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스님// 그냥 가볍게 바라보시면 될 일에, 너무 흥분을 하시는군요..
전 같은 한국인이지만, 왜 글을 쉽게 보지 못하는지, 웃어 넘겨 버리질 못하는지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전 냉철하게 바라보면,
누가 잘났고, 못났고를 따지기는 싫습니다..
즉 노무현 정권이 잘했는 부분도 있지만, 못했는 부분도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껀적으로 치켜세우지는 않습니다..
탈북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분들의 인권의 외침에 무시당했는 부분도 컸습니다..
서로의 입장의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지 않습니까??
노무현 정권때 서울에서 탈북자 인권피켓시위하다가 얻어맞고,
끌려간 독일 의사 사진은 본적은 있습니까??
한국에서 탈북자 인권시위는 거의 한국내에서도 탄압을 받았습니다..
중국내에서 한국학교나, 기타 공사관에서 끌려간 탈북자에 대해서도
큰소리조차 치질 못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항상 유엔에서 유일하게 거부권 행사를 하거나
표를 포기했지요..
또한 탈북자 지원단체에 대해서, 지원도 줄었습니다..
반대로 친북단체에 관해서는 지원을 늘리는 상황이 발생했죠..
즉 노무현 정권이 중립적 위치에서 세상에 대해서 외칠때,
또한 누군가가 상처를 받는것은 주지할 문제입니다..
무조껀적으로 잘했다..
무조껀적을 잘못했다를 외치고는 싶지는 않습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는것이죠..
즉 공평하게 세상일을 일처리를 할려고해도, 피해자는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또한 외교적인 문제가 생기고, 외교적 피해도 감소해야한다는 것이죠..
세상이 모두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처리될수는 없지요..
그러니, 또한 피해를 입는 분들이 나오고, 그것을 향한 외침에 대해서
한마디, 또한 쓴소리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권이 소탈한 정권이긴 했지만, 또한 잘못된 부분은
대통령이 묵직함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지요..
자기 생각을 너무 많이 표출한 점도 있는것도 있었지요..
즉 대통령이라하면, 어느정도 위신이 있는데,
너무 크게 떠든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점으로 인해서 또한 서민적인 대통령으로 받아지고 있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노무현 정권이 잘한 부분도 있지만, 또한 냉정하게 말하자면
못한부분도 역시 존재한다는것입니다..
한미공조 훈련이나, 남들이 다하는 다른 나라와 조직적인 훈련조차 잘 못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중국의 눈치보느라 외교적 위신조차 세우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요..
그리고 미국과 일본이 방위체계를 갖출때, 우리는 겉 돌았지요..
중립적 위치는 좋습니다만, 그것도 주변국이 안정되어 있을때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은 남북이 대치상황이고, 즉 주변국들은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이기에 모순점은 계속 존재합니다..
그래도 비리하나만큼은 없었고 깨끗한 아찌였징
하지만 지난5년이 미련이.........ㅋㅋ
암튼 봉화에서 잘사소!!
김해가면 함 들리겟소~~
그때가서 아는척이나 해주이소 까페라떼를...푸하하하하
담배는 아직 못끊었군요 ㅎㅎ
소탈한 모습 보기 좋네요.
대북관계에 있어 불만스러운 점이 있고
이에 국민의 실망을 얻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잘잘못들은 우리가 아닌,
시간이 지나 후세에 가서 평가되지 않겠습니까.
무엇이 그리 못마땅한지 모르나
역대 대통령들의 과오를 죄다
리스트로 적는다면... 노무현정권의 오점은
새발의 피가 아닐까요?
저 개인으로는
역대 대통령중 가장 민주주의 국가의 수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 생각합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 외에 고위정치가에게서
퇴임후 떳떳하게 동네 구멍가게에서의 느긋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까?
어린시절 학교 한학을 하신
담임선생님의 말이 기억나는군요.
옛설화에서 찾아 볼때
백성이 "나라도 임금노롯 해먹겠다" 라며
임금을 업수이 여길 때가 가장 태평성대한 때 였다.
역대 정권을 돌이켜 보면서
이 얘기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저는 당시에 "이회창"씨를 뽑았습니다.
자식들의 군비리와 어마어마한 선거자금,
구린네 풀풀 나는 모습에도
야당보다야 여당찍어야 하지 않을가 하는
마음에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임기내내..
