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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각하, 천하 민심을 얻으려면 국민에게 정직(正直)하십시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57 2008-03-15 09:57:18
1.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세상에는 隱遁(은둔) 중에 있는 賢者(현자)들이 많이 있다. 그 현자들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은 자들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智慧(지혜)란 단순한 정보 및 지식전달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신의 本質(본질)을 부어주신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本質(본질)은 아가페 사랑이다. 그 사랑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지혜이고 그 지혜는 드러나는 빛으로 계시된다. 첨단학문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한 자라도 또는 첨단기술의 소유자가 아니라도 이웃을 사랑하는데 能(능)한 자들은 지혜자고 현자이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가지고 인간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눈빛에 인식되는 현자요 지혜자다. 세상에는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을 현자로 여기려고 하지 않는다. 이웃을 亡(망)하게 해도 첨단지식과 첨단기술을 가진 자들이라면 현자로 보려고 한다.

2.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은 아가페로 이웃을 사랑하는 현자들이 우대받지 못하는 것에 있고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곧 ‘눈먼 상태’를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은 ‘눈먼 상태’가 되어 있기에 김대중 類들이 판을 친 것이고, 노무현 類들이 판을 친 것이고, 김정일 走狗(주구)들이 남한사회를 가지고 노는 것이라고 본다. 남한사회가 눈멀었다면 가치관의 전도를 의미하고, 그런 가치관의 顚倒(전도)는 黑白(흑백)을 구분 못하고, 左右(좌우)를 구분 못하고, 빛과 어둠을 구분 못하고, 결국 참과 거짓을 구분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런 사회에서의 첨단지식은 또는 첨단기술은 그저 動物的(동물적)인 욕구를 채우게 하는 밥벌이용일 뿐이다. 만일 이명박 정부가 내세우는 슬로건이 實用主義(실용주의) 경제에 있다면, ‘눈먼 사회’의 실용경제가 있고 ‘눈 밝은 사회’의 실용경제가 있다는 것을 구분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정보가 어두운자들의 실용주의란 눈먼 실용주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정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눈먼 실용주의’와 ‘눈 밝은 실용주의’의 의미는 경쟁력에서 구별되게 된다. 경쟁력이 提高(제고)되려면 국민의 눈을 속여서는 안 된다. 지도자들이 국민의 눈을 밝히고 또 밝혀 明明白白(명명백백)하게 모든 것을 알아보게 해야 한다는 것은 경제발전마인드의 기본지식이다. 김정일 類(류)들은 북한주민의 눈을 가리고 또 가리고 또 가리고, 귀를 틀어막고 또 틀어막고 또 틀어막고, 각 사람이 전혀 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김정일의 생각대로만 움직여지도록 각사람 속에 하드웨어를 고착시키고 김정일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노예로 만들어 가고 있다. 때문에 북한주민은 善(선)이 무엇인지, 惡(악)이 무엇인지, 眞實(진실)이 무엇인지, 거짓이 무엇인지, 自由(자유)가 무엇인지, 獨裁(독재)가 무엇인지, 人權(인권)이 무엇인지, 彈壓(탄압)이 무엇인지 전혀 구별할 없는 어둠 속에 잠겨있다. 김정일과 그 체제가 만들어낸 온갖 거짓말에 북한주민들을 가둬놓고 소금에 절구 듯이 한다.

4. 그렇게 그런 식으로 북한주민들의 생각세계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 그야말로 漆黑(칠흑)같이 어두운 눈으로 경제생활을 하라고 한다. 이럴 경우에는 육체의 본능적 식욕, 성욕 외에는 달리 더 생각해 볼 수 없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렇게 사람을 짐승化 시키고 그 과정에서 愚民化(우민화)로 飼育(사육)해 가는 이 사악한 종자들이 바로 김정일과 그 체제이다. 김정일과 그의 체제를 남한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 그대로 따르고 있다. 또 그와 함께 하는 자칭 민주화인사들이 한국사회를 欺瞞(기만) 속에 빠트리며 자기들 식으로 국민을 몰고 가는 獨裁(독재)를 행하고 있다. 김정일은 暴力的(폭력적) 欺瞞(기만)을 행한다면 한국의 위정자들은 僞善的(위선적) 欺瞞(기만)을 행하고 있다. 이런 두 세력이 하나가 되어 한반도의 居住民(거주민)의 눈을 漆黑(칠흑)처럼 어둡게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우리는 그 때문에 이명박 정부에게 묻고 있는 것이다.

