 북한이 조국인것입니다. 다만 통일이 된다면 굳이 북한이 조국일리가 없겠죠..그냥 북한출신이 되겠죠..동독출신들처럼.
하지만 통일이 되기전까지는 북한이 조국입니다. 전라도나 경상도.등 타지방사람들처럼 북한출신이 서울에 와서 사는 것입니다. 남한에서 어느지방에서 태여났던 님은
분명히 남한출신이기때문에 님에게는 남한이 조국인것처럼 저에게도 ...저처럼 생각하는 북한출신들에게는 북한이 조국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열심히 살라고 안해도 저희 북한출신들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남한출신들 못지않게, 그보다 몇배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그리고 고구려 혈통들은 저를 포함해서 자기들과 뭔가 다르면 그사람을 이방인 취급하더군요. 북한출신들이 왜 외국으로 다시 이민을 가는지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보셔야 할때입니다.조국이 남한이다 북한이다 이런거 따져보기 보다는 국민의식을 생각해보시기를? 제가 중국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중국인들은 말투가 달라도 그사람이어디서 왔는지 신경안씁니다. 굳이 님처럼 조국이 어디다 이렇게 남에게 주입시키려고 하지 않아요..흠..정체성을 찾지말라구요? 왜 이민한국인 2세들이
문제아가 되는지?그들도 자기들의 정체성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죠
우리보구 정체성을 찾지말라고요? 님은 외국물을 안먹어보신것 같군요...정체성 ...인간이 자기의 뿌리를 찾듯이 정체성을 읽어서도, 포기하고 살아도 안됩니다. 뭐..이건 제생각입니다만~
정말 님의 글 기분이 엄청 드럽군요..조국은 내가 버리고 싶어도 버릴수 없는 그런 항상아픈 곳입니다. 어쨌든 저희 북한출신들에 대한 걱정글은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화니님이 말씀하신 중에 대한민국이 여러분의 본래의 조국이라고 강조해서 말씀하신데에 헤레나 님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신 것 같은데....
북한과 남한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의 조국입니다.
그것을 궂이 또 두 개의 조국인양 이야기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의 글로 인하여 님께서 심경이 많이 불편 하셨다 하여 님에게 사과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글이 잘못 되었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으니까요. 님께서 조국을 북한으로 생각하신 다면 이곳 대한민국은 무었입니까? 헤레나님은 대한민국에 이민 오신것인가요?
혹시 북한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정대세씨를 말고 계십니까? 한국국적으로 북한국가대표로 뛰는 선수 말입니다. 그 사람의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북한 축구 국가대표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겠지요? 일본선수가 일본의 국적을 가지고 중국의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뛸수 있습니까? 이러한 웃지못할 일들이 왜 일어나는 지 먼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헤레나님 당신에게 있어서 조국의 의미는 무었이고 남북의 의미는 무었입니까? 더불어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한국 정착에 있어서 왜 큰 어려움이 있는지 심사숙고 하셨으면 합니다. 자유방에 이런글 올리기 보다는 토론방에 한번쯤 게제하여 심층 토론을 하고 싶군요. 제 글을 읽고 기분이 더럽다고 하셨는데 님의 댓글을 읽고 나니 제가 이런글을 잘 올렸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앞으로 계속 올려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은 내가 버리고 싶어도 버릴수 없는 그런 항상아픈 곳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이문장은 고향과 조국을 구분 못하는 딱하고 안타까운 글입니다. 시간되면 토론 하도록 합시다. 그럼.
굳이 제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 이런걸 묻는다면 음~ 뭐라구 해야 하나? 쉽게 표현하기가 어렵고 그냥 이렇게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사람들이 서울에 와서 살면서 서울이 고향이 아니다고 하는것처럼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는 굳이 북한출신들에게 남한이 조국이라고 생각하라는 님의 의도가 이해가안됩니다.
고향과 조국.저는 구분을 못하는것이 아닙니다. 원산이 내고향인데
남한에 원산이라는 곳이 있나요? 북한에는 원산이 있죠..그럼 당연히 아직까지는 제 고향 원산이 있는 곳이 조국이죠...이제 통일이 되면 북한이 조국이라구 우기지 않게 되겠죠..그냥 원산 출신인거죠~
저는 당연히 북한이 아픕니다. 고향인 원산은 아름다운 추억이고 조국인 북한은 아픕니다..마음이 찢어집니다. 님은 그런 아픔 잘 모를거에요.
