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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한 사람은 서울사람이 되어야한다??
Korea, Republic o 개마대 1 1408 2008-03-15 13:59:48
언제부턴지 탈북한사람들이 남한에 잘정착하기 위해선 서울사람처럼 매너좋고

세련되며 서울말씨를 써야만 정착에 성공햇다라는 것에 문제점이 잇어 보여

이렇게 글을쓰게되엇습니다..

우리나라 지방을 보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이렇듯

각 지방이 잇고 지방고유의 특색과 각지방만이 가지고있는 고유의 성격또한

잇습니다..예를들어 경상도 남자는 무뚝뚝하다고들합니다 유머스런말로

퇴근후 집에돌와서 딱세마디만 한답니다. 밥묵자.. 불끄라.. 자자..

우리는 현재 이런것들을 이해해주며 생활하는데 아무런불편없이 살고잇습니다

그러나 왜 탈북해온 사람만이 지방고유의 특색을 버려가며 왜 서울시민처럼

행동하고 그것을 따라해야만 정착에 성공했다고들 할까요?

그해답은 역시 그동안 너무 오랬동안 단절된 북한문화 교류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렇다면 해결점은 없는걸까요??

없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통일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우리가

정치적인문제만을 생각해오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됩니다.

기차가 오고가고 버스가 오고가고 이런것만이 통일되엇다 할수잇을까요?

외형상으로만 통일이 되고 속에선 곪아 터지고 잇다면 통일을 아니한만

못한것일겁입니다..

이제 탈북자 만명시대에 들어섯고 앞으로 그숫자는 점점 늘어갈것입니다..

그분들 모두가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버리며 모두가 서울사람이 되어야

할까여? 이것또한 숭례문이 불에탓듯 문화파괴의 일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됩니다 아니 통일을 준비할려면 지금부터 해야

늦지않게 할수 잇구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남한사회도 북한지방의 특색을 하루빨리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방법으로 예를들어 지금도 북한예술공연단 처럼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고 있지만 북한문화 체험관 이라든지 홍보할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확보하는것이 관광자원도 될수잇고 보다쉽게 북한을 이해할수잇다고

생각됩니다..

또한가지방법으로는 지금 탈북해오신 분들이 각지방출신들 위주로 모임을

가지고 계신걸로 알고잇습니다.

이제부턴 그냥 단순모임이 아닌 자기고향을 알릴수있는 그런 모임을

갖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북한을 알리기위한것은 탈북하신분들의 몫이며 또한 앞으로 탈북해오실분들이

보다 쉽게 남한사회에 잘정착할수있게 도와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더이상 인간복제되듯 탈북하신분들이 서울사람화 되는것을 막아야하고

좀더 남한문화와 북한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됩니다.

50년넘게 단절된 북한과 남한이 하루아침에 통일이 될순없습니다..

외형상의 통일도 중요하지만 양측의 문화적인 가치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일부터 해야 완전한 통일을 이룰수있다는 생각에서 글을 썼습니다..

앞으로 정착에 성공햇다라는것이 서울사람화됐다라는 말이 사라지길 바라며

글을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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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천 2008-03-15 15:18:10

    - 다부랏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01 1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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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속에나 2008-03-15 15:32:24
    개마대님은 너무 쉽게 판단하시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민족끼리 어디가서 언어를 바꾸는게 문제가 됩니까??

    서울 사람들 중에 지방 사람 특히나 전라도 경상도 사람이
    50%가 넘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전라도 말, 경상도 말
    안쓴다고 문제가 됩니까?? 그분들이 전라도나 경상도의
    정체성을 안가진다고 문제가 됩니까??
    우리 민족의 언어는 한국말(조선어)입니다..
    같은 조선어의 고유한 지방말일 뿐입니다..

    그지역에 이사가서 그 지방말쓰고 그 지방의 고유의 특색이나 풍속을
    따른다고 문제 될일은 없습니다.. 같은 민족이기때문이지요..

    북한에 있는 분들 역시나
    같은 민족이고, 같은 한국어(조선어)를 쓰는것 뿐입니다..
    만일 북한 지역이 더 잘 살고, 더 민주화 되어서 우리가 북한에 들어가
    산다면, 북한 말투를 배우는것에 대해서, 아니면 북한의 정체성에
    동화되어 사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른 민족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다른 민족이라면, 그것이 문제일것입니다..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 또한 남한에 정착하신 분들의 언어에 대해
    시각적 편견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각종 사회매체나 계몽활동으로 인해서 북한에 대한 지식과 언어의
    친숙함을 높이는것은 찬성입니다만,

    남한에서 정체성을 찾으란 말은 잘못된 부분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다른 민족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같은 민족에 무슨 정체성입니까??
    저도 지방사람인데, 서울와서 지방말투를 쓰면
    서울 사람들이 한번씩 처다보더이다..
    그런데 북한에서 오신분들이, 양강도나 함경도 말투를
    서울에서 심하게 쓰면, 어떻게 처다볼까요??

