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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하나로 움직이게 하는 가라사대는 있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4 2008-03-19 11:44:51
1.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순전(pure)하다'는 의미는 '완전(perfect)한 지혜'라는 의미로도 생각해야 한다. '완전한 지혜'란 빈틈이 없다는 것을 포함하고, 그 빈틈이 없는 지혜는 하나님의 사랑(agape)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純全(순전)'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지극히 뜨거운 풀무불로 비유될 수 있다. 거기에 銀(은)을 단련하면 또는 일곱 번 鍛鍊(단련)을 하면 純銀(순은)이 나오는 것처럼 하나님 지혜는 그렇게 순전하다는 말이다. 참된 사랑에서, 하나님의 本質(본질)인 아가페에서 일곱 번 단련 되어서 나온 지혜는 순전하다는 말이다. 완전한 지혜 순전한 사랑을 공급을 받는 사회와 그 반대의 사회를 생각해야 한다. 그 두 사회가 存在(존재)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만일 우리 사회에 완전한 지혜와 순전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사회에서 配慮(배려)와 考慮(고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게 된다는 등식이다.

2. 만일 그런 것이 없는 사회라면 幸福(행복)을 느끼는 인간은 없다는 등식이기도 하다. 순전한 사랑을 完全(완전)한 지혜를 누리지 못하는 인간이 사는 세상의 현실은 乖離(괴리)가 언제든지 형성된다. 사람에게서 완전한 지혜 완전한 사랑을 찾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不完全(불완전)하여도 完全(완전)하게 사용하려고 하는 보다 더 높은 지혜가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의 마인드에 의해서 强制的(강제적)으로 움직여지는 존재가 아니다. 지도자의 마인드에 즐거운 마음으로 順應(순응)하느냐, 순응하지 않느냐에 따라 결과적인 것이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하나님은 인간을 대하실 때 强制性(강제성)을 띠지 않는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일을 하신다. 하지만 인간들은 인간을 强暴(강포), 狂暴(광포)에 가두고 물리적 힘으로 압제해서 자기들의 요구사항을 貫徹(관철)시켜 나간다. 거기에 인간의 자유의지는 묵살당하고 인간의 존엄성은 짓이겨진다. 그것이 바로 공산수령세습독재의 만행이다.

3. 영혼 깊이 가득한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는 또는 영혼 깊이 가득한 사랑 속에 단련되어 나오는 언어들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최대한 존중한다. 자발적 참여를 誘導(유도)하는 마인드가 진정한 마인드이다. 하나님의 권능은 전지전능하시다. 그런 권세와 능력으로 인간을 대하실 때 오히려 사랑(아가페) 마인드를 활용하신다. 사랑만이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간의 생각을 움직여 自願(자원)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그것만이 사람을 자발적 참여로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발적 참여가 유도되는 사회와 먹고 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복종하는 사회는 그 시너지 효과가 다르다. 시장자본주의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소유욕에 대한 반응은 경제 활동에 자발적 참여라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 아무리 자발적 참여라 할지라도 能動性(능동성)이 있고 受動性(수동성)이 있다. 자발적으로 국가의 위기에 대응하고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분위기는 그렇게 만들어 진다고 본다.

4. 순전한 사랑, 완전한 지혜에서 나오는 능동성만이 순전한 자발적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고 본다. 被動的(피동적)이 아닌 능동성만이 순전한 자발적 참여를 이루게 되고 거기에 생산성 提高(제고)가 형성된다. 때문에 인간은 사랑 마인드, 순전한 말씀 마인드가 필요한 것이다. 자원하는 심정의 순전함을 일으키는 힘은 하나님 사랑에서 우러나는 말씀밖에 없다. 살펴보면, 세상은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것으로 운영되고, 유지되고, 생산되어져 간다. 모든 것을 움직이는 힘은 순전한 사랑이고 완전한 지혜이다. 그것을 공급받아 누리거나 응용하고 사는 것이 인간이라면 인간 세계의 지도자들의 ‘말씀지휘체계’가 순전해야 한다. 그것이 곧 어르신들의 가라사대(曰)이다. 대통령 또는 모든 부분의 지도자들의 가라사대가 그렇게 순전한 사랑과 완전한 지혜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순전한 사랑의 말씀은 인간 속에 사랑을 일으켜 내기 때문이다.