남한출신들이. 더우기 님이 이해 못하는, 저같이 생각하는 북한출신들의 북한에 대한 꼭꼭 숨겨진 눈물과 아픔을~
그러니 북한은 내가 버리고 싶어도 기억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 그런 조국입니다.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말 진지한 토론을 하고 싶어지는 군요~근데 아무리 봐도 명확한 해답이 없을듯~~
그래서 의견이 충돌 -_-
네이버 국어사전
:조국 [祖國]
[명사]
1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부모국·부모지방.
2 자기의 국적이 속하여 있는 나라.
3 민족이나 국토의 일부가 떨어져서 다른 나라에 합쳐졌을 때에 그 본디의 나라.
4 [북한어]어떤 사상이나 현상이 발생한 나라
*.헤레나님은 1번, fany님은 2번으로 생각해서 의견이 다른듯 -_-
어떤분은 "동포"의 자격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하신분도 있습니다만 그럼 중국의 조선족동포에게도 당연 쉽게 한국국적을 내 줘야 하는 것 아닌지요?
마지막 질문 입니다. 지금 현재 남한과 북한은 전쟁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헤레나님은 북이 조국이라 하셨으니 북의 체제와 사상을 존중하고 계시다는 말씀입니까?
생각하시는 군요..조선족이던. 코큰 사람이던 절차를 밟으면 한국국적을 주더군요...제가 북의 체제와 사상을 존중하고 있다면 저는 한국에..아니..탈북조차 안했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나쁜나라이면 그나라는 조국도 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너무나도 가난한 나라면 그나라는 조국이라고 불리지도 못하는건가요? 아참..정치망명으로 받아준 판례는 있더군요..
저는 사상 ..체제..뭐 이런거 싫어합니다. 그 사상과 체제때문에 많이 상처두 받아봤기때문에 더우기 싫어합니다....
에휴..조국이란?이런문제의 토론...답이 없군요..우리 둘의입장차이...그냥 님은 헤레나의조국은 남한인데?왜 저런 딱한생각을?이렇게 생각하시고 저는 모르면 가만히 있지..내조국은 북한인데 왜 저럴까? 이렇게 생각합시다..이상.
한가지.더.조국은 이념과 사상을 초월한 뭔가..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념과 사상. 뭐 이런걸 따지는건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은 고향이 아닙니다. 너무 나쁜 곳이라 조국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헤레나님은 대한민국의 손님입니까? 라는 질문과 같습니다. 저도 시간 관계상 다음에 토론 하도록 합시다.
님이 무엇을 위해서 통일을 해야 하는가? 이렇게 물어보니 좀 황당합니다
이념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통일을 원하는 것입니까?
통일은 님말처럼 외세 때문에 하나이던 나라가 두개로 찢어졌기때문에
하나가 둘로 갈라지면 안되기에 본래의 하나가 되기위해서 통일을 하는 것인데 님의 글이라면 뭔가 이념.체제 이런걸 이기기위해서 남북통일.북남통일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 같네요. 제생각은 남북이 통일되던 북남이 통일이되던?누가 시키든 하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면 굳이 님과 제가 조국이 북한이다 남한이다 이런입장으로 토론을 하지는 않을것이니까요...
아참..그리고 북한출신들도 세 부류가 있답니다.
실향민. 귀순용사. 탈북자..시기별로 다르게 이렇게 불리죠..
그리고 정치망명?대표적인예로 황**씨가 아닌지요?
헤레나님 오늘의 토론은 이대로 마치기로 하고 나중에 다시합시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 또한 한치의 양보가 없을 것입니다.
한국분들은 조선족을 만나서부터 지금까지 10 여년간 줄돋 정체성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한국을 선택하라는 말이죠.
아쉬운것은 한국분들은 조선족들에게 남한과 북조선에서 한국을 선택해라는 이런 요구는 하지 않습니다.
민족통일을 뛰여넘어서, 중국과 한국이라는 이런 국제문제에서 한국을 선택하기를 강요합니다.
즉 민족통일엔 조선족들이 필요없다는 말이죠.