    우선은 그분들이 남한에 오셔서 가장 빨리 겪는일은
    언어의 차이점에서 오는 사회적 편견으로부터의 극복입니다..
    또한 빠른 정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족끼리에 동화된다 아니다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말투에 대한 분단의 역사에서 오는 이질감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문제는 사회적 계몽운동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탈북 북향민들의 남한에 와서 겪는 언어나 문화적 이질감에 대해 이해하고 적응 동화하여 편견을 지우는것도 하나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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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속에나 2008-03-15 15:49:37
    산천//
    산천님, 아직도 사회가 그것을 수용할수 있는 입장까지 오지를 못했습니다.. 분단의 역사가 있기때문이지요.. 혹시나 오는 편견을 좁히기 위해
    또한 빠른 적응을 위해 부탁 드리는것 뿐이지요..

    너무 삐딱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또한 서울에 계시는 분들도
    전라도, 경상도 사람들이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서울사시는 분들중에서
    심지어 북쪽에 고향을 두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 토박이는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방에서 오셔서 서울에 적응하셔서 사시고 계시는 분들도
    서울말 잘 쓰고 살고 있습니다..
    누가 지방어 쓰라고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지방에 가서야, 그 지방의 고유의 말투를 들을수가 있지요..

    같은 민족끼리 그 지방에 맞게 말투를 바꾸는것 그것은 문제될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에 오셔서, 그 지역의 지방말로 바꾸라는것은,
    억지로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분단의 역사로 오는
    북쪽지역의 사투리에 오는 생소함의
    사회적 시각의 차이가 아직 조금은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편견에서 멀어지기 위함일뿐입니다..

    그것을 고처나가는것이, 사회적 계몽운동이고, 매체의 활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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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마대 2008-03-15 16:25:06
    세상속의나님 좋은댓글감사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서툴러 정확한 저의 의견을 전달하지못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요점을 잘못 이해하시는거 같아 다시한번 설명드리겟습니다 제가 쓴 본문중에 경상도남자에 대한 언급을하엿습니다..
    무뚝뚝하다 라는 글입니다..
    세상속의나님은 제가쓴글이 어투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글을 읽으셨다면 착각인거 같습니다 제가하고자하는말은 북한지방사람들은 남한못지않게
    강인한 성격을 가진분들이많습니다..
    그런데 남한사회에와서 그런지방색을 고친다는게 쉬운일일까여?
    물론 말이야 영어를쓰던 중국어를 쓰던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이니깐 한국어를 쓰어야겟지여 그지방 전통을 잊지말자 남한사회에 와서도 함경도 출신이시면 서울사람처럼 말하는습관이나 행동을 하드라도
    함경도에대한 자부심을 갖자 그러기위해선 아직 남한사회에서는 함경도가 어떤 전라도나 경상도처럼 어떠한특색이 있는지 남한도 그점은 지식이 있어야한다고 생각되고 그러기위해선 홍보가 필요하다 생각되서 글을쓴것입니다 단지 서울사람처럼 되지말자가 화두가아닙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쓰는게 님말마따나 모가 문제입니까? 제가 쓴글 글재주가 없어 세상속의나님이 그렇게 이해하셧다면 죄송하고 제의견은 어투가문제가 아니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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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03-15 20:35:43
    다양한 사투리는 우리의 언어 재산일겁니다.

    김상국 이라는 경상도출신 가수가 있었는데 TV방송에 나와서 한다는
    얘기가 우리 갱상도 사람들은 직인다 해도 말은 못고친다고 하더군요..!!

    서울말씨를 쓰던 지방 사투리를 쓰던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평안북도에서 62년전에 내려오신 아버지
    돌아 가실때까지 평안도 사투리 튀어 나왔습니다.

    서울서 오래 살다보면 고향사투리 많이 없어지는거지요..

