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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김정일 주구들은 무슨 짓을 했을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4 2008-02-20 10:15:23
1.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권력과 돈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 같다. 권력을 磁氣(자기)를 가진 磁石(자석)으로 비유하면 돈은 그 磁力(자력)만큼 따라붙게 마련이다. 강력한 磁氣(자기)를 갖는 전자석 같은 권력을 갖게 된다면 많은 돈을 후려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물질하듯이,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底引網(저인망) 그물을 던지듯이 샅샅이 훑어서 자기 배를 채우는 자들이 될 수 있다.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가 바로 그러하다. 대통령이 되면 국민 개개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손아귀에 넣을 수가 있다. 그런 정보를 침묵 속에서 私利私慾(사리사욕)을 위해 이용한다면 어떻게 되는가에 있을 것 같다. 그동안 권력형 비리가 어떠했음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대부분 약점을 만들거나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뇌물을 만들어 낸 내용으로 진행된 것으로 대부분 나타나고 있다. 약점 없는 인간이 없기에 그런 짓이 가능한 것 같다.

2. 때문에 약점을 찾아내는 작업부터 하는 것이 그 순서이고. 그런 약점을 광범위하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권력을 가진 자들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그런 정보들을 국가를 견고하게 하는데 공정하게 사용한다면 애교로 봐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문제가 된다. 국민의 私生活(사생활)을 조사한다는 사생활 침해와 국가안보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는 정보수집의 법적인 한계선상에서 교묘하게 편법을 하는 것이 문제이다. 통신수단의 발달 또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발달은 자기의 사생활을 정보를 관리하는 권력자들에게 낱낱이 공개하는 것과 같다.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국민 개개인의 사생활을 관리하는데 부실한 나라는 언제든지 국민에게 죄를 짓게 된다. 국민의 사생활을 멋대로 조사하고 통신을 뒤집어보고 모든 커뮤니티를 샅샅이 살펴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의 결과로 권력은 뇌물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가 있게 된다.

3. 뇌물을 요구할 작업 대상의 사생활을 다 뒤집어 보는 범죄적 행위를 이 나라의 권력자들이 통치행위로 가장한 채로 그 동안 장기적으로 누려왔고 또 그것이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다. 수사를 목적으로 또는 자기들의 정치적 이득의 목적을 위하여 무분별하게 뒷조사를 하는 것은 이제 관습처럼 되어가고 있다. 거리마다 가득한 CCTV와 용도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는 통신위성들이 대한민국 전체를 샅샅이 훑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일게 한다. 도대체 무엇을 가리켜 사생활이 보호된다고 할 수 있을까? 사생활 침해는 인권에 대한 유린행위다. 하지만 김정일 주구들이 통치에 개입하고 있는 세상에서는 사생활침해라고 하는 인권유린이 非一非再(비일비재) 밥 먹듯이 일어나고 있다. 개인의 정보가 한없이 유출되고 수많은 문자 왕래, 전화 왕래가 샅샅이 조사된다. 조사 대상 한사람을 연결하는 모든 내용들을 낱낱이 샅샅이 다 살펴낸다.

4. 거기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대개는 뇌물과 연결되게 엮어가는 기술만이 있다면 언제든지 뇌물이 쏟아져 나올 수가 있게 한다. 그런 비밀을 철저하게 파헤쳐서 어떤 것 곧 남한적화에 이용한다면 남한은 심각한 공격을 받게 되고 결과적으로 무너지게 된다. 그것이 국가의 위기를 만들어 낸다고 본다면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아마도 김정일을 반대한 자들에 대한 파일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남북공조라고 하는 [우리끼리] 통신망을 통하여 그런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축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명박 정부가 일단 권력을 잡았다. 이명박 정부는 그런 정보가 있는지의 유무를 밝혀내야 할 것으로 본다. 김정일 주구들의 남한적화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 정보파일을 만들어 북한의 통전부와 그 정보를 공유하였다면 참으로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만일 그런 연결이 있다면,