이 말을 더욱 깊게 해석하면: 미국이 있으니, 조선족은 세계초강대국 미국과는 비교가 아니 되니, 무시한다 입니다.
조선족들에게 중국과 한국에서 선택을 강요하는것은..
조선족들로 하여금 중국에서 살지 못하라는 말이죠. 즉 목숨을 내 놓으라는 말이죠.
조선족이 중국에서 편안하게 살면 아니 된다, 중국에서 탄압을 받고, 착취를 받고, 멸시를 받으면서 살아야만 한국인들은 마음이 편하고 기쁘다는 말이죠.
(보편적인 한국인에 향해서 말함. 극소수 일부 한국인들은 제외함.)
탈북자분들에게도 한국분들은 정체성요구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탈북자사이트에서도 보이자나요.
탈북자사이트에서 탈북자들에 관한 화제가 중점인데...
한국인들은 여기에서까지 조선족들을 맹공격을 하자나요.
한국의 다른 사이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
적어도 탈북자사이트라는 여기 이 사이트에선...
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이 서로 손잡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야만 하는데..
여기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니...
참 기가 막히는 일이죠.
마치 탈북자들을 방조한것은 한국인이고, 또한 한국인들만이 탈북자를 방조했고, 또한 모든 한국인들은 모두 탈북자들을 방조해주고 있고...
조선족들은 탈북자들을 팔고, 피해 주는 존재이고...
또한 모든 조선족들은 모두 탈북자들을 팔아먹고, 피해만 주는 존재이고...
하여튼
좋은 일은 한국인들만 하고, 나쁜일은 조선족들만 하죠.ㅋㅋㅋ
조국~! 옛날에 우리가 북한에서 살던땐 조국이라면 "김일성 장군님이시요!" 라고 배웠죠. 그러나 그건 우물안의 개구리의 때이였고 지금의 조국이란 북한과 남한이 합친 한국입니다. 우린 지금 한국 이라면 북한과 남한을 합쳐서 이야기하고 있구요.
자기 조국의 절반땅에서 쏘련 국적을 가진 마적단에게 착취와 억압을 받고 살다가 다시 내조국으로 돌아왔을 뿐입니다.
몇년을 마적단에서 탈출을 하여 타국에서 살다가 겨우 자기 조국에 온거구요.
조국이라는 이념과 이해를 바로가졌으면 합니다.
조국이 도데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그리고 어떤 사고와 방식으로 조국이라는 한국을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 북과 남은 싸우다가 잠시 휴식중 ~~ 그것도 50여년동안이나...
그러니 더우기 조국이 남과 북이죠..
그때만 해도 한국인들은 조선족들에 대해 아주 좋은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건데, 시간이 지나지나고 하니...
지금은 조선족타도 소리가 한국의 온천지를 뒤엎어 버리고 있죠.
탈북자분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도 대체적으로 조선족과 비슷한 과정를 거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프칸에서 피랍되였다가 구사일생을 돌아온 한국분들에게도, 한국국내에선 그들을 구원하면서 사용된 비용은 그들 개인에게 부담해야 한다는 소리로 넘쳐났습니다.
한국사회는 한국인들 자체에게도 야박하죠. 아주 아주...!
탈북자분들의 처지는 아프칸에서 피랍되였던 한국인들과는 비교가 아니 되죠. 적어도 그 한국인들은 본래부터 한국인들이 였고, 탈북자분들은 한국의 적대국인 조선에서 생활했었고...
또한 탈북자분들은 조선에서 고생을 했고, 중국에서도 고생을 했고 하니, 한국으로 온것은 탈북자들에게 행복이다고 한국인들은 판단을 할수가 있죠.
즉, 자신을 구명은인으로 착각하기가 쉽습니다.
만약, 탈북자분들을 통일과정의 필수적인 일환으로 이해를 하면 좋으려만, 그렇게 생각하기가 한국에서 힘든가 봅니다.
통일적 각도에서 탈북자분들을 바라보기보단, 경제적인 각도에서...
그리고 자존심 각도에서 탈북자분들을 바라보는 성향이 많습니다.
경제적으론, 한국이 발전했다, 조선은 못 산다.
자존심각도론, 한국이 좋아서 왔지! 한국은 좋아...조선은 나빠...등등...
