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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63 2008-02-25 11:44:23
1.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국민통합을 하려면 먼저 김정일의 언어를 따르는 세력을 격리해야 한다고 본다. 북한 김정일과 대화를 한다고 하고, 아울러 통일을 부르짖는 세력이 있다. 이들과는 결코 communication을 해서는 안 된다는 간격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이 곧 헌법의 명령이다. 소위 햇볕논자들이 품고 있는 김정일 주구들이 사용하는 언어(낱말과 용어)의 세계는 대한민국의 국어사전에서 나오는 것인가, 아니면 북한식 사전에서 나오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상식적으로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사는 자들이 그 지령을 대한민국의 국어사전에서 그 낱말의 뜻을 찾아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음은 야후 검색에서 찾아 본 북한식 고유어 표현의 내용이다. 괄호 안은 국어의 표현이다.

2. [도는네거리(로터리), 물맞이칸(샤워실), 주름막(커튼), 주머니종(삐삐), 어김 돈(위약금), 쇠관악기(금관 악기), 소리판(레코드), 꽃댕기(리봉), 손님맞이방(응접실), 바다물미역(해수욕), 내굴쏘임(훈연), 젖먹임칸(수유실), 찬물미역(냉수욕), 가락지빵(도넛), 나뉜옷(투피스), 일본새(능력) 이닦이약(치약), 빨래집(세탁소), 노래춤묶음(버라이어쇼), 노래이야기(오페라), 끌신(슬리펴), 더운물흐름(난류), 푸른차(녹차), 내민대(발코니), 짐승그림(동물화), 서로말(대화), 찬단물(냉차), 얼음보숭이(아이스 크림), 모서리뽈(코너킥), 순간 타격(스파이크), 닭알(계란), 돌다리(석교), 구경칸(관람홀), 견줌무게(비중), 균죽이기(살균), 진정제(가라앉힘약), 남새(채소), 큰물(홍수), 달품(월급), 이닦이약(치약), 닭공장(양계장), 들모임(피크닉), 검밝기(명암), 흐름길(회로), 사진종이(인화지), 붙어살이(기생), 엉겨맞히기(응결), 마당질(타작),

3. 차마당(주차장), 물결움직임(파동), 던지기뽈(서어브), 긴연락(롱 패스), 중앙으로꺾어차기(센터링), 못신(스파이크), 따라난병(합병증), 바투보기눈(근시), 열내림약(해열제), 설사멎이약(지사제), 건넘선(횡단선)] 이런 것을 보면서 통일은 국어사전을 어느 것으로 사용하는 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서 인정하는 國語辭典(국어사전)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국어요, 그 낱말과 용어의 뜻의 법적 권위를 가진다. 국어기본법(제정 2005. 1. 27. 법률 제7368호)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제1조(목적) 이 법은 국어의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의 발전과 보전의 기반을 마련하여 국민의 창조적 사고력의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민족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4. 제2조(기본 이념) 국가와 국민은 국어가 민족 제일의 문화유산이며 문화 창조의 원동력임을 깊이 인식하여 국어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씀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어를 잘 보전하여 후손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제3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국어"라 함은 대한민국의 공용어로서 한국어를 말한다. 2. "한글"이라 함은 국어를 표기하는 우리의 고유문자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근대 민족 국가에서 '국가 언어'(national language)라는 개념이 불가피하게 사용되고 한자어 사용의 특수성 때문에 자국어를 지칭할 때 한국어라는 말을 일일이 붙일 필요가 없어 이 두 가지 근거로 '국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문화관광부의 2003년 4월 발간자료 국어 기본법 제정(안) 설명자료에서 발췌)] 하지만 북한식 사전에서 나오는 용어를 사용하는 자들이 남한에 있다면 김정일 주구들이고 반역자들이다.

5. 문화어 제정을 지시한 김일성 담화문 (1966년, 발췌 인용)을 보면. ["우리말을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터를 잘 닦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혁명의 참모부가 있고,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방면에 걸치는 우리 혁명의 전반적 전략과 전술이 세워지는 혁명의 수도이며 요람지인 평양을 중심지로 하고 평양말을 기준으로 하여 언어의 민족적 특성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표준어'라는 말은 다른 말로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표준어'라고 하면 마치 서울말을 표준하는 것으로 그릇되게 리해될 수 있으므로 그대로 쓸 필요가 없습니다.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있는 우리가 혁명의 수도인 평양말을 기준으로 하여 발전시킨 우리말을 표준어라고 하는 것보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옳습니다. '문화어'란 말도 그리 좋은 것은 못되지만 그래도 그렇게 고쳐쓰는 것이 낫습니다."]

6. 김일성이가 만들게 한 북한어는 남한적화를 목적으로 한 것이 그 특징이다. [언어가 혁명과 건설의 무기라는 유물론적 언어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 헌법 3조와 4조에 따라 통일이 되면 점차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어사전이 북한식의 사전을 흡수해야 할 것으로 본다. 언어문화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북한식표현을 괄호 처리하는 것으로 흡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세상은 이렇게 언어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은 분명하게 존재한다. 개념이 다르면 서로가 소통할 수 없는 것이 현실세계의 간격을 만드는 것인데 그들은 그런 간격을 만들어 남한의 언어를 흡수하려고 한다. 그런 것을 남한 적화의 목표를 두고 행동하고 있다. 그런 행동은 분명하게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의 언어 혼란과 문화로 자리매김하려고 작용하였다.

7. 다음은 조갑제 大記者의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 용어전술의 핵심] 에 나오는 글이다.[이들의 7大 위장용어는 自主, 민족, 民主, 평화, 통일, 진보, 正統이다. 自主로써 事大의 속성을, 민족으로써 반역의 속성을, 민주로써 독재의 속성을, 평화로써 戰犯의 속성을, 통일로써 분열의 속성을, 진보로써 守舊의 속성을, 正統으로 이단의 속성을 은폐하려고 한다. 독립군 잡던 친일경찰의 딸은 독립군의 딸로 위장하여 친일파 청산을 외치고, 역사 바로 세우기를 말하던 조기숙의 증조부는 탐관오리, 민주투사로 행세한 이광재는 군대 가기 싫어 손가락 자르고, 김정일-김일성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노동당에 입당했던 국회의원은 통일운동꾼으로 행세한다. 자신들의 이러한 본질을 숨기려고 위장용어를 쓰는 것이다. 2006-11-04, 12:23 ] 그렇다. 이런 자들과 우리는 지금도 국가의 존망과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다.

8. 김정일 주구들의 어이없는 말과 분통터지게 하는 말들을 이제 우리 곁에서 사라지게 할 때가 된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은 화려한 휴가와 같은 영화를 통해 문화침략을 당하게 된다. 그것은 모두 다 저들이 사용하는 언어로부터 指令(지령)되어진 것이다. 때문에 이런 언어 혼란을 통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집단에 대한 우리의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인식할 때라고 본다. 그런 싸움은 반드시 해야 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국어가 반드시 북한어를 흡수해야 할 것으로 본다. 김정일과 공산수령세습독재가 붕괴되고 나서 북한어의 처리를 해야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북한주민과 남한주민의 언어불통사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에 핀트를 맞추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 북한어는 북한주민을 노예로 만드는 사악함이 깃들어 있고 곁들어 있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노예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북한어이다. 때문에 정화작업은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다. 북한주민을 노예로 만드는 북한어에서부터 해방을 하는 날까지 예수의 아가페로 힘써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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