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경제사이트가 오픈됏는데 웃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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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창에 (천리마)라고 치면 무역거래 사이트 들어가게 되더군요. 근데 황당..자기들만 글올리구 가입자들은 글을 못쓰게 되여 있어요. 무슨 글을 쓰려면 관리자에게 편지 쓰듯이 해야 하더군요.. 그리고 북한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 있는데요 김정일이 좋다구 아주 범벅을 해놨어요.... 아직도 인권유린이 진행중인 북한을 저렇게 좋다구 하니.. 제머리가 충격땜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자유게시판 있음 조목조목 따지면서 반박을 하고 싶은데~ 자유게시판이 없으니... 북한 무역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어쨋든 여기 한번 들어가세요. 거기 북한의 한다하는 무역회사들 전화번호와 팩스번호 다 나와있답니다. 제가 잘못아는지 모르겠는데 어째 이상하게 팩스를 확스라고 한글로 적었더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 3월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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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죽는 인민들이나 잘 챙겨라...스벌것들아...김정일추종자들아..
근데 동지라는 말은 없네 김정일령도자 김일성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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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가입해버렸어요.
-_-;;;;;
스스로 당황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전자상점에서 주문배송가능하면,
우표랑 솔잎차랑 생맥꿀 사고 싶은데...
발전이라는 각도에서 보면, 이런 경제사이트가 생겨나는것도 발전이라면 발전이죠.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느라면 큰 변화가 있을것이고, 큰 발전을 이루는것이죠.
힘들게 내디딘 발자국을 원천 부정해 버리면 그 대상은 발전이라는 기본권리도 없다는 말과 같은 말이죠.
사람마다 경력이 틀리니 사물을 보는 생각과 표준도 틀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정을 위한 부정은 그 누구에게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1운동기념일이 금방 지났지만...
3.1운동이 실패한 원인은 정확한 방향과 방법을 제시못한 운동이기에 실패할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단지 부정을 위한 부정에서 나온 울분적인 행위였다고 봅니다.
정확한 방향과 방법을 찾았다면 그것을 위해서 노력했지, 3.1운동은 하지 않았겠죠.
정확한 방향과방법이 있다는것은 우리가 사물을 판단하는 기준이 생겼다는 말이죠.
이런 기준은 상대방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 그 성격을 인식할수 있고 규정할수 있다는 말이죠.
방향과 방법이 없는 정황하에서의 평가는 빗나갈때가 많죠. 또한 자기 자신의 사고를 흐려놓는 작용을 하는것이고... 결코 문제 해결엔 아무런 도움도 없다고 봅니다.
마음속에 매인 한을 토로하고 싶고
대화의 상대를 찾고 싶은데...
그런 분출구와 상대를 찾기 힘들어 하는 그런 심정인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고통을 많이 받고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같은 고향사람으로써 사람사는 얘기를 나누자고 이메일 보낸지 이틀 지났는데 회신도 없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