그러한 심리적상태와 심리적우세로부터...
한국분들이 탈북자분들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을 받고 싶은 욕망이 생겨납니다.
이런 욕망은 탈북자분들이 한국을 더없이 존중하고, 한국을 숭상하고, 한국을 긍정하고, 한국에 온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한국을 조국으로 여기고, 조선을 욕하고, 조선을 멸시하고, 조선을 부정하고... 등등 이런것들을 한국인들은 탈북자분들에게 요구할것입니다.
대표적인 례는 한국을 조국으로 보고, 조선을 조국으로 보지 않는것이죠. 즉 조선의 정통성을 포함한 모든것을 완전이 부정하라는 말이죠.
한국분들이 탈북자분들에 대한 이러한 요구는... 조선족들에 대한 요구보다 퍽 높을것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족들은 필경 중국에서 살고, 탈북자분들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한국에서 살고 있으니...
만약에...
한국분들의 이러한 요구가 불만족을 가져올땐...
차차 지금과 같은 조선족들의 처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탈북자분들은 침묵을 지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용감한 사람들은 나와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설명하려 할것이고...
례를들면, 우에 "헤레나"님처럼... 헤레나님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한국인들과 조선족들 사이의 대화에서도 침묵을 지키는 조선족들이 아주 많아요.
건데,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침묵이 문제해결방법은 절대로 아닙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은...
한국과 한국분들이 정확한 대북관, 통일관을 형성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한국사람들 자신이 아닌, 조선족들이나, 혹은 탈북자분들이 한국사람의 생각을 바꿔놓는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힘들것인가는 능히 상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자존심이 강한 한국사람들에게...!!!
한국인들의 생각을 개변하는것외엔 별다른 방법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를 아신다면, 그런 소리를 못합니다..
우리 민족은 2.000년 전, 삼국 시대 빼고는 계속 같은 조국이었습니다.. 남과 북이 같은 조국이었고 같은 땅이었단 말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휴전 중입니다..
휴전이란것은 아직도 전쟁 중에 쉬고 있는 중이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조국은 남과 북이 같기 때문에,
서로가 국가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남북 스스로도 영문으로도 Korea라고 씁니다..
보통 일반 표기로도 North Korea, South Korea라고 부릅니다..
우리 민족이 헤어진지 근 60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200개가 넘는 전세계 UN에서도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북한과 남한의 주변 정세때문에, UN에 가입시킨것이구요..
북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하고, 남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걱정입니다.. 북한도 조국의 땅이고, 남한도 조국의 땅입니다..
다만 북한은 조국의 고향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남한역시 북한의 나머지 조국땅의 일부분을 남과 북 모두의 땅으로
귀속시킬 역사적 의무가 있고, 그렇게 해야만, 우리 선조들에게
욕을 먹지 않고 죄를 짖지 않는것입니다..
그럼 북한땅이 고향인 남한에 6,25동란으로 헤어진 그들에게 조국이
북한이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성을 낼것입니다..
우리의 조국은 남과 북 모두이다라고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 조국을 합쳐야할 의무는 우리에게 있다라고 할 것입니다..
혹시나 헤레나님같으신 분들이 많이들 계시다면,
앞으로 우리가 통일 후에도 싸움과 테러가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조국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남북으로 헤어져 있을 뿐입니다..
님이 헤레나님의 말에 동조하신다면,
결국 우리의 조국은 둘이군요..
님은 우리 조상님들에게 미안하지 않습니까?
수천년 하나의 조국으로 이어져온 우리 민족의 조상님에게
미안하지 않습니까??
수천년 외세와 싸우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 조상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조선을 우리가 왜 욕을 합니까??
조선이란 나라는 1904년에 명맥이 끊기었는데, 왜 우리가 조선을 욕합니까?? 우리 조상을 욕할 이유조차 없지요..
1904년 조선왕조의 마지막 2번째 임금이신 고종황제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1910년부터 시작된 일제시대때의 상해 임시 정부에서도 대한 제국으로 독립운동을 계속했구요
북조선은 우리 민족이 대한제국으로 바뀌었다가 김정일 부자에 의해서 다시 생격난것이지요.. 맞지 않습니까??