5. 그런 것이 있다면 이명박 정부는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두고 볼 일 같다. 국민이 사생활 보호를 해 줄 것을 믿고 마음껏 전화를 하고 마음껏 커뮤니케이션 하는 내용을 불법적으로 도청하여 목표를 달성하려는 일이 있다면 또는 그런 내용들을 적과 공유하려고 한다면 아주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 할 수 없다. 또 그런 것들이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에 의해서 정치무기화가 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이용한다면 그 또한 厚顔無恥(후안무치)한 짓임을 인식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따라서 공산수령세습독재와 다른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 걸 맞는 통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권세의 사리사욕을 위한 마인드 보다는 자유민주주의에 견고한 뿌리내림을 이루기 위한 권세가 되어야 한다. 국민의 기본권이 철저하게 지켜지는 나라로 가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범죄에 관련된 자들의 통신기록들을 조사한다든지 대공수사나 산업스파이에 대한 조사차원의 의미가 아니라면 결코 사생활의 침해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6. 지난 10년 동안에 국정원에서나 대공수사기관에서 빨갱이 잡는 일에 얼마나 勞心焦思(노심초사)했는지에 관한 일을 생각지 않을 수가 없다. 누군가에 의해 오히려 反(반) 김정일 선상에 선 사람에 대한 치밀한 조사가 있었다면 그것은 반역적 행동으로 봐야 한다. 남한적화를 위하여 反(반) 김정일 전선에 선 모든 애국투사들의 사생활이 낱낱이 벗겨졌다는 얘기다. 과연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런 짓을 한자들을 의법 조처해야 할 것이다. 그런 것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한적화에 대한 저들의 모든 준동이 추상이나 소설이 아니라 현실 속에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 가능성에 관한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 실질적으로 핸드폰에 대한 도청의 기술적 가능성에 관한 문제에 부정적 견해들이 있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가를 어떻게 경영해 가는가에 관한 문제는 親(친) 김정이냐 反(반) 김정일이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7. 그들이 교묘하게 모든 사생활을 이용하여 자기 목표를 달성해 간다면 그것이 국가의 이익을 빙자하는 것 같은 주관적이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은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를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그들을 무너지게 하고 그들을 박살내는 데는 그들을 대공용의선상에 두고 비밀통신에 대한 모든 내용들을 적발해야 한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공모한 모든 내용들이 낱낱이 드러나게 해야 한다. 과연 이명박 정부가 그 일을 해 낼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한문제는 아직까지는 판단을 유보할 수밖에 없다. 여러 가지 변수가 있고 그 변수와 함께 극복해야 하는 과정상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여건들이 산적하여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삼성에 관한 문제를 생각해 본다. 대한민국 기업들이 권력의 입김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이왕지사 그렇게 오늘날 같이 발가벗겨져서 고통을 받을 바에는 권력들에게 돈을 바쳐야 하는 지난 아픔을 낱낱이 공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는 생각도 해 본다.

8. 권력을 가지면 돈을 번다는 것이 상식화되어가는 세상에 그게 문제라는 것이다. 돈 보따리들이 쏟아지는 돈벼락 맞는 자리들이 남한의 권부 안에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이 공갈 협박하는 산물일 것이고, 그 공갈협박은 약점을 잡은 것일 수도 있다. 그 약점을 활용해서 권력자가 많은 뇌물을 챙겨먹는다고 하면 그 권력은 부패한 것이다. 이명박 씨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기득권자들이 공천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과하며 그 기득권을 유지할지 못할지는 모르지만 살아 있는 권력나무에는 항상 돈이라는 열매가 주렁주렁 맺힌다고 하는 환상이 현실이 된다고 하는데 더 큰 매력을 갖는 것 같다. 정치적 거래를 위하여 김정일이 요구하는 목표를 위하여 김대중 인프라들이 원하는 것을 위하여 노무현 인프라들이 원하는 것을 위하여 어떤 커넥션이 형성 될지는 모른다. 아마도 이런 내용들은 가상의 시나리오일 수도 있다.