    탈북하신분들 어께 펴시고 가슴도 쭉
    펴시고 억지로 고향 사투리 잊으려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살아 가신다면 오히려
    그 사투리가 신용을 보증하게 될겁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억센 평안도 사투리 써가면서 열심히 일하시고 억척스럽게 살아 오셨기에 그시절 그 사투리는 신용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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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3-15 21:23:26
    탈북자들이 더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때 사람들이 신기한듯 쳐다 봤을겁니다 당연하죠.. 시간이 가면서 많아지자 무관심 해집니다.. 외국인이 목욕탕에 나타났습니다.. 또 신기해 합니다... (털 색깔도 궁금하구요...ㅋㅋ)
    그런데 목욕탕에 나타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 또 무관심해질겁니다.. 새삼스러울게 없는거죠....
    경상도 사람 첨에 서울갔을때 말한마디 하면 동네 사람 다 쳐다 봅니다...당연합니다... 신기하죠.... 세월이 지나서 서울 어디서나 경상도 사람 흔하게 봅니다.. 가게에서.. "아줌마 저거 얼만교??"라고 말해도 이제는 안쳐다 봅니다... 그런사람들이 흔하기 때문이죠... 물론 아직도 쳐다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킥킥 대는 사람들도 있죠.. 웃기거든요...
    서울사람 지방에 내려가서 서울말 쓰면 쳐다보는 사람들 있습니다... 가게에서 뭐 살려구 하면 가게 주인이 그러죠.."서울에서 왔는교?" 아주 당연한 현상입니다....
    세상 어딜가나 똑같은 현상일 뿐입니다... 북한에서는 안그런지 궁금하군요...

    너무 신경들 쓰지 마세요 탈북자들 많아지면 즉, 동네마다 탈북자 살고 있고 흔하게 들을수 있는 목소리가 되면 "북한에서 오셨나보죠?" 이 한마디 묻고 끝날일입니다...
    지금당장 북한말이 불편하신분은 서울말 쓰시고 북한말 쓰고 싶다는 분은 그냥 북한말 쓰십시오... 사람들이 자기 쳐다보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뿐 부끄러워 하거나 피할 일이 아닙니다...

    *** 아 왜 난 글 쓰기만 하면 길어지지...*** 머리가 나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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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15 21:42:37
    한국분들이 심리적우세에 의하여 그러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문화가 그것을 강요하고 있는것이죠.

    "우리는 잘 산다"는 이런 경제적인 우세로부터...
    우리는 정치,문화,등 모든면에서 북쪽보다 모두 우수하다.
    그러니 우리의것은 표준이다.
    너의들도 우리의 표준을 따라야 한다.는 이런 추론에 의한 심리적우세로부터 그런것을 강요하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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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크러브 2008-03-15 22:18:23
    통일로 넌 글쓰지마..재수 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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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15 22:20:56
    난 인간으로서 인간들만 나의 글을 보라고 글을 썼다.



    개, 돼지들은 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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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3-15 23:11:55
    통일로야 나 개 돼지인데....
    개 돼지 보다 못한넘이 왜 개 돼지 노는데 와서 지껄이니....
    여기는 개 돼지만 놀테니까...
    개 돼지 보다 못한 짱깨새끼는 좀 오지마라...
    너네는 바퀴벌레 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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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03-15 23:59:04
    통일로님의 글에는억지가 있어 보입니다.

    심리적 우세로부터 그런것을 강요 하고 잇다는것 말입니다.

    북한에서도 낭림군 골자기에서 사는 사람이 평양 구경을 한다면 그역시 시골티가 날겁니다.

    하물며 체제가 다른곳에서 왔는데 체제를 이해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것도 당연 하구요..

    그걸놓고 심리적 우세니 그런소리 할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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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바라기 2008-03-16 00:52:28
    개 돼지만도 못한 조선족 통일로가 오늘도 헛소리 지껄이고 다니는구나..
    남북이 통일되면 표준이 바뀔수도 있고 북한사투리나 문화도 존중하고 보호해야지..그런데 지금은 통일도 안됐고..가능성도 없어보이고
    탈북자는 북한이 아닌 남한에 살고있단다..
    경제적 우월??좆이나 먹어라..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한국 비난 못해서 안달이지??
    그냥 중국에서 쳐박혀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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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16 01:10:15
    시골티가 난다고 해서... 그들이 모든것을 부정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자는 취지입니다.

    평양사람이 시골사람보다 농사를 잘 지을까요? 사냥을 잘 할까요? 더욱 소박할까요? 고향맛이 나는 음식을 잘 할까요?...
    평양사람이라고 시골사람보다 뭐나 다 우수하다는 선입견을 버리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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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중 2008-03-16 01:23:00
    통일로야 도덕책에는 그렇게 나오긴 하는데...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그게 거의 불가능하다는거지...
    이론상으로만 보면 민주주의보다 사회주의가 더욱 완벽한 정책이지...
    하지만 사회주의는 책속의 정책일 뿐이야...
    사람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이지... 그렇게 해야 한다느 ㄴ것은 알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사회가 돌아가지는 않지... 모든 사람이 공자가 될수는 없잖아...