북조선의 역사를 따지면 이렇게 되겠군요..
고조선-->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후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대한제국-->일제시대-->북조선 맞지요??
그리고 조선사람을 멸시한다로 해석되는데, 북한 사람이라고 하는게 우리 입장에서 맞지요.. 조선사람은 아닙니다.. 북한 사람을 우리가 왜 멸시를 합니까?? 우리 민족이 북한 정권에 억류되어 있는데.. 혹시 북한 사람을 멸시한다면, 그 사람이 잘못된것이겠지요..
또한 님 스스로 북조선과 남한을 같은 조국이라고 보지 않고, 글을 쓰는것과 같군요.. 즉 님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리는 통일 후에도 자중지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전라도 사람이 서울와서 산다고해도..조국은 대한민국이죠..고향은 전라도이고..
탈북자분들이 조국은 대한민국이고 고향은 무산이다..이말은 틀린말은 아니나..조국이 북한이다.라는 말은 잘못된말입니다
한반도에 합법적인 정부는 대한민국뿐입니다...
지금 휴전중이죠...남북이 서로..한반도의 하나의 합법적인 정부를 성립하려고 전쟁을 했고 그 전쟁이 끝이나지 않았습니다...좋고 싫건간에..남북서로 정부성립을 인정하지 않고있죠..조국은 고향이 아니고 국가를 말합니다
헤레나님은 현재 한국에서 살고계시죠??
진정으로 조국을 북한으로 생각하시면...북한으로 돌아가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예전에 북한이 조국이라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중에 월북한사람들 많습니다...
어찌됐건 한반도에 합법적인정부는 하나밖에 있을수 없습니다..
그게 조선이냐??대한민국이냐이죠...
나의 조국은 대한민국인데 고향은 북쪽이다하고..내조국은 북한이다하고는 너무나 다릅니다
조국인 한반도에 합법적인정부가 대한민국뿐이여서 헤레나님도 혜택을 보셨지 않습니까???
헤레나님 한국에 오셔서 조선족처럼 귀화하셨습니까??절대 아닐겁니다.
한반도에 정부는 하나이기때문에 그 한반도에 태어난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한국인입니다..그래서 귀화가 필요없습니다..당연 한국인이죠..
게다가 한국인이 반국가단체인 북한..다른 사회에서 살다와서..한국에 정착하기가 어려워.정착지원금등을 지급하며 정착을 정부차원에서 돕는겁니다..
아무리 같은민족이여서 중국국적자인 조선족이 한국에 온다해서 정착지원금안줍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세요..왜 정부에서 그러는지..
탈북자분은 난민도 아니고 정치적 망명도 아닙니다..
헤레나님이 한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인정한 판례가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하급심 판례정도입니다..전 법학전공입니다...
아직 한국사법부나 행정부에서는 난민이나 정치적망명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탈북자분들이..한국에 난민이나 망명이 아닌대도..이렇게 오셔서 국적취득하고 살수있는 이유는.원래 태생이 한국인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국은 하나뿐입니다...
헤레나님과 같은생각을 가진 탈북자분이나 북한주민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만약 그런생각을 갖고있는 분들이 아주아주 많다면
통일은 필요없습니다...생각이 다르면 그냥 따로살면되죠..아직까지 그랬던것처럼...
저는 절대로 고향과 조국을 구분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지금 조국의 다른 한쪽인 남한에 왔을뿐입니다.
위에제가 누차 제글로 표현했듯이 남과 북이 하나가 되면 전 굳이 북한이
내조국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왜 정착금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 할수가 없군요..굳이 정착금을 받은 대가로 한국은 조국이다 이렇게 인정하라고 하는것 처럼 들립니다.
위에 글쓰신 님들도 조국은 둘이될수 없기때문에 하나가 되야한다고 하셨는데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기때문에 통일을 원합니다.
조국을 북한이다.남한이다. 이런것때문에 통일을 원한다면, 그런 통일은
우리국민이 바라는 통일이 아닌거죠..
참..이해 할수없군요...왜 이렇게 북한출신들에게 한국을 조국이라고 인정하라고 이러는지? 세상속에님. 화니님. 희바라기님..여직껏 살면서 자라온 엄연히 UN에서도 인정한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는데 북한을 조국이라고 하는데 왜 반기를 드시는지요?