5. 또 그런 사랑은 생산적 경제활동과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지키는 일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그런 기술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예수의 agape사랑을 말한다. 그런 사랑의 기술로 사람을 움직이는 사회가 우리가 바라는 사회이다. 각기 사랑의 종류는 다르지만 각기 사랑이 일으키는 自發性(자발성)은 우리 생활 속에서 늘 찾아볼 수 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스톨게)한다. 사랑한 만치 자발적으로 자식을 위하여 희생한다. 사랑의 힘이라고 하는 것은 그와 같이 자발적 참여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런 자발적 참여를 일으킨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경제활동 및 국가保存(보존)에 거대한 에너지로 작용할 수 있다. 그것이 곧 防牌(방패)의 의미를 지닌다. 미국의 경제의 沒落(몰락)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원인 없이 그렇게 될 수 없다. 아가페 사랑의 퍼펙트한 가라사대에 立脚(입각)하던 미국사회가 변질되었다는 말이다. 또는 아가페 말씀들이 지배하는 사회가 무너졌다는 말이다.

6. 때문에 그 경제는 몰락되고 있는 것이다. 경제가 잘 되려면 이웃에 대한 사랑(아가페)으로 가득 차야 한다. 미국의 생산성 제고기대치는 아편 속으로 몰락되어진 것으로 보여 진다. 마약류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喪失(상실)한 것이다. 그런 것들은 자기 사랑의 ‘末梢神經(말초신경)자극’이라고 하는 데만 마음을 쏟게 한다. 그렇게 마음을 쏟게 하는 것은 결국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게 한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으니 말도 거칠어지고 이웃에 대한 배려와 고려가 없어진다. 생산적인 것이 발생할 리가 없다. 생산성이 현저하게 저하될 수밖에 없는 사회적 관계가 형성된다. 그것이 전 미국 속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경제의 몰락은 찾아온 것이라고 본다. 그 餘波(여파)를 고스란히 받아야만 하는 한국의 경제는 아주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지켜내려면 미국으로부터 밀려오는 모든 영향을 막아주는 방패가 필요하다.

7. 그것은 곧 순전한 아가페 가라사대이다. 순전한 말씀의 두 가지 의미는 ‘완전한 지혜’라는 것과 그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의 순수한 사랑 아가페에서 ‘단련’되어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완전한 말씀이 지도자의 입에서 나와야 하고, 그 말씀이 곧 행동이 되어야 하고, 모든 국민이 그 말씀과 함께 자원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결국 지도자의 말씀, 가라사대로 전 국민이 하나로 묶여져야 한다. 하나로 묶여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혼란 그 자체이다.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움직이고, 下部構造(하부구조)는 하부구조대로 돌아가고, 국민은 국민대로 행동한다면, 결국 미국 경제의 영향을 받는 대한민국은 중병을 앓게 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 경제적 난국을 打開(타개)할 수 있는 사랑의 가라사대가 필요하다. 순전한 가라사대가 필요하다. 당리당략의 이익을 떠나, 대한민국만의 이익을 떠나, 모든 인류와 더불어 共榮(공영)을 누릴 수 있는 순전한 지혜가 필요하다.

8. 그런 가라사대의 말씀을 알아듣는 국민들로서 합창이 가능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신체구조를 머리와 몸체가 따로따로 놀게 만들지 않으셨다. 지도자는 머리에 해당되고 국민은 몸체에 해당된다면 결코 따로따로 놀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는 무슨 방법으로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 그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처럼 인간에게 깊은 사랑 속에서 우러나는 말씀을 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는 가난한 자들의 사정을 깊이 알아듣는 학자의 귀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배려 고려가 가득한 학자의 말이 있어야 한다. 그 말은 또 言行一致(언행일치)가 되어야 하고, 언행일치는 곧 행동이어야 한다. 사회적 弱者(약자)에게 몇 푼을 던져주는 것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지금 대한민국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이웃을 사랑하는 깊이에서 나오는 지혜로만 해결할 수 있다.

