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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려운 한자 ==>> 쉬운 우리글로 ^_^
Korea, Republic o 이야기 3 630 2008-02-21 20: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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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시에 따르면 독거노인과 행락철 등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사용에 불편을 겪던 행정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독거노인'은 '홀몸노인', '행락철'은 '나들이철', '소정양식'은 '정한 양식', '게첨'은 '내붙임', '연면적'은 '총면적', '시방서'는 '지침서', '시운전'은 '시험운전', '시건장치'는 '잠금장치', '뉴스레터'는 '소식지', '가드레일'은 '보호난간', '시너지효과'는 '상승효과', '체크리스트'는 '점검표', '과년도'와 '익년도'는 '지난해'와 '이듬해'로 바뀌었고,

'파고라'는 '그늘막', '징구'는 '요청', '개찰구'와 '매표소'는 '표내는곳'과 '표사는곳', '고수부지'는 '둔치', '복명서'는 '결과보고서', '복토'는 '흙덮기', '법면'은 '비탈면', '적의조치'는 '알맞게 처리', '하절기'와 '동절기'는 '여름철'과 '겨울철'로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더 고쳐야할 우리 말 글이 많이 있습니다만 서울시의 이러한 결정을 다른 곳에서도 본받아서 쉬운 우리 말 글로 바뀌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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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y 꼬마인형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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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y 2008-02-21 21:00:16
    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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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y 2008-02-21 21:01:20
    임재범의 고해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님 수고해주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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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2-21 21:03:04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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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9멍 2008-02-21 21:06:16
    이야기님 정말 오랜만임다 그간 안녕하셨어요
    네 오늘 첫곡은 클론의 버려진 아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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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나먼고향 2008-02-21 21:07:39
    이야기님 오늘도 수고 많으시네요^^오승근씨의 노래 있을때 잘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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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2-21 21:09:24
    네에 콧 님 반갑습니다.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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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2-21 21:11:23
    고향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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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인형 2008-02-21 21:23:12
    이야기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라 달을보면서 소원을 말해야죠?...ㅎㅎㅎ
    저의 소원은 북한의 통일과 하루빨리 부모형제들을 만나는것이
    소원이예요~~어젯밤에는 고향에계시는 부모형제들을 그리며
    잠못들엇답니다...
    나훈아의"홍시(울엄마)"김종환의"존재의 이유"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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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2-21 21:23:56
    인형님 어서 오세요...
    소원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노래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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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레나 2008-02-21 21:26:12
    안녕하세요? 오래만입니다. 음..오늘은 백년의 약속.
    그리고 북한노래 제목은 뭔지 모르겟어요.
    비둘기야 높이날아라...가사중에 이런기사가 있던데제목은 잘 모르겟어요...꼭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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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2-21 21:27:37
    헤레나님 반겨요^^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
    좋은 시간 되시고 더위는 많이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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