반대로 제가 님들에게 북한을 조국이라고 인정해라고 하면 인정하실껀가요? 님들의 의견대로라면 남한출신들이 북한을 조국이라고 부르는데 별 큰 무리가 없을거 같군요...저에게 그냥 북한은 조국이 아니다 이렇게 말하지 말고 남과북 하나가 조국이라고 했음 좋았을텐데 굳이 한국이 조국이라고 하니? 북한이 가난해도 비록 싫어서 도망을 쳤어도 제고향 원산이 있는 북한이 제 조국입니다.하나가 되면 저두 굳이 북한을 조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하나가 되서 국호가 바뀌면 바뀐 국호를 조국이라고 부르겠죠~
그리고 천국의 여인님..님에게 님이생각하는 조국은 북한이다. 남한이다. 이런생각은 님의 생각이니 뭐라고 하고 싶지 않군요.
아직은 남과북이하나가 안됬기때문에 글쎄~ 저는 남한을 조국이라고 인정하기는 어렵군요.
굳이 저는 한국을 조국이라고 표현 안하며 그렇게도 생각지 않고 조국에 대한 제 생각은 어느분들에게도 양보가 없습니다.
수고 하세요.
우선 참 똑똑 하신분인데 조국에대해서 다시 잘생각해보시기를 충고 드립니다
여기는 누구나 헬레나님 맘을 모를는 사람없고 님못지않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더우기 사랑하는 부모처자와 나서자란 사랑하는 고향을 등지고 온 우리 북향사람들은 다 같은 맘이라 생각합니다 .
하니님 말씀 백번 지당하십니다 .
조국이라함은 우리 조상의 넋이 깃들어있는 우리의 보금자리입니다
조국은 하나이고 둘은 있을수 없어요
하물며 우리 부모들이 바랬던 조국이 우리 형제들의 초보적인 인권이 말살되고 피와 눈물로 얼룩진 북한이겠어요 ? 아니면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는 한국이겠어요
저에게 공화국은 조국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조국을 모릅니다
그 언젠가 그곳을 어머니조국이라 불렀다면 그것은 속히었고 잘못안것 뿐입니다
조국과 고향은 엄연히 다르며 지역적인 개념을 떠나서 우리의 삶을 영위할수 있고 인간의 권리가 보장되는 우리의 맘과 영혼을 기울여 사랑할수 있는 곳이아닐가요
우리는 조국의 절반땅을 빼았겼고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빼았겼을 뿐이예요 ...저들은 우리땅을 우리에게 누릴수있도록 허락하지 않았고 우리 부모형제들을 꽁꽁 묶어놓은 큰감옥이라 말할망정 절대로 조국 말도 안돼 !
그래서 우리에게 해벛을 주고 사랑을 안겨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눈물겹도록 감사한것이 아닐가요
우리에게는 조국의 절반땅을 찾아야하는 사명이있습니다
헬레나님은 "굳이 저는 한국을 조국이라고 표현 안하며 " 라고 말씀하셨는데 참 빨리 조국관을 다시 절리하고 여러분에게 사과 하셔야 할것입니다
우리는 분명이 말하건데 한국인이며 조국은 하나입니다
북한에사시는 국민들도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희 망의 등대로 바라보고 살아가고있는데 ....헬레나님은 조국을 인정않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우리의 땅 한반도와 하나의 조국 사랑합니다
조국의대한 개념으로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보여지는군요,남,북한 모두가 조국의 개념이지요,예를들면 부모가 이혼상태로 떨어져있지만 자식이 가족이라고 부를때는 부모모두 포함이 되서 합쳐부를때 가족이라는뜻이 성립되듯이 현 분단상태의 조국의개념역시 남,북모두가 공통조국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듭니다,막말로 이북사람들이 남한사회에서 융화되서 살아가게끔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남한사람들이 월북해서 이북사회에서 융화되어 살게끔 북한정부의 지원을 받았던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아직은 우리들의 조국은 완전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남과북이 합쳐져서 하나의 단일국호로 불릴때 그때야 비로소 통일된 개념의 조국관이 바로잡히겠지요 위에 헤레나님이 말씀하신 북한이 조국이다라는 생각이 이해못할바는 아닙니다,서로간의 문화차이도 많이 보이고 지금도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만약 입장이 바뀌어서 제가 님이라면 저 역시도 님과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지요,하지만 조국의대한 정의이끌림을 남한에도 같은 무게로 생각해주십사하는 개인적인 바램의 이렇게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제가 시러하겟습니까? 하지만 굳이 남한이 조국이고 북한은 조국이 될수 없다고 하니 북한출신인 저요..마음이 아팠답니다. 남북한 다 조국이죠..원래부터 하나고 세상끝까지 하나이니까요? 남북한 다 조국이고 많이 사랑합니다. 근데 북한? 하면 많이 아파요..정말..많이..