저는 선거당일 찍은 표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진심으로 5년 내내... 그 한표가 부끄러웠습니다.
말도안돼는 시시콜콜한 꺼리를 말들어
깍아내리기 언론에, 분탕질에도 언제나
휘청이는 듯하면서도 그 중심을 굳건히 지키시는
모습에...
인간적으로 참된 어른의 모습을 보고 배웠으며
차마 존경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제가 이런말 하고 나면
친북좌파 빨갱이니 뭐니.. 하시겠지요.
만약 누군가 노무현이 이 친북좌파 빨갱이놈 하며
돌맹이를 던진다면..
저 스스로가 그 돌 대신 맞고 싶은 자신입니다.
그 어느 언론의 선동질에 생각을
가벼이하여 주둥이 나불대는 것이 아닌,
오랜시간 두고두고 보며 스스로 마음의 감동을 주었고,
어른을 존경하는 것이 이것이구나 하는 것을
배우게 된 '이 입니다.
노 전대통령의 퇴임 후의
고향에서 한 말씀이 있습니다.
" 저는 국민을 거역한 일이 없습니다.
... 그런데 언론은 거역한 일이 있습니다.
.. 언론이 만들고 조성해 놓은 여론을 거역한 일은
있지만, 국민을 거역한 일은 없습니다."
~~~~
덧붙여,
열씨미 책임감과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소신있게 일하시는
대한민국 그 어느곳의 수많은 이장님들께서
다크니스 님의 이장질-폄하 하는 말을 듣는다면
참... 불쾌하시겠군요.
전 같은 한국인이지만, 왜 글을 쉽게 보지 못하는지, 웃어 넘겨 버리질 못하는지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전 냉철하게 바라보면,
누가 잘났고, 못났고를 따지기는 싫습니다..
즉 노무현 정권이 잘했는 부분도 있지만, 못했는 부분도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껀적으로 치켜세우지는 않습니다..
탈북자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분들의 인권의 외침에 무시당했는 부분도 컸습니다..
서로의 입장의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지 않습니까??
노무현 정권때 서울에서 탈북자 인권피켓시위하다가 얻어맞고,
끌려간 독일 의사 사진은 본적은 있습니까??
한국에서 탈북자 인권시위는 거의 한국내에서도 탄압을 받았습니다..
중국내에서 한국학교나, 기타 공사관에서 끌려간 탈북자에 대해서도
큰소리조차 치질 못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 항상 유엔에서 유일하게 거부권 행사를 하거나
표를 포기했지요..
또한 탈북자 지원단체에 대해서, 지원도 줄었습니다..
반대로 친북단체에 관해서는 지원을 늘리는 상황이 발생했죠..
즉 노무현 정권이 중립적 위치에서 세상에 대해서 외칠때,
또한 누군가가 상처를 받는것은 주지할 문제입니다..
무조껀적으로 잘했다..
무조껀적을 잘못했다를 외치고는 싶지는 않습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는것이죠..
즉 공평하게 세상일을 일처리를 할려고해도, 피해자는 나온다는 것입니다..
즉 또한 외교적인 문제가 생기고, 외교적 피해도 감소해야한다는 것이죠..
세상이 모두의 입장에서 공평하게 처리될수는 없지요..
그러니, 또한 피해를 입는 분들이 나오고, 그것을 향한 외침에 대해서
한마디, 또한 쓴소리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정권이 소탈한 정권이긴 했지만, 또한 잘못된 부분은
대통령이 묵직함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지요..
자기 생각을 너무 많이 표출한 점도 있는것도 있었지요..
즉 대통령이라하면, 어느정도 위신이 있는데,
너무 크게 떠든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점으로 인해서 또한 서민적인 대통령으로 받아지고 있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노무현 정권이 잘한 부분도 있지만, 또한 냉정하게 말하자면
못한부분도 역시 존재한다는것입니다..
한미공조 훈련이나, 남들이 다하는 다른 나라와 조직적인 훈련조차 잘 못했던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중국의 눈치보느라 외교적 위신조차 세우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요..
그리고 미국과 일본이 방위체계를 갖출때, 우리는 겉 돌았지요..
중립적 위치는 좋습니다만, 그것도 주변국이 안정되어 있을때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은 남북이 대치상황이고, 즉 주변국들은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이기에 모순점은 계속 존재합니다..
어쨌거나, 노무현 대통령은 서민적인 대통령인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