9. 대한민국은 현재 그런 지혜가 나올 수 없는 구조상의 문제가 있다. 말하자면 맑고 깨끗한 물과 더럽고 醜惡(추악)한 물이 섞여지는 合流(합류)가 있다면 결국 물은 더러워질 수밖에 없다. 김정일과 공산수령세습독재와 남한의 그의 주구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결코 순전한 사랑으로 가득 찰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그들 때문에 아주 심각한 고통을 겪어 왔다. 그 내용 중에 가난한 자들을 돌아볼 수 없게 만드는 천민자본주의자들의 배를 채워주는 정권만 남게 되는 것도 있다. 결국 천민자본주의자들의 배를 채워주는 정권들로 몰려간다면, 미국으로부터 오는 이 엄청난 경제의 波長(파장)을 극복할 수가 없게 된다. 우리 함께 잘 살아보자는 운동은 口號(구호)에 그쳐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모든 지도자들이 순전한 사랑으로 나라를 건지려는 노력을 하는 언행일치에 있다. 대통령의 생산적인 가라사대가 이 땅을 새롭게 창조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10. 가난한 자들을 건지려고 하는 순전한 사랑 완전한 지혜의 가라사대가 세력을 얻어야 한다. 북한 주민을 김정일 손에서 건져내려 하는 순수한 사랑의 행동적인 가라사대가 거대한 태풍처럼 국민의 의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태국에서 탈북자를 다 데려가라고 요구하는 기사가 오늘 조선일보에 보도 되었다. 이제 이명박 정부에게 행동 가라사대를 보이라는 말이다. 어느 분들이 黨(당)을 만든다고 한다. 기독 무슨 당이라고 한다. 그 당이 하나님의 말씀의 순전성에 따라 행동을 하여 국민을 움직이는 가라사대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안 하니만 못한 것이 된다. 순전한 아가페 말씀행동 가라사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나라를 섬기는 완전한 지혜의 말씀 행동 가라사대들이 되어야 한다. 순전한 사랑으로 완전한 지혜로 행동하는 말씀 가라사대만이 세상을 새롭게 한다. 그런 행동하는 말씀 가라사대들이 나오는 것에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게 된다. 또 그런 자들이 세력을 이루어야 한다. 거대 세력을 만들 필요가 있다.

11. 그 세력만이 공산수령세습독재와 구별을 하게 된다. 그 세력만이 공산수령세습독재를 制壓(제압)하는 세력이 된다. 결국 김정일이 가장 무서워하는 세력이 될 것이다. 그런 세력들이 일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들만이 나라를 새롭게 하기 위하여 행동하는 말씀 가라사대로 드러나게 된다. 만일 혹자들이 기독교의 교세를 믿고 그 수의 힘으로 무엇을 해보려는 자들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고 본다. 국민 속에 사랑의 감동을 일으키고 너도나도 사랑을 위하여 自己犧牲(자기희생)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이 가득할 때만이, 참으로 나라가 모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식해야 할 때라고 본다. 지금 대한민국에게는 순전한 사랑의 행동말씀 가라사대, 지혜의 퍼펙트한 행동 말씀 가라사대가 필요할 때이다. 그런 말씀이 행동화되기를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필요할 때이다. 우리 모두 예수가 주시는 아가페로 북한 주민을 김정일과 그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손에서 해방케 하는 일에 온 힘을 쏟을 때라고 확신한다. 이런 일을 하려면 기회가 있다. 이때를 놓치면 어려워질 수도 있다.

12. 우리는 그 때를 지금이라고 확신한다.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 노선은 햇볕세력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아울러서 가겠다는 뜻이다. 햇볕세력은 이번에 밀리면 완전히 망하기 때문에 이번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 할 것이다. 그들의 의욕을 꺾어야 한다. 그들이 힘을 받고 있는 것은 內在的接近法(내재적접근법)이다. 그 시각으로 김정일을 擁護(옹호), 斗護(두호), 庇護(비호), 辯護(변호), 美化(미화)하기 때문에 국민의 눈에는 적대적 관계가 아닌 共生(공생)의 관계로 보여 지게 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을 잃어버린 10년이 되게 하였다. 거기에 적의 急所(급소)가 있다. 그 급소는 바로 김정일과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정체에 있다고 본다. 그 정체를 분명하게 드러나게 한다면 남한에 있는 햇볕세력은 반드시 무너지게 된다. 때문에 우리 모두가 다 일어나 아가페의 진정성으로 혹독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 주민인권문제를 국민적 이슈로 삼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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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노을 2008-03-20 01:46:50
    빨리 통일이 되서 이런글좀 않봤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구국기도를 빙자한 종교 광고..정말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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