전 단지..만약..님과같은 생각이갖고계신 북한주민들이 많다면??문제의소지가 많기때문에 이럽니다..
아무리 북한이 UN에 가입했더래도 UN에 함께 가입한 가입국가간에 국가승인을 해준것은 아닙니다...
한반도에는 하나의 국가만이 인정될수밖에 없습니다...
님은 통일후에 국호가 바뀐 하나의국가가 조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하나의 국가는 한국일수밖에 없거나...아님 이대로 계속 갈라져서 사는것..둘중하나일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살고있는 대한민국..이나라는 국가 안보가 정치경제보다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고기맛을 봤습니다...
한번 맛본 고기맛은 잊기 어렵죠...
만약..남북이 통일될때 한국과 북한의 체제를 반반씩 썩어서 통일을 한다면.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일부부을 양보하고 포기하고 통일한다면.반대론자는 말할필요도 없거니와 해외로 이민가는 사람들 셀수없이 많을겁니다...
저부터 한국에서 일궈놓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이민을 생각할것입니다..이민을 받아주지 않는다면 불법체류까지 불싸하고 외국에서 체류하면했지 한반도에 다시는 발을들여놓지 않을것입니다..
결코 북한이 가난한 나라이어서가아닙니다..경제는 어려우면 힘을 합쳐 발전시키면되지만..정치와 제도적이부분이 받쳐주지 못하면.가능성이 없습니다..지금 북한실정아시죠??북한사람들이 게을러서 북한이 못사는겁니까??
북한체제를 어느정도..한국에서 수용한 통일을 한다면..기존에 국민에게 인정되어오던 생명권/신체의자유/표현의자유/언론출판의자유/직업선택의자유/거주이전의자유/선거의자유/국민투표권/경제의자유/집회결사의자유/교육의자유/근로의자유/등등등..많은 부분이 제한될수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을 수용할 국민들이 한국인중 몇이나될까요??
통일 그거 안하고 말지...
즉 통일을 하게 되면..반드시..한국의 일방적인 흡수통일일수밖에없으며.통일후에 하나의국가는 한국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60년이 아니라 6천년을 떨어져 살아도 상관없다는것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 생각입니다
만약 북한주민대부분이 조국을 북한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한국위주의 흡수통일을 한다면..그건 통일이아니죠...점령이죠..
한국입장에선 위험을 무릎쓰고 북한을 점령할이유는 없습니다..본인들이 생각하는 조국에서 행복하게 살게 놔두면 놔두지.굳이 싫다는거.할필요는 없죠
님의 조국관은 많은 한국인들의 조국관과 충돌합니다...
통일전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통일후에도 그렇습니다..
헤레나님의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북한..그 북한은 지금 한국의 한국전쟁 전과 후 세대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안겨준..반국가단체일뿐입니다
일본에서 나의조국은 북한이다와 한국에서의 그말은 엄청난결과의 차이를 가지고 옵니다..한국쪽에서 북한을 어떻게 바라보고있는지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윗글에서 꺼낸 정착지원금이야기는 귀화하는 외국인과의 비교를 위해 거론했습니다..결코 님의 돈 몇푼때문에 조국을 팔았다라는 말을 하기위해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불쾌하셨다면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님의 조국관은 그정도 수준까지만 하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대한민국은 역사상최대의 적을 북한으로 삼고있고..한국의 국가안보를 호시탐탐노리는 북한을 주적으로 삼고있는나라입니다.
거기서 조금더 나아가시면 국가보안법위반소지가 있습니다...
아무리 사상의자유가 인정된다고해서 국가안보보다는 우선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