5. 李 정부가 얘기하는 실용주의 경제란 ‘눈먼 실용주의’인가, ‘눈 밝은 실용주의’인가에 관하여 성실하게 답변을 해 달라는 것이다. 여전히 허허실실적인 기만술 곧 만천과해(瞞天過海-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할 모양새 같다면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위선적인 기만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너가는 식으로 한 5년 해먹겠다는 뜻이라면 분명히 국민적인 抵抗(저항)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본다. 사실 살펴보면 경제란 정부가 국민에게 일곱 날의 태양빛 같은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도록 만들어 주는 데서 발전하게 된다. 경제가 발전하는 나라일수록 정부가 국민을 속이는 짓을 하지 않는다. 정확한 정보가 곧 돈이라고 한다면 정확한 정보를 국민과 더불어 공유할 수 있는 사회로 나가야 한다. 모든 실체적 진실에 관하여 창문을 닫듯이 닫아놓고 자기들 필요할 때만 찔끔찔끔 정보를 유출하고 국민의 눈빛을 흐려 거짓을 社會的 事實(사회적 사실)로 만들어 간다면 국민은 가난해진다.

6. 국민은 대국민기만적인 정부가 주는 확실치 못한 정보에 자신들의 재산을 쏟아 사업을 하다가 결국 망하게 된다. 결국은 가난의 惡循環에 빠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경제는 완전하게 몰락을 가져오게 된다. 결국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계층은 부자가 되고 그것이 없는 계층은 절대빈곤층으로 내려앉게 된다. 그런 것은 결국 양극화 사회로 나갈 수밖에 없게 된다. 결과적으로 나라 전체가 절박한 가난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을 銘心(명심)해야 될 것이다.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한반도 내에 있는 실체적 진실을 분명히 드러내야 한다. 전임자들의 對국민 위선적 기만에 의해 그 동안 조작된 모든 내용들을 깡그리 드러내야 한다. 국민의 가슴에 자리 잡고 있는 社會的 事實(사회적 사실)들을 파괴시켜야 한다. 국민들이 진실을 손에 만지게 해 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때만이 이명박 정부는 경제회복을 달성해 갈 수 있다고 본다. 지난 10년 동안 김대중 노무현의 세력은 국민을 마구 속여 왔다.

7. 김정일 체제가 북한주민들을 속이듯이 하는 마인드로 일관된 코드들의 合唱에 대한민국은 질식하여 온 것을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언제까지나 국민은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어야 하는가? 김정일은 악마라고 칭해야 하고 북한주민의 처절한 고통과 아픔을 정부차원에서 분명히 밝혀야 한다. 김대중의 正體와 김대중 정부의 正體와 노무현 정부의 正體와 노무현의 正體를 국민 앞에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국민은 이제 이명박 정부에게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해야 한다. 물론 晩時之歎(만시지탄)이고 隔世之感(격세지감)한 일이지만 국민의 권리를 확실히 찾아야 한다. 國益(국익)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가 볼 때 國益(국익)은 빛을 빛이라고 하고 어둠을 어둠이라고 하는 것이 국익이라고 생각하는데, 김정일 주구들은 빛은 어둠이고 어둠은 빛이라고 말하는 것이 國益(국익)이라고 詭辯(궤변) 强辯(강변)한다.

8. 김대중과 노무현의 세력들은 빛을 빛이라 말할 수 없고 어둠을 어둠이라 말할 수 없다. 이는 國益(국익)을 害(해)치기 때문이라고 詭辯(궤변) 强辯(강변)한다. 또 더러는 빛이 어둠스럽고 어둠이 빛스럽다고 詭辯(궤변) 强辯(강변)하는 자들도 있다. 참으로 詭詐(궤사)한 혀라고 아니할 수가 없다. 이런 詭辯家(궤변가)들이 群衆心理(군중심리)를 이용하여 선전 선동하여 국민의 無知蒙昧(무지몽매) 속에 영웅처럼 돋보이게 한다. 국민에게 그렇게 다가와 마치도 자기들만이 국가와 국민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다가선다. 무지몽매한 국민은 환호하고 마치 그들이 국가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굳게 믿고 손을 내밀어 支持(지지)한다. 사실 ‘글쎄올시다’다. 우리 한반도에서 이 기만적 세력들이 말끔히 제거되지 않는 한 그 거주민들은 여전히 불행하게 된다. 위선정치 속에 무지몽매한 국민들은 塗炭(도탄) 속에 빠져 들어갈 것이다. 국민이 나서야 한다.

