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녀와 화상채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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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보고 혹시나 해서 인터넷에 떠도는 유료캠 동영상을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이나라의 여자들 중에 문란한 여자가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것본다 멀정하게 생겼고 주변에 흔히 보이는 수수한 외모를 가진 여자들이 희한한 짓을 하는 것에 우선 충격을 받았구요... 그런 영상을 살펴보다가 탈북녀로 의심이 되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그녀는 자기가 중국에 있다고 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바깥에 못나가게 한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병신같은 남자새끼는 그녀가 인신매매를 당한것도 모르고 그녀의 스트립쇼를 녹화해서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올렸구요. 그녀가 화상채팅으로 만난 한국남자에게 자신의 처지를 얘기하고 도움을 구하면 좋으련만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그냥 그렇게 그일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천국의 국경을 넘다1부에서 자신을 구하러온 사람들을 뿌리치고 남아서 그일을 계속하려는 바보같은 여자처럼요. 그렇게 이용만 당하고 돈도 한푼 못받고 나중에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다른곳으로 팔아버릴 것도 모르는 그 바보같이 한심하지만 가련한 여자처럼요... 하여튼 인터넷 화상채팅에 분명히 인신매매당한 탈북녀들이 지금도 존재하는 만큼 그사람들을 탈북자구출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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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과는 완전이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구독수가 147이나 되는데도...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없다...
웃음이 나오는 현상이다.
난 여기에서 환영받자고 온것이 아닙니다.
님은 여기에서 환영받자고 오시나요? ㅋㅋㅋ
둥근달을 보면 기쁠수도 있고 슬플수도 있습니다.
웃음에도 기쁨웃음과 슬픈웃음과 고달픈웃음과 어이없는 웃음도 있습니다.
나의 웃음은 무슨 웃음일까요?
그나저나 우에 본문에 대한 님의 관점은 무엇입니까?
님의 대답 아주 궁금합니다.
님께서 작성하신글을 보니....
조금 화가나네요...
"천국의 국경을 넘다"... 저도 평소 새터민들에게 관심이 많아
조금전 다운받아서 보고왔습니다.
채팅녀... 탈출시켜준다고해도 안한다고해서... 바보같다는 말...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님께서 한평생을 세뇌받고 사셨다고 생각해보세요...
역지사지 라는 말 님께서 항상 가슴속에 담고 사셔야 할 듯...
그리고 문란한 여성이라니요?
삶의 고난으로... 먹고 살기위해 탈북을 했는데...
인신매매까지 당해서 어쩔수 없이 하는일을 가지고선...
문란하니 어쩌니 말하는 당신... 도대체 얼마나 건전하고
깨끗하신 분이신지요?
그 프로보구 전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만 흘렸습니다.
제가 재벌이라면 중국에 있는 고생하는 우리 동포들 브로커 비용
다 되주고서라도 한국으로 모셔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님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글을 쓰셨겠지만....
조금더 신중한 생각으로 단어들을 골라쓰셨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 댓글 달어 봅니다.
저역시 너무 화가나서 감정이 개입되어 있으나... 너그러히 용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