    공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이상한 소리는 사절이다.........

    사람이 모여서 살다보면 그 중에서 정석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는것이고...
    서울에서 살면서 일하고 돈벌고 생활할려면 서울말을 쓰는 것이 더 편하다는 것이 정석이야... 더군다나 너무 귀에 쏙 들어오는 북한말씨는 다른사람 이 한번 더 쳐다보는게 사실이고... 서울말 쓰기를 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게 편하니까 그렇게 하기를 권하는것이라구 생각하는데...
    통일로 넌 그만 너네 동네로 가줘... 귀찮어... 니가 하는말은 이상주의적인 말로 자꾸 따지고 드는거구 여기서 도와줄려는 분들은 현실을 도와줄려고 하는거야./.. 그러니 그만 좀 가줘... 넌 한국사회 잘 모르잖어...
    니 의견 아무 도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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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당근 2008-03-16 21:39:47
    난여기서 이말을 들려주고싶은군요 한국에 과연 탈북자를 좋아한사람이나 이해 한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몇프로라구 생각하세요 전 많아야 10프로그거두 안될거여요 왜냐면 우린 동족끼리 전쟁 중간중간 간첩 그로인해 안좋은 인식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생각이여요 자기보다 잘사는사람은 아무리 허접한 옷을 입구 다녀두 대단하다 보구 자기보다 못한다 그럼 아무리 빛싼 옷을 입어두 미친놈이라구 무시하는 성격 저두 그런사람이구 아마 탈북자님들도 그런거여요 그럼 여기서 누가 그것을 마추워야하나요 나 잘라다 그사람들 무시한다 그럼 그사람은 평생 이방인 마지막으로 서울말은 한국 표준어여요 표준어를 무시한다면 다시 북으로 돌아가세요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세요 한국이 싫다구 하는데 댓글에 말을 잘못하여다구 하던데 탈북자들이 고향 말을 지키자구 근데 여기서 님이 처음 생각한거랑 말들이 나오니까 다시 님이 생각을 바꾼거 같은데 그런게 지조업게 하지마세요 아니오 하면 끝까지 아님 처음부터 그런생각하지 마세요 <추신> 여기보니까 조선족들 욕 많이 하던데 님들 말이랑 조선족 말이랑 얼마나 다른가 함보세요 전 비슷하던데 그럼 님들이 조선족이랑 오인될수도 있지 안나요 그리고 님들 이마에 난 탈북자 아님 북한 지역 써진거두 아니구 주민등록증 보며 대한민국 경기도 ....등 이런게 나온거 같은데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라라 이말 한번 생각하세요 영어보다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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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천 2008-03-17 00:56:34
    이글은 산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3-17 0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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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3-18 16:13:00
    작은당근님

    오랜만이에요.

    저 아시죠?

    님이 쓰신 글 중에 `...다시 북으로 돌아가세요`라는

    표현은 아니다 싶어서 글을 씁니다.

    아무리 못마땅해도 그런 표현은 서로간에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저 또한 북에서 오신 분들이 그쪽 사투리 쓰시는 것을 보면

    그렇게 썩 좋은 느낌은 아니었으나....

    어쨋든 이 곳에 와서 적응 못해 이쪽 사람들의 눈에 거슬리는 모습을

    보인다 해도 서로 인내심을 가지고 참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탈북한 사람들도 한국에 온 이상은 이곳에 적응하려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고요, 여기 사람들도 마음속에서 흔쾌히 탈북자들이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과 행동, 눈빛은 자제하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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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utd 2008-03-19 22:30:45
    이글은 수원utd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3-19 22: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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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utd 2008-03-19 22:52:31
    긴 댓글을 달았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듯 싶어서 삭제 합니다
    조선족이든 남향민이든 북향민이든......전부 똑같은 사람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하지마시길...사람 얼굴이 전부 다르듯이 생각하고 있는 가치관도 전부 다를것인데 그걸 굳이 설득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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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X구 2008-03-22 20:32:46
    저는 남한 각지방 사투리도 구수하게 들리고, 북한 사투리도 구수하게 들려서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어쩌다 북한 사투리나 연변사투리 들리면 기분이 좋아져서 물어보게 되는데, 구수한 사투리 쓰던 사람들이 물어보는 저를 경계하는데 도데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돼요.구수한 사투리 쓰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하시길 바래요. 오래동안 서울살면 서울말로 바뀌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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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킁킁킁 2008-03-24 12:26:34
    통일로 혹시 김정일이 아닐까요?
    아니면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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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현 2008-03-24 12:32:42
    통일로 님
    킁킁님말처럼 혹시 조선간첩?
    아님 조선조교?
    그것도 아님 김정일할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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