9. 국민이 나서려면 국민이 이 거짓들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실체적 진실에 눈 뜬 사회, 눈 밝은 사회가 되어야 한다. 더욱 이웃을 사랑하는 賢者(현자)들과 智慧(지혜)者(자)들을 알아보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대한민국 곳곳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된 현자들이 있을 것으로 思料(사료)되기 때문이다. 그분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섬겨지는 그때를 우리는 간곡하게 기다리고 있다. 오늘 지혜의 말씀에는 솔로몬만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것이 아니고 아굴도 지혜를 받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처럼 세상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은 자들이 늘 있어왔다는 얘기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자체 정치 마인드의 기만과 위선적 정치를 一掃(일소)하고 우선 언론방송에게 간곡하게 改革(개혁)을 요구해야 한다. 실체적 진실만 보도하기를 힘쓰라고 요구해야 한다. 그런 요구하기 전에 먼저 이명박 정부 자체가 正直(정직)해지려고 해야 한다.

10. 그 동안의 사회적 사실로 자리매김한 모든 거짓들을 일일이 다 발표하며, 전국적으로 정직하게 사는 운동을 펼쳐야 한다. 인간은 스스로 정직해 질 수 없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통제를 받아 빛의 자녀들로 살아가게 하여 정직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인간구원의 내용이다. 정직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지도자의 正直性(정직성)에서부터 출발을 하고 끝까지 정직한 것이 實用主義라고 하는 定義(정의)가 필요하다. 이익이 된다고 해서 정직을 버리고 거짓을 받아들이며 이익이 안 된다고 해서 정직을 버리고 거짓을 따른다면 돈만 추구하는 거짓말쟁이들로 전락되게 된다. 이는 믿음 없는 사회를 의미하고 믿음 없는 사회는 서로 믿을 수 없는 不信(불신)과 疑惑(의혹)으로 인하여 상상할 수 없는 被害妄想(피해망상) 속에 사로잡히게 된다. 인간 대 인간의 관계설정에 증오와 敵愾心(적개심)으로 가득 차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11. 우리사회는 지도자의 正直(정직)이 먼저이고 그 정직을 토대로 해서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이 그 동안 대한민국 머리위로 쏟아 부은 모든 거짓들 곧, 사회적 사실들을 모조리 청소해 소각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거기서부터 국민들은 대통령의 지휘를 따라 어느 정도 정직해지려고 하는 분위기에 편승하게 된다. 그것은 피해망상을 없애는 길이고 피해망상에서 벗어난 자들은 이웃에 대하여 따뜻한 눈빛과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지금 우리사회는 정직한 사회로 가야 하는 개혁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모든 자들의 눈이 거짓과 기만에 덮여 있어 실체적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비극에 해당된다. 새벽에 먼동이 트고 이른 아침에 동산에 떠오르는 태양의 빛처럼 인간악마 김정일과 그의 체제들이 행한 모든 만행이 일곱 날의 빛처럼 드러나야 한다는 것에 이명박 정부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본다.

12. 빛과 어둠이라고 하는 것은 때가 있는 것이다. 그 때를 거역할 수가 없다. 지금은 김정일의 기회의 시간인 어둠의 때가 그쳐 가고 있고 실체적 진실의 태양빛이 떠오를 때가 되었다.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여기서 무엇이 실용주의 노선인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 또다시 5년 동안 김대중 노무현처럼 국민의 눈을 속이는 길로 이끌어 간다면 하나님의 審判(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북한주민의 참담한 인권 유린과 남한에 있는 친북세력의 사악한 同調(동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야 한다. 그것은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일임을 분명하게 천명해야 한다. 이런 정직한 사회를 이루는 운동은 결국 북한인권 문제를 정직하게 다루는 일에서 나오게 된다고 본다. 때문에 李정부는 모든 열과 성을 다하여 국민들에게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약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주 예수를 의지하고 正直한 세상을 여는 李정부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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