9. 월간조선에서는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갖다 준 5억 달러 중, 2억 달러는 핵무기 제작비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뇌물을 갖다 주고 정상회담을 산 것이고, 그것으로 덜미 잡혀 노무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이 퍼다 주었는지 공식 비공식의 내용을 확인할 길이 없다. 거기다가 권력이 가세하고 주구들이 은밀히 진행한 기업에 대한 수탈행위가 분명하게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 동안에 흘러온 역사들을 보면 가상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데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지난 10년 동안에 대한민국 기업들이 김정일 주구들에게 얼마나 가렴주구 당하였는가를 생각해 본다. 그 주구들이 모든 사생활과 기업의 행위를 약점으로 삼아 윽박질러 뇌물을 만들게 하여 일정 금액을 김정일에게 대북지원이라고 하는 명분으로 보내게 한 짓은 있는가에 대한 유무를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아마도 지난 10년 동안 광범위하게 그런 짓이 집행되었다고 봐야 할 것으로 본다.

10. 그런저런 협박을 받는 기업들이 결국 해외로 탈출하는 식으로 조국을 떠나게 한다는 것에 그 심각한 문제가 된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으로 대통령이 된 이명박 씨는 경제회복을 위한다면 김정일 주구들의 공갈에 따라 만들어지는 비자금과 그 뇌물의 악순환을 끊어야 하고 대북지원으로 둔갑되어 김정일에게 퍼다 주게 하는 뇌물을 이제 금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창조적인 경제가 아니라 황금알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약점을 잡혀 끊임없이 뇌물을 갖다 주어야 지탱되는 회사나 사업을 누가 하려고 하겠는가? 그 뿐만이 아니라 그런 식으로 종교인들 특히 목사들의 사생활을 이용하여 많은 대북지원을 유발한 것도 김정일에 대한 뇌물성 대북지원이다. 그 내용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제 더 이상 종교인들이 김정일 주구들의 협박 및 윽박질에 희생당하는 일이 없어야 할 때라고 본다. 그 외의 이해당사자들을 윽박질러 많은 대북지원을 만들어 낸 것이다.

11. 그것이 없으면 여러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는 것에 질려 억지로 돈을 내어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는 행동을 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만일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히게 하고 헌법 질서가 바로잡히게 하고 김정일이 무너지게 하고 자유대한민국이 견고히 서게 하려면, 지난 10년 동안 김정일 주구들에게 갖다 바친 뇌물성 대북지원들을 낱낱이 살펴내야 한다. 與敵罪(여적죄)에 해당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적 사안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이 제대로 되려면, 바로 서려면 김정일 주구들에 대한 파일이 하나하나 다 준비되어야 한다고 본다. 남북공조의 커넥션과 그들이 서로가 주고받은 비밀통신에 관한 모든 부분이 낱낱이 조사되어야 한다. 별첨하여 그들이 20년 동안 공개적으로 한 행적과 비 공개행적, 공개발언과 비공개발언을 모두 추적 조사해야 한다. 헌법대로 그들을 의법조처하고 그들의 공갈협박에 돈을 바친 자들을 일일이 다 체크하여 그 사안에 따라 분명한 조처를 취해야 한다. 그것을 분명하게 살펴 내어 기업들을 이런 공갈협박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본다.

12. 김정일 주구들이 민족공조를 위해 파일을 만들어 애국지사들을 사생활까지 발가벗겨보았다면 그것에 관한 범법자의 내용에 따라 철저하게 죄를 주고 벌을 받게 하고 그 자료를 모두 폐기처분해야 한다. 김정일은 권력을 가지고 혹독하게 가렴주구를 받아먹고 사는 貪官汚吏(탐관오리)이다. 그런 권력은 붕괴할 수밖에 없다. 북한경제는 宮中(궁중)경제 때문에 무너져 버렸다고 한다. 이는 주민의 생활을 피폐하게 하고 권력만 살찌게 하는 경제라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인민의 경제는 한없이 무너져 버린 것이다. 궁중경제를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남한에서 매년마다 10-15억불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한다. 김정일은 남한 기업들을 집착할 것이고, 약점에 잡힌 남한 기업들은 끊임없이 돈 벌어다가 바쳐야 하는 노예기업을 연상케 한다. 이것이 김정일의 악마적인 수탈의 진면목이다. 김정일의 착취의 문화는 이제 근절되어야 한다. 그런 착취를 통하여 배를 채워나가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살맛나는 세상에서 이제는 죽을 맛 나는 세상으로, 나라로 바로 잡아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의 아가페로 북한인권 문제를 거론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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